이명증에 이어플러그를 사용해 보세요.

[Tinnitus][이명증] 

Do you have a Ringing in your ears? 

If so, what kind of nutrients do you take?

/[이명증]이어플러그는 귀영양제예요.

 

 

Do you have a ringing in your ears? In that case, whenever you hear a loud noise, use earplugs.

 

I think, at least, they are cheap and essential nutrients for tinnitus sufferers.

 

Scientists say one of the best ways to protect your ears is to use earplugs.

 

Let's think of the following situation. 

 

A situation(An example)

 

Suppose you are in the following situation. It's summer. You're hiking in the mountain during the day. You hear the shrill chirrups of cicadas on trees. You may feel distressed and uncomfortable.

 

 

 

[3M] My Beloved Earplugs; They are cheap and effective. Of course. you can use various earplugs of other companies. 값싸고 효과적이어서 제가 애용하는 3M 이어플러그예요. 물론 다른 회사의 다양한 이어플러그를 사용해도 되죠.

 

 

Just then, what kind of nutrients do you take? 

 

I take yellowish nutrients for my ears. That is, I mean I put in my earplugs. I have had a ringing in my ears for about 6 to 8 years. This solution results from my experience itself! Try it, please. I bet you will realize the fact that the noise never worsens your problem. 

 

I'd like to share my hands-on experience with you, readers. The method is unquestionably effective for me! Here in South Korea, it's summer. I hear the noise of cicadas on trees, now(the troublesome problem for me, maybe not for you). So, I wear earplugs in my ears for a better future. Thank you for having read my post. Have a good time! 

 

 

At age 26, round 1796,  Beethoven began to lose his hearing, suffering from a severe type of tinnitus. 

 

 

 

 

 

 

 

☞ tinnitus [tináitəs] [티나이더스] 이명증, 귀울음증

 

베토벤의 청력을 앗아간 것은 그 발단이 심한 이명증이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바로저장단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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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원치는 않지만, 귀울음증(이명증)을 달고 살 수 있죠. 그렇다면, 커다란 소리나 소음이 들릴 때마다, 이어플러그를 사용해야 합니다.

 

적어도 이명증환자분들에게 있어서 이어플러그는 값싼 필수영양제라고 생각해요.

 

전문가들은 귀를 보호하는 가장 멋진 한가지 방법으로 이어플러그 사용을 권장하죠.

 

다음 상황을 가정해 볼까요? 

 

상황

 

지금 여름이에요. 여러분은 낮에 산에서 걷기운동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귀에는 나무에 붙어 있는 매미의 시끄러운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여러분은 아마 몸도 마음도 불편함을 느낄겁니다.

 

바로 그때, 여러분들은 어떤 영양제를 드시나요? 저는 노오란 귀 영양제를 먹습니다. 즉, 이어플러그를 낀다는 말이죠. ㅎㅎ 저는 양쪽 귀에 이명증을 앓고 있어요. 

 

약 6년에서 8년은 됐죠(실제로). 이러한 해결책은 제 경험에서 나왔답니다.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장담하건데, 소음이 절대 여러분의 문제, 즉 이명증을 악화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Wherever I go, I am prepared to put in the earplugs when coming across a loud noise. 어디를 가든 커다란 소음을 만나면 낄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다닙니다.

 

저는 제 실천적 경험을 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이 방법은 제겐 분명히 효과적이에요. 지금 여름이죠. 나무에서 매미소음(여러분들에게는 아닐지 모르지만 제게는 골치아픈 문제거리)이 들려와서 현재도 이어플러그를 끼고 있어요.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죠.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작년 여름, 매미가 심하게 우는 야산에 다녀 왔어요. 그런데, 그 때마다 이명증 증세가 더 심해졌죠. 어떨 땐, 원래 들리던 매미소리와 윙윙소리('삐이' 소리내는 매미 20마리 정도가 귀에서 동시에 울며, 거기에 윙윙하는 듯한 고주파음이 더해져요)에 '더럭, 더럭, 덜커덩, 덜커덩'하는 소리가 추가되었어요. '큰일났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좀 자고 나면 그냥 이전대로 '삐이~윙윙'하는 고주파음만 들려 왔습니다. 그런데, 또 산에 갔다 왔더니 여전히 똑같은 증세가 반복되었습니다.

 

2. 아내가 자꾸 가자고 하여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봤습니다. 그 다음날 이명증 증세가 더 심해졌습니다. '삐이'하던 소리와 '윙윙'하는 소리가 '윙윙윙윙 삐이 삐이'하며 더욱 커지면서 이전보다 저를 훨씬 더 크게 괴롭혔습니다. 그리고 귀에 물이 들어간 듯, 먹먹한 난청증세가 왔습니다. 그때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먹으니 난청증세가 완화되었습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는 정말 몸에 안 좋은 줄 알지만 귀가 안 들리니 어쩔 수가 없었죠. 하지만, 현대의학 덕택에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먹게 된 것도 감사드립니다.

 

3. 전화통화를 오랫동안 했습니다. 이명증 증세가 더 심해졌습니다. 

 

4. 시끄러운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오니 이명증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5. 버스를 탔습니다. 거기서 들려오는 안내음을 한참 듣게 되었고 그 다음날 이명증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6. 어느 날 심히 괴로워하다가 그 공통점을 곰곰이 따져 봤어요. 그리고 '커다란 소음이 이명증을 악화시킨다'는 아주 간단하고도 매우 중요한 결론을 이끌어 냈습니다.

 

7. 그래서, 그때부터 '큰소리를 들을 때마다 이어플러그를 끼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이어플러그를 많이 사서 가방, 주머니, 직장, 집 어디에나 두고 소음이 날 때마다 끼었습니다. 그 결과, 이명증이 낫지는 않았지만 더 심해지지도 않았습니다(현상유지).

 

그 때부터 '이어플러그는 바로 귀영양제다'라는 귀중한 진리를 전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영어로 번역을 해서 전파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경험담도 곧 영어로 번역을 해 놓겠습니다).

 

밑에 보충 설명이 없다면, 여러분들은 윗글 만으로는 선뜻 이해가 가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저만의 경험에서 나온 귀중한 사실이에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 건 어쩌면 당연한 것 아니었을까요? 이명증을 앓는 분들에게 앞뒤 맥락을 다 끊어내고서 "이어플러그가 귀영양제다"라는 단 한마디만 말한다면 "미쳤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8. 지금 이명증을 앓고 있는 주위의 환우분들이 "이명증은 치료되지 않는다. 그냥 무덤까지 가져 가세요!"라고만 말합니다. 그러면 저는 "그건 그렇더라도 큰소리가 날 때마다 저처럼 이어플러그를 끼세요!"하고 전합니다. 그리고 위의 경험담을 자세하게 들려 드립니다. 

 

 

♣ 당부드립니다.

 

이명증이 있으신 환우 여러분, 이것을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이명증은 다른 여러가지 병도 함께 유발하죠. 그러니 우리는 약간의 증세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동병상련의 친구아닙니까?  위와 같이만 하신다면 친구 여러분은 청력을 최대한 오래도록 유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는 심각하지만, 이명증을 모르시는 분들은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꾀병부린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정말 야속했지만, 곧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병을 앓고 있는 분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 사실을 깨닫고부터였죠.

 

그리고, 세계어디에도 이명증 치료법은 없었고, 현재도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제가 지금 실험 중인 것이 있는데, 약 50%~70% 정도 증세를 완화시켜 주었습니다. 만일, 제가 다 낫게 된다면 저는 어떻게든 목숨을 걸고 이것을 전파하겠습니다. 아직, 다 낫지 않았기에(증세가 왔다갔다 하기에) 저도 확신이 없어 섣불리 알려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이명증이 저의 인생 스승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통 중에서 욕심을 내려 놓고 조그만 것에라도 감사해야 하며 인생을 멋있고 값지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 이명증을 여러분의 스승으로 삼으세요! 

 

그러면, 그것을 앓는동안 여러분의 고통이 심한만큼 더욱 큰 감사와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에나 감사할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고통 중에서 몸부림치며 얻은 귀중한 진리입니다.

 

"매미소리는 분명 이명증을 앓기 전까지 저에게 여름을 알리는 즐거운 음악소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괴로운 소음입니다. 그러나 불평하지 않고 이어플러그를 낍니다. 다른 분들이 매미소리를 들으며 여름을 즐긴다는 생각에 오히려 감사하니까요!"

 

수많은 시련을 딛고 고통 가운데서 꽃은 피어납니다. 길을 찾고자 하는 자에게 길이 안 보일 수는 있지만, 그럴 때 포기하지 마세요. 그 해결책은 길을 만들면 되는 간단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간절하면 하늘이 도와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힘내세요.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 ^^

 

 

덧붙여 젊은 친구 여러분들, 앞으로 절대 이명증을 앓으면 안됩니다. 저 하나만으로 이명증의 고통을 끝냈으면 합니다. 절대, 지속적으로 이어폰을 끼고 큰 음악소리를 들으며 살지 마세요! 오래지 않아 난청과 이명증에 시달릴지도 모릅니다. 꼭,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