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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기구,식품,제품,음식,요법 소개와 후기

[한국화장품] '수미인' 구매후기/여성갱년기 증상에 효과

by 헬쓰라이프 2019. 8. 14.

한국화장품, '수미인'의 효능

 

 

오늘은 며칠 전 제가 구매했던 한국화장품의 '수미인'이라는 제품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이 '수미인'이라는 제품은 먹는 캡슐형 식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이라고 보는 게 더욱 타당하겠죠? 

 

제가 잘 알고 있는 분께서 이 제품을 소개하셨어요. 여성갱년기증세에 아주 좋다고 하십니다. 안면홍조, 우울증, 두통 등에 말이죠.

 

 

 

 

그래서 3통으로 구성된 1박스를 사 왔죠. 총 270캡슐인데 하루 2알씩 2 복용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67일 정도 먹는 양인가요? (가격은 인터넷 검색으로 바로 나옵니다)

 

광고를 거의 안해서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실제 입소문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그 효과가 상당히 크다고 합니다.

 

 

'수미인' 1회분 2캡슐

 

 

지금은 복용한지 약 3일 정도되므로 일단 소개해 드리고 경과를 봐가며 그 효과를 포스팅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남성이라 늘 여성분들에게 죄송스러워요. 제 아내의 경우를 보며 갱년기증세에 수없이 시달려야 하는 여성분들에게 어쩐지 미안하다는 생각밖에는 없네요.

 

1일 2회, 1회 2캡슐 복용하세요.

 

이 갱년기 증세는 약 10년 이상 시도 때도 없이 저의 아내를 괴롭혀 왔으며 그것을 잠재우기 위해 갖은 수를 썼지만 그냥 유지하기도 버거울 정도로 힘들게 싸워 오고 있으니까요. 

 

열의 오르내림, 두통, 우울증, 짜증...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갱년기 증세가 심한 분들의 공통특징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아내도 예외가 아니겠죠. 그동안 별별걸 다 먹다가 약 5년 전부터 '우먼솔루션'을 복용하였고, 약 3년 전부터 '화애락진'을 복용하였으며, 그리고 작년겨울부터 올해 2월까지 저의 동생이 준 '칡즙'을 복용하였어요. 

 

그 다음 딸이 먹지 않은 '광동공기원'을 복용하였습니다. 광동공기원은 일단 3달 먹고 3년 띄워 먹으라고 해서 지금은 복용중지상태입니다. 광동공기원의 효과는 두고 두고 판명해야겠지만 그 당시의 효과로서는 머리가 맑아진다는 정도였습니다. 좀 있다 그것을 포스팅해 드리죠.

 

 

특이한 점은 지금까지의 건강기능식품들은 제품마다 약 1~2년 간은 효과를 발휘하였으며 특히, 복용초기에 효과가 제일 컸고 갈수록 약해져 다른 제품으로 변경해야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 제가 잘 아는 분이 이 '수미인'을 소개해 주셔서 사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가족 중, 아니면 본인이 이 어마무시한 갱년기증세를 앓고 계시진 않나요?

 

제가 '수지침사'이므로 수지침의 효과를 믿어 주면 이것으로 해결하겠는데, 도대체 수지침 치료법과 기구들을 믿지 않아요.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목소리가 곱고 몸매가 좋은 여성들의 대부분은 좌우신실증(위실, 비허, 심허, 신실)으로서 세월이 흐르면서 좌우에 신장기능(물)이 과도하게 항진되고(병적인 상태), 그와는 반대로 심장기능(불)이 과도하게 약하게 되죠. 그럼으로써 손발냉증이 오고 조그만 일에도 깜짝깜짝 잘 놀랍니다. 또, 간실로서 짜증을 정말 많이 내며 스스로 참을 수가 없어 해요(간기능이 지나치게 과도한 것을 간실이라고 하는데 간이 보통사람들보다 크며 간실이 특히 심한 분은 짜증과 화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비허이므로 대부분의 경우에 밥맛이 없어 식사를 잘 못해요.

 

또한, 체내에 수분이 많아 혈액이 묽습니다. 이것이 지나치심장(불, 뜨거움)의 기능이 더욱 허약해져 복부냉증과 함께 복부에 심적이 생기고 딱딱해지며 난치성 질환이 됩니다. 

 

이건 수지침의 각종 기구들로 다스릴 수 있는데(수지침의 기구들로 좌우 맥을 평인으로 맞추면서 동시에 손바닥에 꾸준히 뜸을 뜨면 보통 6개월 이내에 치료됨) 안 믿고 따라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의술이라도 무용지물에 불과한 것입니다.

 

아무튼, 위의 '수미인'을 복용해 보고 그 효과를 여기에 자세하게 올려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 침을 배우면서부터는(약 26년 전에 수지침을 처음 접하여 약 3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배움) 성격도 체질에서 나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성격도 타고 난다고 보는 것이 옳죠. 따라서 갱년기 증세의 강약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것을 알려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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