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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음료의 재료]라임즙액 만드는 법/라임즙액 마시는 법/라임즙액의 효능

by 헬쓰라이프 2019. 8. 28.

모히또의 재료, 라임

라임즙액에 대해 공부해 볼까요?

 

 

모히또에 가서 몰디브나 한 잔 할까? - 영화 '내부자들' 중 이병헌씨 대사

 

 

라임즙. 이 라임오렌지 1개의 즙액을 짜거나 잘라 약 2리터의 생수에 다 넣고 하루동안 두면서 마시면 혈관속의 석회성분을 없앨 수 있다고 알려져 있죠. 게다가 몸속의 요산까지 없애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비타민 C가 엄청나게 풍부하여 몸에 좋음은 물론이죠.

 

레몬도 마찬가지인데 향기 면에서 라임이 월등히 뛰어나요.

 

사실, 제가 이것을 한 번 포스팅했을 텐데, 오늘은 그것에 내용을 약간 더 보태기 위해서 다시 한 번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즉, 작은 컵에 1개의 즙을 짜서 단 번에 마시니 위장장애가 왔어요. 고농도의 신맛과 비타민 C가 원인일텐데요, 그래서 민간에 유행하는 2리터 페트병에 생수를 2/3가량 붓고 이 즙액을 섞어 냉장고에 두고 하룻동안 마시는 실험을 했죠. 그랬더니 위장장애도 안 오고 정말 좋았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군요.

 

비닐위생장갑, 생수가 담긴 물컵, 라임(오렌지) 2개(1개만 쓸건데, 1개는 외로워 2개랍니다), 작고 무딘 칼을 준비하세요.

 

라임(lime)을 산지가 꽤 되었네요. 1년에 2~3번 정도만 마시면 돼요.

 

잘라 봤더니 다행히도 향이 살아 있긴해요. 오래되면 진짜 진한 향을 맛보기 힘드니 싱싱할 때 잘라 드세요. 품질차이인지 품종차이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경험상 라임을 구입할 때마다 향기의 차이가 꽤 났어요.

 

요렇게 반 쪽을 짜 넣었습니다.

 

반 쪽을 다 짜낸 모습이에요.

 

오른쪽은 반쪽을 1차로 짠 모습이에요. 영 덜 짜졌죠?

더 많이 짜 내려면 무딘 칼을 이용하여 좌우상하로 흠을 낸 다음 다시 짜 내 주세요. 만일, 과일 채로 넣으시려면 겉껍질은 제거하신 후 썰어 넣던지, 아니면 확실하게 세척한 후 썰어 넣으시기 바랍니다. 얇고 작게 썰어 넣어야 합니다. 저의 회사동료분이 회사에서 키우던 라임을 따서 '모히또'를 만들어 한 잔씩 돌릴 때, 마셔 봤더니 껍질 채로 주시더군요. 회사에서 약은 안치던 거 같았어요. 안심하고 다 마시고 다 먹었습니당.

 

1개의 즙액을 다 짜 냈어요.

 

농도가 진하죠?

 

즙액의 농도를 위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렇게 말려서 버리려구요. 잘 안 마르면 그냥 음식물 쓰레기에 넣어 주세요.

 

2리터 페트병에 2/3가량 생수를 붓고 거기에 즙액을 넣었는데, 놀라운 것은 컵의 즙액이나 약 1.5리터 희석액이나 (시각적으로는) 농도 차이를 잘 모르겠다는 점이에요.

 

즙액의 농도를 재차 확인해 보세요.

 

이 농도나 아까 컵의 즙액 농도나 그 차이점을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마셔 보았더니 맛의 농도는 확연히 차이나더군요.

 

이렇게 하여 한 잔을 마시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하룻동안 조금씩 마셔서 밤에는 다 마셔야겠죠? 여러분들도 휴일에 한 번 만들어 마셔 보세요. 여러가지 효능들은 요 바로 위에 앞의 포스팅을 링크해 드렸습니다.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라임워터의 효능에 대해서는 아래 댓글의 링크주소를 눌러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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