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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환경보호, 자원절약

[과소비지양, 환경보호, 자원절약을 위한] Buy Nothing Day/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후손에게 캠페인

by 헬쓰라이프 2019. 8. 29.

Buy Nothing Day, 자주 실천해 보실까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후손에게' 캠페인-

 

 

Buy Nothing Day는 1년 중 하루동안 아무것도 사지 않으면서 자신의 소비생활을 뒤돌아 보고 과소비를 반성하며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해야겠다는 것을 다짐하는 날이에요.

 

이는 보통 국가적인 Campagin으로 각국 정부 또는 환경단체에 의해 매년 11월 하순경 개최되는 단 하루만의 운동이어서그 파급효과는 매우 미미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런 날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 정도죠. 

 

쇼핑중지는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는 분들에게 매우 납득하기 힘든 토픽이죠. 

 

그러나 나의 아무 생각없는 쇼핑이 주로 환경적인 면에서 타인들에게 손해를 끼친다는 생각을 혹시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 돈으로 내 물건 사는데 웬 간섭이냐?"라고 하시는 분들께서도 한 번쯤은 환경적인 면에서 타인을 배려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다음은 우리가 소비를 최대한으로 줄이면서 Buy Nothing Days를 더욱 많이 실천하면 할수록 맑은 하늘을 더 많이 볼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사진작품입니다.

 

Buy Nothing Day 동기부여 사진작품. 원래 Buy Nothing Days라는 문구는 없죠. 제가 복수로 하여 실천해 보고자 만든 말입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환경을 보호한다는 측면에 촛점을 두고) Buy Nothing Day와 절약쇼핑을 어떻게 실천할까요? 제가 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이 글을 마칠까 해요.

 

1. 1주일 7일 중 4일을 정해 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을 정합니다. - 이 날 수는 스스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1달에 1도 좋습니다.

 

2. 쇼핑을 하러 가기 전에는 반드시 목록을 정해서 갑니다. - 그냥 가면 예상 외의 충동구매를 많이 할 수 있어요.

 

3. 쇼핑목록을 작성하기 전에 옷장, 냉장고 내부 등을 점검하여 중복된 물품이 없는지 샅샅이 조사합니다. - 그냥 가면 중복된 것을 구입하여 앞의 것을 빨리 처분해야 하거나 환불하는 일 등이 종종 발생하곤 하죠. 

 

4.  Buy Nothing Day를 실천하는 원동력으로 '맑은 공기', '맑은 물', '깨끗한 토양'을 머리 속에 그려 봅니다. - 그러면 실천하고자 하는 동기가 새록새록 생겨나요.

 

여러분,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환경단체의 주관으로 1년에 단 1번 실천하는 Buy Nothing Day를 광고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개인적인 수준에서 (주로) 환경보호의 목적을 위해 나름대로 생각해서 함께 실천해 보고자 제안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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