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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환경보호, 자원절약22

재활용품일까? 아닐까?/알쏭달쏭 쓰레기 재활용품인 척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버려 주세요 환경보호는 건강 및 생명과 직결되는 절실한 문제입니다. 환경부에서 알쏭달쏭한 재활용품 배출에 대해 신문지상을 이용하여 공익광고를 하였길래 우리 실생활에 참 유용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바탕으로 재활용품 같지만 아닌 쓰레기(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하는 쓰레기)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해요. 일단 뭐든 재활용 자원으로 배출하려면 내용물을 버리고 더러운 것을 세척하여 없애는 등 깨끗해야 해요. 하지만, 아무리 깨끗해도 재활용 자원이 아닌 까닭에 쓰레기로 처리해야 하는 것도 있어 알쏭달쏭할 때가 많죠. 다음을 참고하시고 그래도 잘 모르는 것이 있으시면 내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다운받아 설치후 참고하세요. 치킨을 포장하여 온 기름이 묻은 종이, 1회용 용기, 안에.. 2020. 9. 23.
똑똑하고 알기 쉬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환경부 재활용품 분리배출, 까다롭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그간 포스팅을 못하여 휴면계정이 되었더군요. 아무 공지없이 사라져서 죄송하구요, 또 가능하면 날마다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관해 환경부에서 신문 1면 전체에 걸쳐 공익광고를 해 놓았길래 그것을 중심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 우선 페트병(음료, 생수병)에 대해 알아 보아요. A. 내용물을 다 마시거나 비우고 글씨가 적힌 라벨을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여) 제거해 주세요. B. 페트병 뚜껑을 열고 찌그려트려 주세요(그 다음에 다시 뚜껑을 닫아 배출하는 게 좋겠죠). 뚜껑을 열지 않고 찌그려트리면 내부에 공기때문에 잘 안 찌거려트려져요. C. 투명한 페트병과 유색페트병을 따로 배출해야 하는.. 2020. 9. 19.
[겨울철 난방비 절약] 거실커튼을 치세요/개별난방, 가스보일러난방/온도조절기에 냉기가 안 닿도록 막아 주세요! 겨울철 난방비 절약 대책 온도조절기 다루는 법 1. 커튼을 치세요. 창유리에 단열재를 붙이세요. 참, 세월이란... 시간이란... 무엇일까요? 그렇게 찌는듯이 더운 여름을 지나 단풍이 곱게 물들던 가을을 훌쩍 넘어 버리고 성큼 찾아 온 겨울... 이제 찬바람이 불면서 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추워서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함은 물론 집에는 난방을 좀 더 강하게 해야 하니까 말이에요. 그런데, 서민들은 겨울만 되면 걱정되는 게 있죠. 바로 난방비인데요, 보통은 보일러를 돌리는 것으로 아는데 지역난방아니면 개별난방으로서 가스비가 만만찮게 나오거든요. 이때, 안 쓰는 방은 보통 보일러 컨트롤 박스에 있는 해당 방의 레버를 돌려 잠궈 버리죠. 그리고 가급적 거실과 방 한두개 정도를 쓰시죠? 부부방 하나, 아이들 방 하.. 2019. 12. 3.
[과소비지양, 환경보호, 자원절약을 위한] Buy Nothing Day/아무 것도 사지 않는 날/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후손에게 캠페인 Buy Nothing Day, 자주 실천해 보실까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후손에게' 캠페인- Buy Nothing Day는 1년 중 하루동안 아무것도 사지 않으면서 자신의 소비생활을 뒤돌아 보고 과소비를 반성하며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을 해야겠다는 것을 다짐하는 날이에요. 이는 보통 국가적인 Campagin으로 각국 정부 또는 환경단체에 의해 매년 11월 하순경 개최되는 단 하루만의 운동이어서그 파급효과는 매우 미미하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이런 날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 정도죠. 쇼핑중지는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는 분들에게 매우 납득하기 힘든 토픽이죠. 그러나 나의 아무 생각없는 쇼핑이 주로 환경적인 면에서 타인들에게 손해를 끼친다는 생각을 혹시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 돈.. 2019.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