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방> '많은 카톡 메시지, 한꺼번에 다 읽음 처리하기' 및 '많은 수신메시지에서 한꺼번에 나가기' 알아 보기
카카오톡을 하다 보니 '어? 이런 기능도 있었네? 그 신박한 기능이군!' 이런 생각이 든 적이 여러 번 있었어요. 다음은 거의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소개드려 봅니다.
다음은 카톡방이 수없이 많으신 분들이나, 어떤 이유로 인해서 수많은 카톡 수신 메시지가 올 경우, 그것을 일일이 열어 보고 싶지 않을 때, 혹은 한꺼번에 톡방(또는, 수신 메시지)에서 나가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꼭 읽어 봐야 하는 카톡방은 이렇게 한꺼번에 읽기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다시 들어가서 읽어 봐야 하겠죠? 또한, 한꺼번에 많은 카톡방이나 수신 메시지에 체크하여 나가기 할 때, 자신에게 필요한 방은 절대로 체크 표시를 하지 말아야 하겠죠? 체크표시를 잘 못하는 바람에 자신에게 필요한 카톡방에서 나가면 안 되니까요.
이들 기능이 필요하신 분들
1. 너무 많은 카톡방에 가입되어 있어 크게 중요한 의미가 없는 카톡방을 하나하나 눌러서 일일이 읽어 본 것으로 하려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그러나 그냥 두기에는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되어 있는 (안 읽어 본) 카톡방 새 메시지 숫자가 거슬리고 어딘지 모르게 찝찝하다. 그래서 일단 다 읽은 것처럼 해 놓고 그중에 의미 있는 몇 개만 골라 자세하게 읽어 보고 싶다.
2. 어떤 개인 사정으로 이제 더 이상 자신에게 필요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너무 많은 카톡 메시지가 온다. 그래서 정작 내게 필요한 카톡방은 아래로 밀려서 찾기가 힘들다. 아무튼 너무나 복잡해서 지금 당장 필요 없는 수많은 카톡 메시지나 카톡방에서 한꺼번에 나가고 싶다. 그런데, 수신 메시지나 카톡방을 하나하나 누른 후, '나가기'하려고 하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이렇게 수많은 메시지 수신으로 인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카톡방을 찾기 힘든 이유뿐이라면, 다음에 포스팅할 '채팅방을 즐겨 찾기에 추가한 다음 채팅방 순서 정렬하는 기능을 사용'해도 됩니다.》
카톡방 안 읽은 메시지 한꺼번에 읽음 처리하는 방법
1. 일단 카카오톡을 열어 '채팅' 화면으로 들어간다.
2. 오른쪽 위 ''톱니바퀴'를 누른다.
3. 나타나는 상자에서 '편집'을 누른다. 그러고 나면 채팅방의 왼쪽에 체크할 수 있도록 동그란 체크박스가 생긴다.
4. 단지 모든 메시지를 읽은 것으로만 처리하려고 하면, 카톡방 체크박스에 체크할 필요가 없다. 그냥 맨 아래에 보이는 '모두 읽음'을 누른다. 그러면 모든 카톡방이 한꺼번에 읽은 것으로 변한다.
어떤 개인 사정으로 이제 더 이상 필요 없는 수신 메시지(카톡방)에서 한꺼번에 나가기 하는 방법
이것은 신중하게 해야 해요. 자신에게 필요 없는 카톡방만 체크해서 한꺼번에 나가기 해야 하거든요.
1. 일단 카카오톡을 열어 '채팅' 화면으로 들어간다.
2. 오른쪽 위 톱니바퀴를 누른다.
3. 나타나는 상자에서 '편집'을 누른다. 그러고 나면 채팅방의 왼쪽에 체크할 수 있도록 동그란 체크박스가 생긴다.
4. 자신이 나가고자 하는 (없애고자 하는) 수신 메시지나 카톡방의 왼쪽에 있는 동그란 체크박스에 체크한다.
5. 체크하기가 끝나면 맨 아래 오른쪽에 '나가기'가 보이는데 그것을 누르면 원치 않거나 필요 없는 카톡방이나 수신 메시지(이것도 일종의 카톡방)에서 한꺼번에 나갈 수 있다.
이때 꼭 필요한 카톡방에 체크하여 거기서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 주세요. 그러면 다시 들어가더라도 앞의 내용을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시 초대해 달라고 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 생기니까요. 또, 그냥 나가기 한 것으로 오해받아 카톡방 사람들에게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사람이다."라는 안 좋은 인식을 심어 줄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채팅방이나 수신 메시지에서 한꺼번에 나가기 처리하기 전 채팅방 왼쪽 동그란 박스에 체크하실 때, 필요 없는 수신 메시지나 카톡방에만 체크한 후 나가기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따라서, 체크하신 카톡방을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아마도 자신에게 꼭 필요한 채팅방에서 나가기를 잘 못 눌러 다시 초대해 달라는 부탁을 하신 적이 한두 번은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