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송해공원에 갔었거든요. 그런데 바로 근처를 거닐다 보니까 눈길을 사로잡는 건물이 하나 있었어요. 그래서 찍어 봤습니다(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요). 저도 아내도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아서인데요, 아마도 커피 말고 다른 음료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음번에는 꼭 가보고 싶네요. 요 건물은 '핸즈커피 송해공원점'이랍니다.
1. 송해공원 인근 가 보고 싶은 식당 - '찬스 카페' 2층 '계령 갈치정식'
송해공원에 다시 가면 가보고 싶은 곳이 한 곳 더 있어요. 계령 갈치정식인데요, 여긴 찬스카페 건물 2층이에요. 이곳 갈치는 듣기로 엄청 맛있지는 않다고 하는데 비린 맛이 없어 정말 맘에 든다고 하네요.
2. 송해공원 인근 가 보고 싶은 커피점 - 핸즈커피(HANDS COFFEE) 송해공원점 / 디자인 상을 주고 싶은 건물 외관
이 건물은 디자인에 진심인 분이 디자인하신 듯하네요. 우리나라 전역에는 이보다 훨씬 뛰어난 디자인을 갖춘 건물이 즐비하겠지만, 그리 자주 만나지는 못할 것 같은 디자인이라 얼른 카메라에 담아 봤죠.
위와 아래. 영어 알파벳과 한글로 디자인된 글씨가 참 멋져 보여요.
3. 벽이 디자인으로 - 더욱 멋진 외관
요즘. 아래와 같이 벽이 디자인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거기에 조명도 넣고 말이죠.
'맛있는 핸즈커피입니다' 송해공원에 다시 가면 꼭 들러 보고 싶어요. 외관만 찍어 왔네요.
송해공원 인근에 이런 멋진 건물도 있고 찬스카페 건물 2층에는 사람들이 좋다고 평한 계령 갈치정식이 있는데요, 이렇게 외관만 먼저 포스팅해 드리고 다음번 송해공원에 갈 때는 두 곳 모두 들어 봐야겠습니다. 가게 되면 다시 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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