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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

겨울 스케치 (연못, 갈대, 눈, 석양, 윤슬) 오늘은 겨울 연못과 주변에서 얻은 풍경과 동영상을 올려 드립니다. 사실, 윤슬은 저 혼자 보려다가 공유합니다.  잘 조절하시면, 윤슬 비디오를 화면에 꽉 차게 보실 수 있어요.  갈대, 맑은 겨울하늘, 석양   윤슬 캡처링 사진 / 윤슬 비디오    그 겨울(2025년 1월 어느 날)의 눈 2025. 1. 11.
윤슬 / 연못에 이는 반짝이는 잔물결 - 2024년 연말에 선물 받았어요! 오늘은 윤슬을 가져와 봤어요. 사진과 동영상, 모두 보실까요?  바다의 윤슬 우선은 바다의 윤슬을 보시죠. 바다의 잔물결에 햇볕이 비쳐 만들어낸 작품이에요. 사실, 시선의 각도와 연한 바람까지 어우러졌죠.  다음은 독서할 때 책을 고정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문진이에요. 남쪽바다 윤슬이 들어 있어요. 밤에 찍었더니 전등이 두 개 반사되어 나오네요.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의 '조개껍질'의 한 구절을 넣은 바닷물 문진이에요.  조개껍질/윤 동 주아롱다롱 조개껍데기울 언니 바닷가에서주어온 조개껍데기​여긴 여긴 북쪽나라요조개는 귀여운 선물장난감 조개껍데기​데굴데굴 굴리며 놀다짝 잃은 조개껍데기한 짝을 그리워하네​아롱아롱 조개껍데기나처럼 그리워하네물소리 바다물 소리※ 1. 현재의 맞춤법에 맞추면 '바.. 2024. 12. 31.
2024년 한가위 풍경 / 최고 온도 35~36도, 심지어 38도 인 곳도! / 폭염경보 이제부터 추석이라는 말은 넣어 두고 '한가위'로만 불러야 할 것 같아요. 다음은 어제(2024년 9월 17일, 한가위 날) 받은 폭염경보 안내문자입니다.   오늘은 어제 한가위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볼까 합니다. '맨발학교 대구수성지회' 및 '맨발학교 경산지회' 회원님들이 카톡방에 공개적으로 찍어 올린 사진과 제가 찍은 사진을 섞었습니다. 두 곳 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찍은 사진이 거의 95%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전에 찍은 것도 약 5%는 섞었습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전국이며 외국도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많으니까요.   한가위에도 맨발걷기는 계속된다.     한가위 아침과 낮 / 너무 더워서 내년부터는 '秋夕'이라는 말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보름달 / 석양 / 야경   보름달을 찍.. 2024. 9. 18.
송해공원 근처 '핸즈커피(HANDS COFFEE)' / 핸즈커피 송해공원점 / 디자인 상을 주고 싶은 건물 외부 모습 일전에 송해공원에 갔었거든요. 그런데 바로 근처를 거닐다 보니까 눈길을 사로잡는 건물이 하나 있었어요. 그래서 찍어 봤습니다(안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요). 저도 아내도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아서인데요, 아마도 커피 말고 다른 음료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음번에는 꼭 가보고 싶네요. 요 건물은 '핸즈커피 송해공원점'이랍니다.  1. 송해공원 인근 가 보고 싶은 식당 - '찬스 카페' 2층 '계령 갈치정식'  송해공원에 다시 가면 가보고 싶은 곳이 한 곳 더 있어요. 계령 갈치정식인데요, 여긴 찬스카페 건물 2층이에요. 이곳 갈치는 듣기로 엄청 맛있지는 않다고 하는데 비린 맛이 없어 정말 맘에 든다고 하네요.    2. 송해공원 인근 가 보고 싶은 커피점 - 핸즈커피(HANDS COFFEE) 송해공원점 / 디.. 202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