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복용과 생감자] 

생감자 잘 씹어 드신 후 

약복용하세요!


-평범하지만 매우 중요한 건강상식-


빈 속에 약은 먹어야 하는데 그 약이 위장에 부담을 준다거나 위장상태가 안 좋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냥 물과 함께 약을 삼키면 될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랜 경험에 따라 이러한 질문에 대해 명쾌하게 답해 드리죠.


저는 항상 위장상태가 안 좋거나 약의 독성이 염려될 때, 생감자 1개(큰 것)를 깎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모두 꼭꼭 씹어 먹고 약을 복용해 왔어요. 물론, 저의 아내도 (식사시간이 훨씬 지나) 약을 먹는 시간을 놓쳐 버렸을 때, 반드시 생감자를 깎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먹은 후 약을 복용해요. 만일 그냥 약을 먹는다면 속쓰림이 발생해서 상당히 커다란 곤욕을 치루죠. 


그러나, 생감자를 먹은 후 약을 복용하면 위장에 전혀 탈이 나지 않아요. 


위장에 부담이 된다고 알려진 '수미인'과 생감자


예로부터 화상이나 다른 상처가 생겨 독을 빨아내고 잘 아물도록 하기 위해 생감자를 찧어 붙이고 그 위에 헝겊으로 말아 두곤 했는데, 이는 바로 독성을 없애고 상처를 회복시키는 생감자의 속성을 이용한 것이죠. 


생감자를 깎아 듬성듬성 썰어 봤어요.


특히, 화상의 독기를 뽑아 내는 것을 보면 생감자는 약으로 인한 독을 제거하는 데 확실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즉, 위장이 나쁜 경우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약을 먹기 전에 생감자를 먹으면 약이 가진 독성을 제거할 수 있다는 말이니 얼마나 좋은가요?


'수미인'은 위장에 부담이 갈 수 있으므로 식간에, 혹은 식후 바로 먹어야 한다고 해요.


이것은 매우 평범한 지식이지만 몸에는 매우 유용하고 멋진 정보라 아니할 수 없답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약으로 인한 속쓰림이나 약으로 인한 독성제거에 매우 좋은 방법임에 틀림없다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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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장품] 산심 휘안 앰플 세트

/주름방지, 잡티제거



앞서 한국화장품의 갱년기증상 완화제 기능성식품인 '수미인'을 소개해 드렸었죠? 그때 같이 구매한 제품으로 남녀공용인 산심 휘안앰플세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지금은 얼마 써 보질 못해서 효과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또, 펌핑을 하는 제품이라 사용법도 간단해요. 산삼 배양근이라 그런지 산삼향이 많이 나고 화장품 특유의 향도 납니다. 40ml 두 개 한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조금씩 써야 좀 오래 갈 듯합니다. 하지만, 가을부터는 화장품이 좀 많이 들어가기에 오래 쓰기에는 무리가 따를 것 같군요. 


저는 블로거라 (화장품의 경우) 바르던 제품이 떨어지면 많이 비싸지 않은 범위내에서 새로운 제품을 써보고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는 것이 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일단 소개해 드리고 그 효과에 대해서는 다음 번에 포스팅해 드리기로 하죠. 


먼저, 외부 포장상자입니다. 화장품 이름이 산심이고 110년된 산삼배양근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라고 해요. 




두 개 한세트로 되어 있는데 세트당 40ml예요. 오래 바르지는 못할 것 같군요.


2개 1세트입니다.



펌핑하도록 되어 있어 쓰기가 편리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제품이 펌핑하도록 되어 있으니 특별한 것은 아니에요.


찍는 각도나 빛에 따라 용기색깔이 완전히 달라 보여요.



110년산 삼산배양근 추출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적혀 있는 것 보이시죠?


110년 된 산삼배양근 추출성분이 함유된 제품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주요 효능과 해당 기능성 추출물은 다음과 같아요.


▲ 피부를 밝고 환하게 - 동룽초추출물, 희첨추출물 

잡티제거 및 보습, 영양 - 마황추출물 

민감피부 진정 - 백안단(감초, 은행잎, 상백피, 녹차, 백년초)



이 색깔이에요. 약간 두유색깔과 닮았다고나 할까요? 향은 강하지는 구요. 발랐을 때, 잘 스며 들구요. 찐득한 느낌은 없고 바로 스며 들어요.


손 색깔보다는 진한 살색이죠?


앞으로 사용해 보고 다시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앞서 소개해 드린 제품에 비해 가격이 만만치 않게 더 비싸므로 사용해 보고 크게 뛰어난 효과가 없다면 권해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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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지구의 허파]

원시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창녕 '우포늪'에 가다!




생태학계의 중요한 연구지이며 우리 일반인들이 환경문제를 되돌아보고 생각을 재정리해 볼 수 있는 장소, 우포늪!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으나, 여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여름의 우포늪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영어로 '늪'은 marsh또는 wetland로 번역이 되어 있더군요.


우포늪은 세계 20여개의 늪 가운데 중요한 한 곳으로 자리매김되어 있으며,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어 있어요.


규모가 굉장히 커서 둘레를 한 바퀴 걸어 도는 데 빠른 걸음으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가량 걸린다고 합니다. 늪은 지구의 허파역할을 한다고 하죠. 


일단, 다음 사진에 보이는 가게에서 2인용 자전거를 한 대 빌렸어요. 아내가 자신을 태워서 가자고 얼른 가서 한 대 빌려 주네요. 글쎄...





우포늪생명길 코스안내도입니다. 이런 곳을 자세히 살펴 보고 탐방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포늪생태관의 외부모습이 나오고, 연이어 생태관 내모습이 나옵니다. 뭐부터 찍어야할지, 어떤 것을 찍어야할지는 전적으로 저의 느낌에 의한 것임을 밝힙니다(2층에는 올라가 보질 못했어요). 







아내가 입장권을 끊었습니다. 4,000원이네요. 저는 더위를 못 참아 안으로 들어가 버렸거든요. 안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바쁜 숨을 몰아 쉬고 있는데, "양심도 없는... 어떻게 표도 안 끊고 들어가서 천연덕스럽게..." 하면서 한마디 하더군요. 진짜 더워서 몰랐다구요. 일단 시원한 데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없었죠. 정말 추위와 더위는 피해야겠더군요. ㅎㅎ

















전세계에 20여개의 주요 늪지가 있는데, 그 중에 창녕의 우포늪이 당당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바로 아래 사진에서는 '블루길'을 보여주고 있구요, 그 아래에 보이는 어종은 미국의 남동부가 원산지인 '베스'라는 녀석인데 1973년 '수산청'이 미국으로부터 도입하였다고 하는군요. 생태계를 교란하는 어종이죠. 








여기는 우포늪에 들어가기 전에 있는 매점입니다. '우포늪애 따오기' 오늘 여기서 물을 얼마나 많이 사서 마셨는지요.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려 내려 가서 우포늪이 보이는 곳에서 멈추었죠. 늪을 감상하며 걸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상당히 컸어요. "와, 끝이 안 보인다!" 이렇게 탄성을 질렀죠. 마치 원시시대로 돌아가 그 생생한 현장을 보는 것 같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이 되어 있었어요. 










계절별로 우포늪에 존재하거나 찾아 오는 새들인데, 여름철새, 겨울철새, 텃새 이렇게 나누어져 있었어요.




관찰을 잘 할 수 있도록 좀 높게 만들어 놓은 곳(제 2관찰대)입니다. 망원경을 가져가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육안으로 먼 곳을 관찰하기에는 역부족이었거든요. 여기 가실 분들은 가능하면 망원경을 지참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왕버들나무인데요, 이게 또 명물요. 한 그루가 뿌리 채 넘어졌는데 넘어진 가지의 일부가 땅에 닿아 거기서 뿌리를 내리고, 싹이 터서 3그루의 성목으로 성장하였더군요. 저 밑에 보이는 자전거는 아내가 빌린 것입니다.




자신은 비록 넘어졌지만 3그루의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 놓았다고 웃으며 자랑스럽게 말하는 듯했어요. 고통과 기쁨이 교차하는 우리네 인생같아 보여 못내 눈길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 차에 에어콘을 켠 후, 그늘에 한참 뒀어요. 사진기도 그리 좋은 것이 아니고 날짜가 들어 가 있어 아마추어티가 폴폴 나죠? 그래도 오늘 하루는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아내 덕분에 태어나고 2인용 자전거는 처음 타 봤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창녕 우포늪에 한 번 가 보세요. 여기 늪이 보이는 곳에 들어서면 꼭 원시시대의 자연을 보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 식사는 그냥 '우포늪생태관' 내비로 쳐서 찾아 가시면 거기나 그 주변에 식당이 제법 있어요. 저희는 아무 것도 모르고 '우포늪'을 쳐서 갔더니 좁은 길로 우포늪이 보이는 마을의 한 가운데 갖다 놓더군요. 너무나 황당했죠. 그래서 거기 전화번호가 있길래 거기로 문의했더니 "'우포늪생태관'에는 식당이 별로고, 창녕에 가서 식사를 하시고 다시 '우포늪생태관'으로 오시면 됩니다."라고 해서 믿고 창녕으로 나갔더니 거기도 식당이 거의 없어요. 


특히 '한반도식당'이라는 맛집이 인터넷에 버젓이 소개되어 있길래 거기로 갔더니 이미 문을 닫았어요. 영업을 안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번화가로 들어가도 시골 느낌이 나더군요. 몇집이 있긴 하던데 눈에 띄는 식당은 없었어요. 


결론적으로 식사는 창녕으로 먼저가서 해도 되긴 하겠지만, '우포늪생태관'의 주차장에 주차하신 후, 근처식당에서 하시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미리 식사할 것(김밥 등)을비해 가셔도 좋겠구요. 만일 중국음식을 하는 반점을 좋아하시면 창녕에서 식사하시고 우포늪생태관으로 가세요. 제발, 저희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기를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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