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건강 조심(건강은 최고의 자산)

 

요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죠? 지금 같은 환절기일수록 감기와 독감,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중국의 공장가동 및 겨울난방, 우리나라의 자동차 배기가스, 발전소 및 공장가동 등으로 말미암아 엎친데 덮친 격으로 바이러스에다 건강에 치명적인 (초) 미세먼지까지 가세해서 우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죠.

 

이 모든 위험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KF94 마스크를 올바른 방법으로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코를 가리지 않고 마스크를 쓰거나, 턱에 걸쳐 쓰는 등의 행동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과 동일하므로 매우 위험함).  그밖에도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식사할 때는 말없이 등 지켜야 할 수칙이 수없이 많죠. 

 

마스크 착용을 특히 강조하는 이유는 KF94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한 경우,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있었다고 하더라도 감염되지 않았다는 다수의 사례들이 보고되었을 뿐만 아니라, 건강과 생명에 치명적인 (초)미세먼지를 거의 완전하게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초)미세먼지가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나쁜지는 다음에 링크해 드릴 테니 참고해 주세요.

 

2019/01/15 - [건강상식] - 초미세먼지;;;미세먼지 알아 보아요/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의 공격/암, 치매, 심장질환, 뇌졸중, 인지능력저하...

 

생명보호라는 측면에서 안전운전이랑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 본론을 제쳐놓고 건강 얘기를 너무 많이 한 것 같군요. 그럼, 지금부터는 오늘의 주제로 들어 가 보기로 하죠.

 

 

B. 안전운전은 생명과 직결(안전운전은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절대적인 미션)

 

단언컨대, 안전운전은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정말 중요한 과제임에 분명합니다. 그래서인지 3개의 손해보험회사(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삼성화재)에서는 'T map(티맵)' 어플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로부터 다운받아 휴대폰에 설치하여 간단한 절차를 밟아 티맵 회원으로 가입하고 안전운전 특약에 가입한 후, T map 내비로 정한 거리를 주행(목적지를 미리 입력한 후 내비를 켜서 운행)하여 미리 정한 운전 점수와 할인율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DB손해보험의 경우, 안전점수 61점~70점은 5% 할인, 71점~100점은 11% 할인; 손해보험사마다 조건이 다름) 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답니다. 

 

C. 안전운전 점수가 급락했을 때 탈퇴하고 재가입하는 방법이 있어요!

 

급감속 2회로 안전운전 점수가 100점에서 55점으로 급락했네요. 급감속한 기억이 없는데 이 시스템이 상당히 민감한 것 같아요.

 

 

1.  2번의 급감속으로 인한 안전운전 점수 급락

 

저의 경우 안전운전도 하고 점수도 챙겨 120만 원이나 되는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할인받고자 1차로 도전했는데 1주일도 안되어 급감속(2회)으로 안전운전 점수가 100점에서 30점으로 떨어졌어요. 그래서 탈퇴 후 재가입하여 126km를 달렸는데 오늘 운전하다가 또, 급감속을 2회 하였다며 어제까지 100점이던 점수가 55점으로 급락했네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현재 주행한 거리인 126km가 아깝지만 서비스 탈퇴(운전습관 탈퇴) 후, 재가입하려고 해요. 그런데 재가입은 앞의 기록을 완전히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므로 지금까지의 '운전습관 주행거리'가 아까울 수밖에 없기에 안전 점수를 깎아내리는 요소를 미리 알고 그것을 피하여 고득점을 유지해 나가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안전운전은 안전 점수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죠.

 

 

2. 서비스 탈퇴와 재가입 과정(서비스 탈퇴는 신중히 고려해 주세요. 점수가 지나치게 많이 하락하지 않았거나, 주행거리가 제법 많은 경우라면 앞으로 조심하여 운전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2-1. 탈퇴 과정

 

일단 '***님 운전습관' 화면에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사람모양'의 아이콘이 있어요. 그것을 누르면 '프로필' 화면으로 넘어가는데, 그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에 보면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이 있어요. 그것을 눌러 주시면 '설정' 화면이 나타나고 그 밑에 'OTP인증번호'와 '서비스탈퇴'라는 두 가지 메뉴가 보여요. 거기서 '서비스 탈퇴' 메뉴를 선택해서 누르세요. 그러면 그다음 화면에서 '탈퇴동의' 체크란이 있는데 거기에 동의하신 후, 맨 밑에 '운전습관 서비스 탈퇴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 후 '서비스 탈퇴'를 재확인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확인'을 눌러 주시면 '정상적으로 탈퇴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요.

 

 

운전습관 서비스를 탈퇴하면 이전의 모든 기록이 삭제되므로, 재가입하고 처음부터 점수를 쌓아가야 해요. 그래서 탈퇴하는 것이 유리한가 아니면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한가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해요.

 

위 사진의 '운전습관 서비스 탈퇴하기'를 누르면 다시 한번 확인을 해요.

 

2-2. 재가입 과정

 

탈퇴하게 되면 이전 운전습관 자료가 완전히 삭제돼요. 재가입하여 안전운점 점수를 다시 쌓고 싶으시면 티맵 초기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삼선(≡)을 눌러 주세요. 그러면 '운전습관'이라는 메뉴가 보이는데 그 바로 밑에 있는 '안전 운전하고 보험료 할인받기'를 눌러 주세요. 그러면 '***님 운전습관'이라는 화면이 떠요. 그 화면에서 아래로 조금만 스크롤해 내려가면 '혜택'이라는 큰 박스가 보이는데 박스 안에서 제일 위에 있는 '자동차 보험 할인 특약'을 눌러 주세요. 그러면 '혜택'이라는 화면이 뜨는데 그 밑에 보면 보험회사 이름이 3개 나와요. 그중에서(지금은 3개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지도 모르죠)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를 선택하여 눌러 주세요. 그러면, '현재까지 0m 주행하여 최소 주행거리가 부족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서 그 페이지 맨 밑에 '** 손해보험 안전운전 특약 가입하기'버턴이 보이는데 그것을 눌러 주세요. 그다음에 나오는 화면에서 차량번호를 기입하고 동의하기 체크박스의 '예□'에 체크(∨) 한 후, 맨 아래 확인 버튼을 눌러 주세요. 그러면 안전운전 특약에 가입이 된 것이구요, 그다음 화면에서 맨 밑에 있는 'T-map 화면으로 이동' 버턴을 눌러 전에처럼 안전운전 점수를 쌓아 가시면 됩니다.

 

탈퇴한 상태에서는 이렇게 이전의 기록이 모두 삭제돼요. 다시 가입하여 안전운전 점수를 쌓아가세요.

 

 

아까 탈퇴한 운전습관 서비스가 재가입되었군요. 먼저, 여러분이 안전운전특약 대상자라면 보험계약할 때 보험계약 담당자에게 'T-map 안전운전 특약에 가입하겠다'고 말해 주세요.

 

D. 안전운전 점수 높이는 꿀팁

 

1. 급가속을 하지 않는다 : 안전운전 점수 산정 시스템에서 급가속이란 1초 이내 10km/h이상 증가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갑자기 액셀레이터를 조금이라도 세게 밟으면 점수하락의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보면 됩니다. 이것은 지키기가 애매하니 가급적이면 액셀레이터를 서서히 밟도록 해야 합니다.

2. 급감속을 하지 않는다 : 안전운전 점수 산정 시스템에서 급감속이란 1초 이내 10km/h이상 감소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점수하락의 위험성이 거의 100%라고 보셔도 무리가 없을 것 같아요. 따라서, '급감속을 하지 않는다'는 룰을 지키기가 매우 힘들고 애매하므로 앞차와의 간격을 많이 띄우고 천천히 감속해야 합니다. 제 경우, 급 브레이크를 밟은 기억도 없는데 이것 때문에 안전점수가 100점이 나오다가 두 번이나 급격히 하락하였었죠.

3. 과속을 하지 않는다 : 안전운전 점수 산정 시스템에서 과속이란 '제한속도 15km/h이상 초과'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제한속도가 70km/h 지역이라면 84km/h까지는 괜찮겠죠. 그러나 거기에 맞추려다 잘 못 걸리면 바로 점수 급하락을 면치 못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고속도로로 운행한다면 제한 속도가 보통 100km/h이므로 '과속 단속 장치'가 없더라도 최고 시속 110km 아래로 운전하셔야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4. 자신 없는 구역에서는 T-map을 켜지 않고 운전한다 : 골목길 같은 곳에서 운행할 때는 언제든 돌발 상황이 생겨서 급감속을 할 수밖에 없을 때가 많죠. 또,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과속이나 급가속을 할 수 있을 텐데, 그때에는 T-map의 내비를 쓰지 않아야 점수가 깎일 확률이 낮겠죠.

5. 차량이 밀리는 구간에서는 점수가 잘 나온다는 설득력 있는 말이 있다 : 이거 좀 코미디 같은 이야기인데요, 차량이 밀리면 급가속, 급감속, 과속의 위험이 없어서겠죠?

6.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운행한다 : 도로상태나 차량정체 상태 등을 예상해서 출근시간이나 중요한 약속시간보다 약 30분~1시간 이상 일찍 출발하셔야 급가속, 급감속, 속도위반 및 사고의 확률이 낮아집니다.  

7. 고속도로 주행? : 점수를 올리려면 날을 잡아 가족 나들이를 가면서 고속도로 주행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 그렇다고 점수 따려고 일부러 가지는 마시고 여름휴가철 같은 때를 이용하시든가 하면 되겠네요. 고속도로는 상대적으로 주행거리도 높이기 쉽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띄운다면 안전점수 하락 가능성도 적을 테니까요.

 

DB 손해 보험의 안전운전 점수에 따른 할인혜택 설명입니다.

 

E. 안전운전 특약 가입대상 및 유의사항(DB손해보험의 경우)

 

안전운전 특약에는 아무 운전자나 가입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보험사마다 가입대상이 특정되어 있음을 아셔야 하요. 저의 경우 DB손해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안전운전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는 1) 개인용 자동차 보험  2) 기명피보험자 1인 한정 또는 부부 한정 특약 가입자라고 정해져 있어요.

 

그리고 최근 6개월 이내 최소 1,000km 이상 주행하여 산정된 점수로 하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안전점수가 61점~70점이면 보험료가 5% 할인되고, 71점~100점이면 보험료가 11% 할인되는 등의 유의사항이 있어요. 

 

또한, 보험가입 시점에 안전점수가 61점이 안 되는 분들이나 운전습관 특약에 처음 가입하는 분들은 가입시점으로부터 최소 1,000km(1,000km 이상)를 주행하여 나온 점수를 제출하게 되는데, 제출시점부터 남은 보험기간의 보험료에 대해서만 안전운전 점수에 따라 5~11%를 할인해 준다고 하니 착오 없으셔야 하겠죠?  그래서 점수가 뜻하지 않게 깎여 탈퇴를 반복하면 남은 보험기간이 점점 짧아져서 할인액도 적어질 것이므로 (71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여 최고 할인율인 11% 할인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줄어든 보험료의 11% 일 것이므로) 그만큼 불리해지겠죠? 

 

그리고, 또 하나! 보험기간 내(자동차 보험은 1년)에 중복하여 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것도 기억해 두세요. 예를 들어, 61점~70점에 해당되어 5% 할인을 받은 운전자라면, 그 이후 계속 안전운전 점수를 쌓아 71점 이상을 채워도 다시 11% 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이죠. 그러므로, 덥석 5% 할인받지 마시고 조금 더 운행하여 71점 이상을 채울 수 있다면 11% 할인을 받는 게 유리하겠죠? 이럴 경우, '남은 보험기간'도 따져 봐야 하고 '최근 6개월 이내 1,000km 이상'이라는 조건도 잘 따져 봐야 하겠죠?

 

결국, 티맵 안전운전 점수에 따른 보험료 할인 혜택은 안전운전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겠지만, 그 밖에도 탄소배출량도 줄이고 각종 매연도 줄이려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참 바람직한 캠페인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고◑

 

A. T-map 안전운전 할인특약으로 타 보험사(KB손해보험, 삼성화재)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자세한 사항은 T-map에 회원가입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B. 2회째 탈퇴한 후, 안전운전 점수를 다시 100점으로 회복했어요.

주행거리가 매우 짧죠? 자신없는 구역(골목길, 신호등이 많은 지역 등)에서는 급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때가 많으므로 아예 T-map을 끄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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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게 띄우는 편지

 

 

어디 멀리 다녀오던 길에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노란 손으로 자꾸만 손짓하기에, 거부하지 못하고 황홀경에 빠져 한참 바라보다가 영상과 사진으로 너를 담아 봤단다. 우수수 흩날리는 은행잎은 봄날의 꽃비처럼, 겨울의 눈송이처럼 어찌 그리 아름답던지!

 

또, 내년을 기약하며 올해는 이만 마무리하려는 것일 테지?  파릇파릇 돋아나는 잎새가 싱그럽게 느껴지던, 제법 쌀쌀했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바람에 마지못해 너의 절친 은행나무는 황금빛 옷을 포도에게 빼앗기듯 훨훨 벗어던지고 있구나!  

 

이제 좀 지나면 네 절친은 나목이 되어 시리다가 으스러지도록 춥겠지만, 떨어진 잎새조차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줘서 고마워. 겨울이 지나면 또 피어난다는 걸 나도 알고 가을 너도 알기에 떨어짐이란 슬픔이 아니라 '축제 한마당'이 아니겠니? '조금은 차가운 바람과 어우러져 훨훨 춤추는 노란 잎의 축제' 말이야!

 

바람에 비스듬히 떨어지는 황금빛 은행잎을 보세요. 너무도 아름답지 않나요?

 

우리는 이런 풍경을 보며 마음의 행복을 맛보곤 하죠.

 

조금 더 지나니까 연못에 수련이 살고 있더구나. 자신도 가을 풍경에 끼워달라고 조르면서 눈길을 붙잡지 뭐니? 그래서 내가 수련에게 이렇게 말해 줬지.

"수련아, 너는 정말 조그맣고 귀엽구나~ 너를 사랑하여 정원에 연못을 파고 너를 심고 네 모습을 화폭에 담는다고 인생의 중반 이후를 온전히 바친 화가도 있었지. '모네'라고... 그가 여기를 지나간다면, 며칠 밤낮을 머물면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어떨 땐 굶으면서까지 너를 화폭에 담지 않겠니? 네가 도망칠까 봐 아마 네 옆에서 잘지도 몰라. 침낭 속에 들어가서 말이야. 내가 그를 조금은 아는데, 노을빛도 함께 화폭에 표현하려고 무진장 애쓸 거야. 너울거리는 노을에 비친 네 모습을 화폭에 잡아 보려고 널 뚫어지게 바라볼 걸? 정원의 연못에 놀러 온 빛을 얼마나 뚫어지게 바라봤다고!! 그러다 눈까지 멀었다지, 아마."

 

내가 화가라면 수련의 모습을 당장이라도 화폭에 담고 싶을 정도로 수련이 다소곳해(그려달라고 기다리는 듯이) 보여요.

 

여기는 수련꽃도 피었네요.

 

수련과 물에 노을이 비껴 비치니 그 자태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깊어가는 가을아, 너는 아름다움과 함께 그리움만을 가슴속 깊숙이 남기고, 그것도 모자라는지 아련한 옛 추억까지 불러다 놓고 어디론가 사라질 준비가 끝났겠지? 그렇담, 다시 1년 기다려 볼게. 네가 이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 것을 난 알고 있기에...

 

그래서 가을, 너는 더욱 믿음직스럽고도 아름다운가 보다! 너랑 더 얘기하며 정을 나누고 싶지만 가야 할 길이 머니까 여기서 이만 줄일게. 곧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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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이어프리 마스크 밴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 버린 현재, 누구든 경험하는 바이겠지만 오랜 시간 동안 마스크를 끼면 귀가 아프잖아요? 그런가 하면 마스크가 좀 커서 약간 헐거울 때도 있죠?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아이템이 나왔어요. 바로 '이어프리 마스크 밴드'죠. '이어프리(Ear-Free)'란 마스크를 낄 때, 마스크 끈을 귀에 걸지 않는다'는 뜻이랍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라는 말은 바로 이럴 때 쓰라고 만든 말 같아요. 마스크를 착용할 때, '이어프리 마스크 밴드'는 1) 오랜 시간 동안 마스크를 끼어도 귀를 안 아프게 해 주고  2) (마스크가 좀 헐거울 때) 마스크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밀폐력을 높여 주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요. 이런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구매할 만큼 가치가 있을까?" 하며 망설이던 중, 아내가 마스크를 오래 끼고 있으니까 귀가 아프다고 호소를 해서 온라인으로 검색·구매하게 되었어요.

 

이건 구매할 때, 배송비가 마음에 걸릴 정도로 저렴해요. '국내산'이며 '내돈내산'이에요. 그러고 보니 '~산'이 두 개네요. ㅎㅎ 제조사와 종류가 많으므로 색깔이나 모양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서 구매하면 돼요.

 

밴드의 홈(고리)이 길다고 잘라내지 마세요(이것이 참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식사할 때 마스크를 벗어 목에 걸어 두려면 위 사진에서처럼 끈을 맨 끝의 홈(고리)에 끼워야 목과 마스크 사이의 공간이 좀 더 넓어지기 때문이에요. 공간이 더 넓어지면 그만큼 목이 자유로워지죠. 또, 마스크를 벗어 목에 걸거나 어디 다른 곳에 걸어 두어도 이 제품의 설명서에 있는대로 홈(고리)의 안심후크설계로 거의 안 빠진답니다. 사용해 보니 일부러 안 빼면 안 빠지더군요. 그래서 마스크 분실방지 역할도 하죠.

 

안심후크설계란 파란 원 안에서처럼 끈이 잘 빠지지 않게 끝을 갈고리처럼 굽혀 놓은 거예요. 원 안에 있는 것이 잘 안 보이시면 오른 쪽에 있는 홈(고리)의 후크를 보세요. 

 

3) 덤으로 식사를 할 경우와 같이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때 마스크를 벗어 내려 목에 걸 수도 있고  4) 마스크를 완전히 벗어 두고자 할 때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어딘가에 걸어 둘 수도 있어 참 좋아요(마스크를 벗어 주머니에 넣거나 식탁 위에 두거나 하면 오염 걱정도 있지 않나요?).

 

이렇게 끈을 밴드의 홈(고리)에 거꾸로 끼워도 돼요.

 

5) 어디 그뿐인가요? 색깔, 형태가 다양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날마다 바꾸어 사용하면 악세사리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격이 저렴하므로 여러 개를 사도 큰 문제가 없으니까요.

 

저의 경우 끝에서 두번 째 혹은 세번 째 홈(고리)에 끼우니 딱 맞더군요. 그러나 몇번 째 홈(고리)에 끼우느냐 하는 것은 마스크의 크기(또는 끈의 길이)나 착용한 후, 헐거운 정도에 따라 다르겠죠. 위 사진의 마스크는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 쉴드 마스크'예요.

 

'이어프리 마스크 밴드' 착샷입니다.

 

사용후기

 

이 마스크 밴드를 사용해 보니 마스크를 하루 종일 끼고 있어도 귀가 안 아파요. 또, 그간 마스크가 좀 커서 헐렁하면 끈을 묶거나 해야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이 끈을 귀 뒤로 당겨 (알맞은 세기로  조절한 후) '이어프리 마스크 밴드'의 홈에 끈을 끼워주기만 하면 적당하게 밀착이 되니 얼마나 좋은지요!

 

'안심후크설계', '처짐방지설계'를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네요.

 

착용방법

 

1) 한 쪽 밴드의 한 홈(고리)에 두 개의 머리끈 중 하나를 끼워 한쪽 귀에 걸고, 2) 양손을 사용하여 마스크 본체를 안면부에 대강  걸치면서, 3) 동시에 나머지 다른 쪽 머리끈을 머리 뒤 밴드의 홈(고리)에 끼워 고정시켜 주세요. 4) 그 다음 마스크를 얼굴에 잘 맞게 정돈한 후 5) 마스크 코편을 눌러 코 쪽의 공기 누설을 방지해 주고, 6) 공기가 새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밀폐력을 유지하도록 홈(고리)을 옮겨 가며 마스크 끈을 끼워 (헐겁지도 않고 너무 팽팽하지도 않게) 길이를 조절해 주면 됩니다.

 

'이어프리 마스크 밴드'의 용도는 크게 1) 귀의 통증을 덜어 주고, 2) 헐거운 마스크 밀착에 도움을 준다는 두 가지입니다.

 

또, 하나... 건강 상 꼭 챙겨야 할 사항

 

제품 설명서에 보면 1) '우리나라 제품(국내산)이며, BPA(인체에 해로운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없는 원료(BPA-FREE 원료)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게다가, 2) '부드러운 PP 재질로 제조하여 잘 휘어지기 때문에 어떠한 형태로 굴곡진 두상(頭相)이라도 거기에 잘 맞고 편안하며 뒷 머리를 압박하거나 찌르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이 두 가지 사항 중, 1) 번은 솔직히 조사할 수 없어 제조사의 말을 믿어야겠지만 2) 번은 사용해 본 결과, 절대 공감합니다. 

 

자, 여러분 지금껏 마스크를 하루 종일 끼다가 귀가 아파 고생했거나, 마스크가 조금 커서 헐렁거리는 바람에 (초)미세먼지가 필터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통과되거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플루(flu) 바이러스', '감기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까 봐 노심초사하지 않으셨나요? 또한, 잠시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때, 어디에 둘지 고민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이어프리 마스크 밴드'를 사용해 보세요.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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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도 깊어감에 따라 기온이 내려가면서 감기, 독감, 코로나 19에 감염될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군요. 그런데,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1)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고 2) 비누로 손을 자주 씻으며 3)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랍니다. 물론 그 외에도 면역력을 높이는 것, 무리하지 않는 것, 잠을 충분히 자는 것,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등등 수없지 많겠지만, 앞에 세 가지만 확실히 실천해도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봄, 가을 및 겨울용 마스크(KF94 마스크) 착용 결과를 분석해서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 주인공은 그동안 '얼큰이 마스크'로 불리기도 하고 '마스크의 지존'이라 불리기도 했던 '에티카 KF94 마스크'입니다. 에티카 마스크 포장지에는 'ETIQA'라고 크게 씌어 있는데 특별히 맨 앞 E자를 세 개의 선 모양으로 표시해 놓아서 인상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

 

<사진1> 에티카 마스크(KF94) 왼쪽부터 '대형 베이직', '중형 베이직', '중형 라운드 베이직(화이트)', '소형 베이직'입니다. 그러고 보니 '라운드 베이직' 형태는 왼쪽에서 세번 째 화이트 색인 '중형 라운드 베이직'밖에 없네요. '라운드 베이직' 마스크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나머지 '베이직' 마스크들보다 귀에 가까운 얼굴 부분을 더 많이 가려 주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피부나 기타 이유때문에 얼굴의 더 많은 부분을 가리기 원하시면 '라운드 베이직'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용해 본 결과 '라운드 베이직'이 좀 더 편안하고 고급진 느낌이 들어요. 만일, 위 사진에서처럼 C자형으로 동그랗게 잘려진 디자인 제품을 원하시면 '베이직'을 선택하세요. 크기는 같습니다.

 


 

A. 에티카 마스크만의 특징

 

에티카 마스크는 우선 특이하게 '라운드 베이직'과 '베이직'으로 나뉘고, 타제품과 마찬가지로 '세 가지 형태(L/M/S)'의 크기로 되어 있어요. 또, 얼굴에 닿는 부분이 너무나 부드러워 촉감이 좋으며 새부리 형이라 입부분의 공간이 넓어서 여성분들 입술 화장이 지워지는 등의 불편함이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마스크가 예뻐서 누구나 좋아할 듯합니다. 게다가, 4겹의 부직포 필터 중, 멜트 블로운(Melt Blown) 소재의 필터가 1겹 들어가 있어 초미세먼지와 각종 바이러스를 걸러주는데 뛰어나다 볼 수 있겠네요. 즉, 얼굴에 밀착만 잘 되면(크기만 잘 맞으면) 초미세먼지가 농도가 높거나 바이러스 감염 고위험 지역에서 끼고 다녀도 안심이 된다는 말이겠죠? 다만, 타 마스크에 비해 다소 비싼 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 끼어 보면 다른 마스크를 끼지 못한다고 할 만큼 '마스크의 지존'이라고들 합니다.

 

<사진2> 외부의 색은 블랙이라 해도 내부는 부드러운 흰색 부직포로 되어 있어요.

 

B. 에티카 마스크 테스트 및 사용 결과

 

저(사용및 분석자)의 얼굴은 남자 얼굴치고 보통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얼큰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얼굴이 작은 편도 아니거든요. 여기서는 '얼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얼굴이 커서 고민이신 분들이 보면 좀 기분 나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스크 선택을 할 때 좀 더 도움이 되도록 그런 것이니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얼굴이 작아서 좋은 점도 있고, 얼굴이 커서 좋은 점도 있다는 거죠.

 

 

1.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베이직(KF94 대형)' - '성인 남성 얼큰이 분들'에게 딱 맞을 듯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에티카 대형 마스크는 다른 마스크를 박스로 살 때, 증정품으로 받은 거예요. 얼큰이 마스크답게 끼어 보니 너무나 커서 정말 놀랐어요. 끈도 헐렁하고 코 쪽과 아래턱 쪽으로 공기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더군요. 이 에티카 대형 마스크를 (타사의 대형 마스크를 끼면 무리 없이 맞는) 보통 크기의 얼굴을 가진 남성 성인이 꼭 끼고 싶다면 위에 코편의 와이어를 잘 눌러 코에 밀착시킴으로써 외부의 공기가 필터를 거치지 않고 통과하는 것을 막아 주고, 두 개의 끈을 뒤로 완전히 당겨서(쓰기에 알맞은 만큼 당기니까 두 개의 끈이 서로 맞닿더군요. 그 정도로 커요) 머리 뒤에서 '이어 프리 마스크 밴드'로 고정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남성 얼큰이 분들'이 끼어야 맞을 듯합니다. 

 

<사진3>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베이직(KF94 대형)

 

KF94 대형 라운드 베이직과 소형 라운드 베이직은 구매하지 않아 분석하지 못한 점 양해 바라겠습니다. 중형으로 판단해보건대,  베이직에 비해 옆 부분의 디자인만 조금 차이가 날 것입니다.

 

<사진4> 제품에 사이즈를 설명해 놓았는데 여기 포장팩에서는 '얼큰이'라는 용어를 쓰지 못하므로 혼선이 와요(남성 얼큰이-라지, 일반 남성(보통 얼굴) 및 여성 얼큰이 - 미디움, 남성 작은 얼굴, 여성(보통) 및 고학년 어린이- 스몰/얼굴이 작은 저학년 어린이는 이 소형마스크도 클 거예요). 어느 경우나 이 마스크를 끼고 헐거울 경우 마스크의 양쪽 끈을 머리 뒤로 당겨서 (마스크 착용 시, 헐겁거나 너무 타이트하지 않도록) 끈의 길이를 적당히 조절하여 '이어 프리 마스크 밴드'로 고정시켜 주시면 됩니다.

 

 

2.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베이직(KF94 중) - '타사 마스크 대형 끼시는 분들'에게 무리 없이 맞을 듯합니다.

 

이 마스크는 타사 제품의 대형 마스크를 끼는 분들이 착용하면 딱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한 가지 코편의 와이어 부분이 좀 강하고 완전히 눌러져 있어서 그냥 끼면 코편의 와이어를 조절하여 코에 밀착시켜도 (완전히 눌러져 있는 코편의 피복된 와이어 때문에) 그 틈새 부분으로 외부공기가 들락날락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코편 부분의 접힌 와이어를 두 손으로 완전히 펴서 착용한 후, 코 부분을 코모양에 맞게 손으로 눌러 와이어를 조절하였더니 틈새가 없이 딱 맞더군요. 또, 이 마스크는 끈이 부드럽고 길어서 귀가 아프지는 않아요. 그러나 좀 더 밀착되기를 원하시면(좀, 헐렁한 느낌이 드시면) 끈을 둘 다 뒤로 당겨서 '이어 프리 마스크 밴드'를 사용하여  머리 뒤에서 고정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진5>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베이직(KF94 중형)

 

 

3.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라운드 베이직(KF94 중) - 이것도 타사 대형 마스크 끼는 분이 착용하면 무난하게 맞을 듯합니다. 또,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베이직보다는 좀 더 안정적이고 고급지며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베이직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크기(길이)는 같지만 아래 사진<7>에서처럼 디자인 차이로 인해 귀쪽 가까운 얼굴 부분을 좀 더 많이 덮어 준다는 것입니다.

 

이 마스크는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베이직(KF94 중형)'에 비해 귀 가까운 얼굴 부분이 더 많이 덮이도록 (라운드 형으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착용 후 더욱 안정적인 느낌이 들고 착용감이 좋아요. 이 마스크도 좀 더 밀폐를 원하신다면 두 끈 모두를 머리 뒤로 당겨서 '이어 프리 마스크 밴드'로 고정시켜 주세요. 원래 '이어 프리 마스크 밴드'는 마스크를 오래 착용할 경우, 귀 부분이 아픈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개발된 것이죠. 그런 용도 말고도, '이어 프리 마스크 밴드'는 마스크가 헐거울 때 외부 공기가 필터에 여과되지 않은 채 마스크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자 할 때(밀폐력을 높이고자 할 때) 마스크 끈을 머리 뒤로 당겨 (헐거운) 마스크를 알맞은 밀착력으로 얼굴에 고정시키는데 사용해도 좋아요. '라운드 베이직 마스크'는 '베이직 마스크'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고급지고 편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주관적인 견해로는 그렇습니다.

 

<사진6>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라운드 베이직(KF94 중형)/'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베이직(KF94 중형)'에 비해 (디자인 차이로 인해) 귀 가까운 얼굴 부분이 더 많이 덮여요.

 

 

4.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베이직(KF94 소) - '타사 제품 중형을 끼시는 분들'에게 꼭 맞아요.

 

이 마스크는 다른 회사 제품의 중형을 끼시는 분들에게 딱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타사 대형 마스크가 맞는 저에게는 끈도 짧고 마스크 본체도 작아 매우 불편했어요. 하지만, 꼭 끼라면 끼어도 될 것 같아요(마스크가 없어 다급할 때). 앞서 언급했다시피, 아내는 '웰킵스 리얼 블랙 마스크 KF94 중형'만을 끼는데 이 마스크가 딱 맞더군요. 

 

<사진7>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베이직(KF94 소형)인데 타사제품 중형 쓰는 분들에게 맞아요. 그러므로 초등 저학년 어린이에게는 클 거예요. 그래도 꼭 아이가 이 마스크를 끼고 싶어하면 마스크 끈을 둘 다 뒤로 당겨 머리 뒤에서 (마스크가 얼굴에 적당하게 밀착되도록) '이어 프리 마스크 밴드'를 사용하여 끈을 고정시켜 주세요. 그래도 커서 안 되면 타사의 소형마스크로 바꾸어 끼워 줘야 합니다.

 

 

 

5. 에티카 마스크에서 베이직과 라운드 베이직의 차이

 

둘을 서로 비교해 볼 수 있었던 중형으로 판단해 볼 때, 디자인의 차이로 인해 '라운드 베이직'이 '베이직'보다 귀쪽 얼굴 부분을 더 많이 덮어 줘요(크기는 같고 디자인만 차이가 남). 크기는 둘 다 같아요. 체험결과, '라운드 베이직'이 '베이직'보다 더 편안하고 더 밀착이 잘 되고 더 고급지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귀에 가까운 얼굴 부분이 조금 더 덮인다고 해서 뭐 큰 차이가 있을까 싶은데, 실제 착용해 보니까 더 편안하고  꽉 잡아주는 느낌(안정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진8>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라운드 베이직(KF94 중형, 화이트)이 베이직(블랙)보다 옆 얼굴을 더 많이 덮어 주도록 디자인되어 있죠? 저에게는 이 약간의 차이가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더군요. '라운드 베이직'이냐, '베이직'이냐를 선택하실 때, 그냥 이 디자인 차이와 실제 착용해 보고 다가오는 느낌만 고려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6. '얼큰이 마스크', '새부리형 마스크', '마스크의 지존'이라 불리는 '에티카 마스크' 체험 결과 분석

 

1) 이 마스크는 타사 제품보다 크기가 한 단계씩 낮은 것을 써야 한다. 예컨대, 타사 제품 대형이 맞다면 에티카는 중형을 끼면 된다.

2) 에티카 대형은 얼큰이라는 별명이 붙은 정말 얼굴이 큰 분들만 끼어야 할 듯하다. '특대형'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3) 코편의 와이어가 너무 강한데다 바짝 굽혀져 있기 때문에 착용 전 양손으로 힘을 주어 이것을 완전히 편 후에, 착용하고 나서 코편을 손으로 코에 맞게 조절해야 코 부분의 밀폐가 잘 된다.

 

<사진9> 코부분의 밀폐력을 높이시려면 착용 전에 코편의 가운데 피복와이어 부분을 사진처럼 완전히 펴 주세요. 그리고 착용하고 난 뒤, 코편의 피복와이어를 코에 딱 맞게 조절해 주어야 공기가 샐 틈이 없어집니다.

 

4) 이 마스크는 총 4겹의 마스크 필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MB필터(멜트 블로운필터; 정전기원리를 이용하여 초미세먼지나 바이러스를 걸러내는 능력이 탁월함) 마스크를 1겹 사용함으로써 얼굴에 잘 밀착시키면 초미세먼지 고농도 지역이나 바이러스 감염 고위험 지역에서 안심하고 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 얼굴에 밀착되는 마스크 내부 부분이 너무나 부드러워 착용감이 우수하다.

6) 새부리 형(전면부가 정중간에서 새부리처럼 볼록 튀어 나온 형태, 아래 사진<10>)으로 되어 있어 입부분의 공간이 넓다. 따라서, 여성분들의 입술 화장이 지워질 가능성이 낮으며 숨쉬기가 편하여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

 

<사진10> 이런 형태의 마스크를 '새부리 형 마스크'라고 해요.

 

7) 개인적으로는 '라운드 베이직' 형태가 '베이직' 형태보다 얼굴 옆면을 더 많이 덮어 주고 보다 안정적이서 좋은 것 같다.

8) 타사 마스크 대비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이다.

 

 

 

7. 마스크를 착용할 때 귀가 아프거나 밀폐력을 조절하고자 할 경우

 

두 개의 마스크 끈을 머리 뒤로 당긴 후, '이어 프리 마스크 밴드'를 사용해서 필터를 거치지 않은 외부 공기가 마스크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면서 동시에 편안하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조절해 주세요. 그러면 귀도 아프지 않고 마스크가 헐거울 때 적당한 정도로 타이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밀폐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8. 체험 결과 분석을 마치면서

 

이 에티카 마스크는 내부의 재질이 너무나 부드럽고, 밀폐력도 좋으며 귀 부분의 끈도 넉넉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아요. 다만, 착용 전 마스크의 코편에 들어가 있는 (강하고 과도하게 접힌) 피복된 와이어를 양손으로 완전히 펴서 마스크를 끼고 난 후, 코편의 와이어를 코에 알맞게 조절해 주세요.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마스크를 끼니까 코 쪽으로 필터를 거치치 않은 외부 공기가 들락날락거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 이유는 코편의 피복된 와이어가 강하기도 하거니와 바짝 굽혀 놓아서 그냥 끼면 그 와이어 부분이 잘 펴지지 않기에 그 틈새로 외부 공기가 자유롭게 들어왔다 나갔다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결론을 말하자면, 이거 완전히 '마약 마스크'네요. 이 마스크를 한 번 끼어 보면 다른 마스크를 끼지 못하실 듯해요.

 

타 마스크에 대비 마스크 비용이 저렴한 편이 아니어서 포스팅할 목적으로 (대형만 빼고) 한 종류당 3장씩만 샀어요. 제가 별명을 더 붙여 볼까요? '귀족 마스크', '마약 마스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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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와의 첫 만남, 그리고 1개월 후기와 '6주년 행사용 4통 재구매' 이야기◑

 

 

첫 번째 한통은 비싸게 줬지만, '3+1'세트 6주년 행사제품은 저렴하게 샀어요.

 


↖↘엘레나에 함유된 'UREX 프로바이오틱스'↖↘

 

덴마크의 '크리스찬 한센'이라는 회사에서 1985년부터 연구개발된 'UREX 프로바이오틱스'. 이 성분으로 제품화한 것이 바로 '엘레나'라고 합니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UREX투여군과 위약군과의 대조시험을 통해서 섭취군의 8명 중 7명에서 BV(질염)현상이 개선되었으며 위약군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6주념 기념 한 달분 추가증정(30캡슐 3개 30캡슐 증정 총 4통) 행사 제품이에요. 오른쪽 거실바닥에 있는 것은 2알밖에 남지 않은 첫번째 구매한 제품입니다.

 

내용물은 합하여 4개죠. 2+1행사도 있어요.

 

 

↖↘아내의 복용 후기↖↘

 

 

어느날 아내가 이런 말을 했어요. "여보, 나 알레나인가 뭔가 하는 유산균을 좀 먹어 봐야겠어요. 그게 여성에게 참 좋다는데." 그래서 이렇게 응답했죠. "유산균이 여성에게만 좋은건가? 남성에게도 당연히 좋을테지, 뭐."하면서 "유산균이 다 떨어져서 하나 사야겠네."했어요.

 

원료명 및 함량

 

그러고선 인터넷과 TV에서 이게 뭔가 하고 광고를 유심히 보았어요. 우선 이름이 알레나가 아니고 엘레나였으며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타 유산균과 마찬가지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내환경을 좋게 하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라고 하더군요.

 

영양기능 정보

 

'아니 어떻게 유산균이 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건가?'하고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엘레나 얘기를 하길래 바로 약국에 가서 1통을 샀어요(약국에서 한통 샀는데 비싸서 입이 딱 벌어졌어요. '어떻게 한 달분이 이렇게 비싸지?'하면서요 ). 구매하여 복용한지 20일쯤 돼서 아내가 말을 했어요. "이게 장을 좋게 하는 건  잘 모르겠는데, 거기에는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좋은지 물어 보았더니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한데 아무튼 하루 종일 뽀송뽀송한 거는 물론,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냄새와 분비물같은 찝찝하던 것이 거의 사라지고 청결하다는 것이 확연히 느껴져 기분이 좋아요." 라고 해요.

 


여성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엘레나'

 

↖↘서둘러 재구매↖↘

 

효과가 좋다는 말을 듣고 첫 한통을 거의 다 먹어 갈 무렵 (약 5알을 남겨 놓고) 재구매하려고 얼른 인터넷에서 그 제품을 찾아 봤어요. 마침 6주년 행사를 하고 있어서 '3+1 세트'로 샀답니다(행사제품이라 정말 저렴하게 샀어요). 배변활동 원활이라는 것은 아직 확인을 못해 봤어요. 왜냐하면 아내는 배변에 큰 문제가 없거든요. 그러나, 장이 좋아지면 건강의 모든 면이 좋아진다기에(장건강은 모든 건강의 기본) 믿고 계속 복용해 보도록 하죠, 뭐.

 

UREX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군에서 (대조군 대비) 확인된 시험결과

 

시험전과 시험후를 자세히 비교해 보세요.

 


↖↘의문을 풀어 준 설명↖↘

 

"유산균과 여성건강 사이에 무슨 관련이 있을까?"라는 의문점을 풀어 준 설명서예요.

 

그러나 계속 "장에 작용하는 유산균이 왜 질에도 작용하는 걸까? 그 둘은 연결되어 있지도 않은데?" 라는 의문점이 들었었는데 설명서를 보고서야 이해가 되었어요. 즉, 유산균을 섭취하고 난 후, 소화기관을 통과하여 분변 속에 섞여나온 유산균 균주가 항문에서 질까지 약 4cm의 거리를 이동하여 질내에 정착함으로써 질내 균총을 정상적으로 회복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질내의 건강이 회복되겠죠.

 

사이즈가 작아요. 그래서 목넘김이 좋다고 해요.

 


 

↖↘인터넷 재구매 전 유심히 살펴본 복용후기↖↘

 

다른 제품들은 복용후기가 상세한데 이건 하나같이 "먹어보니 좋아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하시면 계속해서 구매할게요.", "언니에게 선물했더니 참 좋다고 하네요." 이런 크게 도움이 안되는 추상적인 복용후기 밖에 없었어요. 그도 그럴 수밖에요. 아내도 '거기'라고 하는 판에...  그래서 효과가 좋다는 아내의 말만 믿고 다시 구매했죠.

 


항생제와의 복용간격은 1시간 이상 띄워 줘야 한대요.

 

엘레나를 복용하면 좋은 여성분들

 

↖↘장 건강까지 케어한다면 정말로 좋을텐데... 변비도 사라지면 좋을텐데...↖↘

 

유산균은 보통 장 건강을 케어하고 변비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런데, 이 제품으로 변비해소효과까지는 체크할 수 없었어요. 앞으로 복용하면서 확인이 되면 추가적으로 후기를 보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장건강에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변비를 타겟으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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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요지>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여기 요약 글만 읽어 주세요.

 

1. 약 한 달 반 전 이사하면서 이제는 쓸모없게 된 많은 책을 내다 버려야 했어요(재활용품으로 내다 놓은 것만 큰 플라스틱 상자로 약 70상자). 그 결과 허리에 무리가 크게 갔는지 심한 요통에 걸렸어요. 그래서 정형외과를 다니면서 허리 통증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아야 했어요.

 

2.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알게 된 사실은 짐을 많이 옮겼다고 해서 허리 통증이 온 게 아니고 (X-RAY 촬영 결과) 오랜 세월 동안 잘못된 자세에서 초래된 '일자허리' 때문에 요통이 왔다는 것이었어요. 정상적인 허리곡선(완만한 C자형)이라면 그 정도 짐을 옮긴다고 심한 요통이 오진 않는다는 거죠. 조금 아파도 파스 한 두장이면 낫는다고 했거든요.

 

3. 그래서 통증을 거의 다 치료하고 '일자허리 교정'을 위한 노력을 하였지만 X-RAY상으로 좋아지는 것은 그때뿐, 다시 의자에 앉아 나도 모르게 자세가 비틀어지면 일자허리로 원위치되곤 하는 것이었어요. 

 

4. 정형외과에서는 일자허리 교정은 불가능하다며 그냥 평소 자세를 바르게 하며 허리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말라고 하더군요(이게 말이 쉽지 실천하기가 쉬운 일인가요? 일상생활에서 허리에 힘을 가하지 않을 수가 있나요? 그리고 매번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여 앉거나 걸을 수 있나요?). 그래서 '의자에 앉아 있어도 자세가 비뚤어지지 않으면서 일자허리가 교정되는 것이 없을까?'를 고민하게 되었고 광고에 많이 나오는 커블체어를 떠올려 그것을 (일자허리 교정용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요즘 말로 내돈내산인 거죠.

 

5. 비록 짧긴 하지만 일주일 동안 열심히 커블체어를 사용하면서 (정상적인 허리 곡선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엉덩이 바로 위 허리 부분에 완만하게 C자 모양으로 들어간 부분이 묵직하게 아파요. 이 말은 커블체어의 자세교정 효과로 인해 강제로 일자허리가 약간씩 완만한 C자형으로 교정되어 간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6. 이 글의 목적은 (커블체어 광고를 해 주기 위함이 아니고 - 내돈내산이니까요. 광고는 손연재 양이 잘해주고 있더군요) 저와 같이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자세가 왜곡되어 허리(요추)척추, 목뼈(경추), 골반, 고관절 등에 통증을 느끼거나 다리가 저리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함입니다(사실, 허리, 척추, 목뼈 등이 틀어져 통증이 오고 피로가 심해지는지는 현상의 상당 부분은 골반 균형의 흐트러짐 - 상하, 전후, 좌우로의 왜곡 - 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변화가 있을 때마다 계속 업데이트하며 '일자허리 교정'이 잘 되고 있는지와 심하지는 않지만 X-RAY상 관찰되고 있는 '척추측만증'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척추측만증'도 결국은 골반의 균형이 무너져서 오는 것이니까 앉은 자세를 교정하다 보면 골반의 균형이 차츰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고 그러면서 비뚤어진 척추가 서서히 곧게 펴지지 않을까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구가 좋아도 사용하는 사람이 게으르거나 잘못 사용하면 효과가 전혀 없거나 약간의 효과밖에는 없겠죠?

 

그러므로, 올바른 허리와 척추(완만한 S자형)로의 변화를 체험하면서 여러분들에게 그 사실을 공유하기 위해 집에서도, 차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커블체어를 열심히 사용해 볼 예정이에요. 그리고 물론 일자허리 자가치료(철봉 매달리기, 누워서 허리 밑에 꼬북 베개, 경추베개 및 둥글게 말은 책 등을 놓고 허리의 C자 곡선을 유도하는 치료)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글을 읽어 주세요!!!

 

◐ Ablue  'Curble  Chair' ◑

 

1. 이사하며 얻어걸린 요통 

 

이사하기 전, 그동안 커다란 집에 쌓아 두었던 수많은 책을 아파트 아래  '종이류 재활용 대형 포대'에 열심히 갖다 버려야 했어요. 그런데, 커다란 플라스틱 상자로 70박스 정도의 책을 버리는 일이 끝날 때쯤 허리가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지요.  

 

알고 보니 책을 가져가는 데도 있던데, 그걸 모른 채 우직하게 하루 몇 상자씩 날랐죠. 더위와 싸워 가며, 낑낑거리며! 그러던 중, 그 일이 거의 끝나 갈 무렵 한 꾀를 내어 아파트 바로 밑에 승용차를 갖다 놓고 골판지 상자를 여러 개 준비하여 거기에 책을 가득 담고 7~8 상자씩 한꺼번에 차에 실어 '종이류 재활용 대형 포대'(아파트 계단을 내려와서 약 70m~80m 떨어져 있음)로 날라서 버렸더니 한결 편한 거예요. 진작 그렇게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내 버려야 할 책을 거의 다 옮겼을 무렵에 그걸 알았으니. 쯧쯧!! 문제는 그게 아니고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그 무렵부터 생긴 심한 요통이었어요. 

 

 

 

커블체어 세 개가 들어 있어 꽤 큰 박스로 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아요. 그러나 사용 상의 기능에는 문제가 없더군요.

 

 

 

배달되어 온 커블체어 와이더(블랙은 2+1행사 시 행사 증정용품으로 정해져 있는 색깔이며 '그레이'와 '레드'는 따로 선택하여 주문한 거예요)

 

 

허리를 펴지도 굽히지도 못하는 요통이 밤낮(낮에는 더욱 심했음)으로 계속 괴롭혔죠. 그래서 정형외과의 물리치료를 열심히 받으며 좋다는 파스는 매일 붙이고, 좋다는 크림은 다 바르며 겨우 겨우 버텼어요. 결국, 이사할 때 요통 때문에 아파트 등기문서와 거래대금을 주고받는(등기 치는) 등의 일을 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에 앉아 있어야 했는데 그것마저도 여간 고역이 아니었다니까요! 

 

 

중요한 내용이라서 함께 동봉된 광고지를 스캔하여 밑의 두 장의 사진과 함께 세 장의 사진으로 나누어 실어 봤습니다(커블체어 와이더의 핵심기능).

 


 

2. 이사 후, 일자허리를 교정하고자 구매를 결심한 '커블체어 와이더' 

 

이사 후 여전히 허리가 아파 치료받으며 지내는 중, 커다란 통증이 사라질 무렵 앉아 있을 때 왜곡된 자세를 안 고칠 경우 다음에도 허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또 요통에 시달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일자허리를 교정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마침 그즈음 SNS에서 '커블체어 와이더 2+1 행사'를 광고하더군요. 후기를 열심히 읽어보다가 "바로 이거다!" 싶어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했더니 "자세를 바르게 하는 기구가 있다면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그런 도구로 일자허리 교정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해야겠죠. 그래도 자세를 바르게 할 수만 있다면 요통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디스크 환자도 아닌 데다 지금은 치료를 많이 하여 크게 아프지는 않으니 무리는 되지 않을 것 같군요. 그런데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 환자분의 허리가 아픈 것은 짐을 많이 옮겼기 때문이 아니고 일자허리에 가까운 자세 왜곡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자세가 바르다면 그 정도 짐을 옮겼다고 해서 허리가 아프지는 않아요."라고 하시더군요. 평소, 저는 일자허리에 가까운 것을 알고 있었기에 위에서 언급한 자가요법으로 일자허리 교정에 힘을 써 왔어요. 그러면 많이 좋아지다가 책상에 앉아 독서나 글쓰기 작업을 하고 나면 다시 일자허리로 원위치되곤 했죠. 그래서 아무리 교정하려는 노력을 해도 근본적 치료가 되지 않더군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던 끝에 결국 앉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토록 함으로써 왜곡된 허리(일자허리)를 교정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커블체어 와이더'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커블체어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장소

 

 

 

커블체어 사용 방법

 

 


 

 

3. 커블체어를 구입하다!

 

이에 대해 아내와 진지하게 상의한 뒤, 이후에 경험담을 포스팅하게 될 무릎보호대 두 켤레(4개)와 함께 커블체어를 한 개만 사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런데 2+1 행사 때문에 한 개를 사나 세 개를 사나 가격은 한 개 차이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고민하다 2+1 행사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심하였죠. 사은품으로 커블체어 와이더 '블랙'을 준다기에 '레드'와 '그레이'를 선택한 후 거금을 들여 구매한 결과 블랙, 레드, 그레이 골고루 모두 받게 되었답니다. 두 개는 저의 의자와 차 운전석에 각각 한 개씩 사용하고, 나머지 한 개는 아내에게 줬어요. 

 

 

의자와 색이 그런대로 잘 어울리죠?

 

 


 

4. 솔직 사용후기

 

이게 궁금하실 텐데요, 처음 2일 동안은 많이 불편했어요. 좀 뻣뻣해서(탄력이 매우 강한 것 같아요. 체중 70에 키 175인데 다리에 받치는 밑부분과 등받이 각도가 90도나 그 이상으로 쫙 펴지지 않고 자꾸 조금씩 예각으로 굽혀지는 거예요. 예상은 어느 정도 했지만 똑바로 앉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다 보니 허리와 엉덩이 및 허벅지 쪽이 불편하고 아프기도 하더군요. 그러던 중 의자에 앉은 지 4~5일이 지나면서 어느새 어느 정도의 통증만 빼고 그런 불편함이 사라지며 허리에 착 달라붙더군요. 누군가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다죠? 역시 그 말은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지금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아직은 허리가 약간 불편하기도 하지만(정상적인 허리라인을 가진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엉덩이 꼬리뼈 위 허리 부위의 완만한 C자형 곡선 부분이 묵직하게 아픔) 조금씩 커블체어에 적응해 가니까 자꾸 의자에 앉아 있고 싶어 지더군요. 전에 일자허리를 교정하려고 허리 밑에 경추베개나 둥글게 말은 책 또는 꼬북 베개를 받쳐서 만족할 만한 정도까지 완만한 C자 라인 허리로 돌아오곤 했었는데 문제는 매번 그다음에 일어났었죠. 즉, 교정 후 다시 책상에 앉아 오랫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다 보면 어느새 원위치(일자허리)로 돌아가곤 했었다는 게 문제였거든요. 따라서, '이제 이 커블체어와 림레스트를 계속하여 올바르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일자허리'와 보너스로 (흐트러진 골반 균형이 바로 잡힘으로써) '척추측만증' 교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부풀어 있을 수밖에 없겠죠?  ("뜬금없이 웬 림레스트?" 하지 마시고 림레스트와 같이 사용해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림레스트는 가정의 의자 및 소파, 사무실의 의자에서만 사용하시고 방바닥이나 운전 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차량의 운전석에서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시다시피 차량 좌석은 일반적으로 앞쪽이 위로 올라와 있고 뒤쪽(엉덩이 쪽)은 아래로 내려 가 있잖아요? 그러니 자연히 이 커블체어도 뒤로 빠져서 약간 받쳐 주는 효과밖에 보진 못했어요. 앞으로 차량 좌석의 앞뒤 높낮이를 조정하여 계속 사용해 보고 별다른 진전이 없으면 사무실에 가져가서 앉아 있을 때 사용하려고 해요. 차에서 효과가 있으면 운전할 때 사용하고, 차에서 내릴 때 사무실로 가져가서 사용하면 되겠죠?

 

 

차량운전석에서 커블체어를 사용하고 있어요. 좌석 높낮이를 잘 조정하여 효과를 보도록 하려구요.

 

 

 

또한, 아내의 말에 따르면 아직 효과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불편하다고 해요. 다만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아내는 걷다가 한 번씩 고관절과 무릎이 아프거든요. 그래서 쓰다 보면 그 현상이 좋아질 것 같다고도 합니다. 고관절이 한 번씩 아픈 것도 엉덩이와 골반이 틀어지거나 좌우 골반 균형이 무너져서 그런 경우가 많다고 골격 공부할 때 배웠거든요.

 

 

 

아내에게는 그레이색을 줬어요.

 

 

학생들과 사무직 직원분들은 이 커블체어에 앉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학생들은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자연적으로 자세가 비뚤어져 골반, 고관절, 허리(요추), 척추, 경추에 각종 변형(척추측만증이 가장 많은 것 같은데, 이는 대부분 골반과 고관절이 한 쪽으로 비뚤어지거나 틀어지기 때문이라고 해요)과 통증이 오기 마련이죠. 그리고,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일을 하여 허리가 불편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하루 일을 마치고 들어 오면 30분만이라도 커블체어에 앉아 바른 자세로 허리를 교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5. 커블체어 사용 결과, 기대와 앞으로의 사용후기 포스팅 계획

 

 

커블체어와 의자 등받이 사이는 이 정도(10~15cm 정도)의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똑바로 앉을 때 커블체어의 뒷 등받이가 적당하게 뒤로 젖혀지거든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는 말이 있기는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 현재까지 차량에서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만족하고 있으니 기대를 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차량에서 사용할 경우 차량마다 좌석의 형태가 다르므로 커블체어가 각자의 차량에 잘 맞는 분들도 많으리라고 생각해요. 특히, 경차 및 소형차나 트럭 같은 데는 잘 맞지 않을까 싶네요. 잘 맞지 않아도 좌석의 높낮이를 조정하면 잘 맞을 수도 있겠구요. 

 


 

6. 림레스트와 환상적인 커플, 커블체어

 

 

커블체어 위에 있는 요게 바로 다리를 고정시켜 주는 '림레스트'예요.

 

 

 

림레스트(LIMB REST)는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겼는데, 다리에 착용하여 다리를 고정시켜 주는 기구예요. 제가 체험해 본 결과 커블체어에 똑바로 앉은 후 림레스트를 함께 사용하니 정말 환상적인 커플이랄 수 있겠더군요. 허리가 펴지고 다리가 모아지는 효과가 동시에 일어나니까요. 림레스트는 비싸지 않으니 하나씩 구입하여 사용하면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림레스트를 다리에 착용하고 커블체어에 앉은 옆 모습입니다. 이렇게 림레스트를 병행 사용하면 경험상 훨씬 더 효과적이에요.

 

 


 

7. 커블체어 사용 중 현재 상태

 

1) 현재, 식당 같은 데 가서 앉으면 나도 모르게 자꾸 커블체어에 앉은 것처럼 똑바로 펴고 앉는 습관이 생겼어요(하루, 책상에 앉아 커블체어를 하고 있는 평균 시간은 4~5시간 정도 됩니다).

 

2) 커블체어의 볼록하게 튀어 나온 부분(정상적인 허리라인을 가진 사람의 경우, 엉덩이 꼬리뼈 바로 위 허리가 완만한 C자 형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묵직하게 아파요. 움직이는데 불편은 없으며 기분 좋게 아픈 정도랄까요? 나을 수 있다는 기대(일자허리가 교정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였더니 아파도 기분이 나쁘진 않아요. 아마, 일자형 허리가 커블체어의 교정 효과에 의해 약간씩 오목하게 들어가려는 현상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8. 결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에 이사하면서 얻은 통증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사 선생님에게서 알게 된 귀중한 사실은 '무거운 것을 많이 들어 올린다고 무작정 허리 통증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그 통증은 잘못된 자세로 인한 여러 가지 요추와 척추의 변형(제 경우, 일자허리) 때문에 왔다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나른 것은 잘못된 자세에 심한 통증을 유발한 트리거(방아쇠)가 된 것이죠.

 

그래서 이제 그 일자허리를 교정하는데 초점을 두고 앉을 때마다 커블체어를 열심히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 결과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일자허리 교정'과 '척추측만증 교정' 후기를 여기에 계속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컨대, 이번 이사로 인해 책을 많이 버리게 된 것은 결국 '일자허리'가 극심한 허리통증의 원인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고마운 스승이 되었죠.  

 

정형외과 의사선생님들은 일자허리, 척추측만증 등은 교정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한편, 카이로프락틱이나 일부 한의원 등에서는 가능하다고 하며 실제로 교정이 된 것도 많이 봤는데 치료비가 너무 많이 들며 교정을 하고 나서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일상생활의 자세 왜곡으로 다시 본래의 모양으로 되돌아 오는 것을 많이 봐 왔어요.

그에 비해 비교적 크게 돈이 들지 않으며 커블체어와 림레스트 사용을 열심히 실천하기만 한다면 골반 및 허리, 척추 이상이 교정될 수 있다는 희망은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요!

요컨대, 그동안의 자가교정 경험과 (비록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커블체어 사용으로 허리의 완만한 C자형 곡선부분에 통증이 나타남으로써 '일자허리' 교정에 성공할 자신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향후 꾸준한 사용으로 왜곡된 골반의 균형이 바로 잡힘으로써) '척추측만증' 교정에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현재의 솔직후기입니다.

 

그리고, 장기적 사용 시 효과를 검증하고 그것을 공유하기 위해 지금으로부터 대략 세 달, 여섯 달, 1년, 2년 사용후기를 계속 업데이트할까 해요. 또한, 중요한 변화가 있을 때에도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앞으로 큰 효과를 기대하며 이상으로 일단 커블체어 와이더 일주일 사용 솔직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후기 업데이트 1

 

   중요 변화 ; 포스팅 작성 후 5일이 경과한 11월 3일(12일 사용 후) 

 

 

1. 차량 좌석의 앞뒤 높낮이를 조정하여 차량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완만한 C자형 곡선을 이루어야 할 일자형 허리 부분이 이 포스팅을 처음으로 쓸 때(5일 전) 보다 더욱 아파요. 그것은 커블체어에 의해 강제로 일자형 허리가 건강한 허리 모양으로 조금씩 돌아오려고 하는 데서 오는 통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통증은 활동하는데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묵직하고 뻐근한 정도입니다.

 

3. 곰곰이 생각해 보니 (결과를 모르기는 하지만) 척추측만증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같아요. 그러나 일자형 허리가 교정되고 골반의 균형이 올바르게 돌아 올 것은 어느 정도 확신하고 있습니다. 커블체어 없이 바닥에 앉을 때 자세가 무의식적으로 똑바로 펴지고, 완만한 C자형 곡선을 이루어야 할 허리 부분에 (커블체어를 사용하면 할수록) 묵직한 통증이 더욱 심하게 오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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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온이 떨어지면서 여름철 더운 날씨에 숨쉬기가 편안한 마스크(비말방지용 덴탈 1회용 마스크)를 쓰던 분들이 KF94마스크로 바꾸어 끼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길거리에 나가 봐도 그런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저번에 대구에서 동*** 설명회에 참석하였다가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었던 사실이 뉴스에 보도되었었죠. 그때,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한 분이 계셨는데, 다름이 아니라 실내에서는 KF94마스크를 계속 끼고 있었는데(밖에 나와서 커피를 마실 때는 잠시 벗었다고 합니다만) 이 분만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기사로 말미암아 'KF94 마스크'의 방역능력이 돋보이게 되었고, 그 후 (더운 날씨에는 할 수 없었지만) 서늘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다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는 지역을 중심으로(깜깜이 감염이 늘어나는 것도 한 몫을 함) KF94마스크로 갈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5개들이 한 박스

 

25개가 빠짐없이 들어 있었어요.

 

 

그런데, 감염자가 많은 고위험 지역이나 대중교통(고속버스, 지하철, 열차, 시내버스 등) 및 밀폐된 극장 같은 감염확률이 높은 곳에서 사용할 마스크를 구입할 때에는 다음의 사항을 세심하게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1) 식약처 인증 마스크인가?  2) KF94, 또는 KF99인가?  3) 4중 구조로 되어 있는가?  4) 마스크를 고정시킨 후 바람이 새지 않는가?  5) 국산 멜트블로운 필터(MB필터, 정전기기능으로 초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필터)가 들어가 있는가?  6) 철사가 들어 간 코편이 코에 맞게 잘 조절되는가(일부 마스크는 이미 굽혀 놓은 철사가 너무 단단하여 이 부분이 잘 조절되지 않아 공기가 새는 경우가 있음)?  7) 마스크 면체가 숨을 쉼에 따라 입에 달라 붙지 않도록 단단하게 설계되어 있는가?  8) 오래 끼어도 숨이 막히지 않고 답답하지 않으며 귀가 아프지 않은가?  9) 입과 마스크 본체 사이의 공간은 충분하여 숨쉬기에 편하며 화장이 면체 내부에 묻지 않는가? 10) 마스크 내부에서 얼굴을 긁는 기분이 없이 부드러운가? 11) (선택사항) 끈조절장치가 되어 있는가? 

 

 

웰킵스 리얼블랙 KF94 황사마스크 대형

 

 

국산 MB필터는 정전기 기능으로 초미세먼지를 걸러내 줌은 물론 방역용으로서 코로나19, 독감 등의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다만 우리가 마스크를 오래 끼게 되면 습기로 인해  MB필터의 효율이 떨어지니만큼 감염 고위험지역이나 감염 고위험시설(특히, 밀폐된 장소)에서는 1회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겉면 모양인데 솔직히 기대했던 것 만큼 반짝거리며 간지나지는 않아요. 동가홍상이라고 효과도 좋고 보기에도 좋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내는 웰킵스 리얼블랙 황사마스크 중형만 착용한다고 앞서 소개해 드렸는데(중형은 생산량이 적은지 대형에 비해 가격이 비싸요) 대형은 어떤가 하여 온라인에서 구매해 봤습니다.

 

첫째, 코편 철사부분이 좀 단단하여 조절하기가 힘드는 편이어서 공기가 새는 경향이 있어요(완전한 밀폐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잘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둘째, 제품에 '4중구조 고효율필터'라고 되어 있지만 'MB필터'라는 표현은 없답니다. 셋째, 앞서 소개해 드린 '보령컨슈머 5Why 더블유비케이 KF94 마스크'에 비해 숨쉬기는 더 편한 편이에요.

 

 

내부는 흰색이네요.

 

따라서, 이 마스크는 감염 고위험지역이 아닌 일반적인 곳에서 착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중요한 것은 각자의 경험에 따라 판단해서 착용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검색하다 보니 온라인에서는 이 마스크가 많은 인기를 얻는 편에 속하더군요. 순전히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보령컨슈머 5Why 더블유비케이 KF94 마스크'에 비해 믿음직한 편은 아니지만, 그냥 고위험지역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끼는데는 커다란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4중구조 고효율필터'라고 되어 있지만, 'MB필터' 또는 '초정전보호필터'라는 표현은 없네요.

 

 

다음 번에는 한때 너무나 비쌌었던 '블루나 페이스핏 KF94 황사방역마스크'와  최근에 발견한 국산 MB 4중 필터를 장착한 '케이쉴드 KF94 황사방역마스크' 및 역시 MB필터(국산인지의 여부는 표기가 안 되어 있어 모름)를 장착한 'GC녹십자웰빙'의 '아미엑스오엑스(AMIXOX) KF94 황사방역용 마스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식명칭은 '웰킵스 뉴스마트 황사마스크 KF94(대형)이에요.

 

 

'독감', '코로나19', '감기' 등을 한꺼번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끼고, 비누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함은 물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특히 실내)로의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가급적이면 칸막이가 되어 있어 (개별적인 방처럼) 타인 일행들과 분리되어 있는 식당을 이용하시는 것도 바이러스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방편이라고 하겠습니다.

 

 

효능효과, 사용상의 주의사항, 제품특징

 

착용방법 및 마스크 사이즈별 착용기준

 

 

또, 감기는 차가운 기운(추위)이 몸에 들어오면서 감기바이러스가 침입하여 오는 것이므로, 1) 옷을 따뜻하게 입고(잘 때에도 따뜻한 수면 옷을 입는 게 좋아요) 2) 과로를 피하며 3) 음식물을 적절히 섭취하면서 4) 적당한 운동을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좋아요. 일단 감기에 걸리면 따뜻한 차(녹차는 몸을 차게 하므로 감기가 걸렸을 때에는 녹차종류를 제외한 모든 차가 다 좋지만, 주로 꿀생강차가 좋아요)와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면서 누룽지(시중에 판매함)를 물에 넣고 끓여 드셔서 체온을 높여 주세요. 그리고 초기에 감기약을 복용하여 감기를 오래 끌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감기 걸리다'를 영어로 'take cold',나 'catch cold'라고 하여 '추위를 붙잡다(추위를 느끼다, 추위에 침범당하다)'라고 하며 '감기에 걸려 있다'는 'have a cold'라고 하여 '지금 추위를 붙잡고 있는 중이다'라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그 추위를 몰아내기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게 중요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참고) 멜트블로운 필터(MB필터) 

 

멜트블로운 필터(MB필터)는 폴리프로필렌(PP)과 같은 열가소성 고분자를 용융하여 노즐을 통해 압출 방사하는 제조 방법으로 만든 부직포 필터다. 산업·의료용으로 널리 쓰이는 소재로, KF마스크를 비롯해 시중에 유통되는 의료용·보건용 마스크의 내부 필터로 쓰이는 핵심 원자재다. 여기서 녹인 폴리프로필렌 원료를 아주 작은 구멍이 뚫린 노즐을 통해 실 형태로 뿜어내는 방법을 멜트블로운(meltblown, 용융 방사)라 하는데, 이렇게 실 형태로 뿜어져 나온 폴리프로필렌은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운반된 후 두 개의 롤러 사이를 통과하며 눌려 부직포 형태가 된다.

멜트블로운 필터는 직경이 10㎛ 이하인 미세 섬유들이 상호 결합해 거미줄과 같은 구조 형태를 갖게 된다. 이로써 섬유조직이 무작위로 얽히고 쌓여 미세 이물질이 통과하기 힘든 구조가 된다. 이후 후공정을 통해 정전기를 부여하면 초미세먼지를 잡아낼 수 있는 정전기 필터가 된다. 다만 멜트블로운 필터는 정전기로 이물질을 흡착하는 만큼 부직포에 수분이 닿으면 정전 효과가 감소되고 바이러스 차단 효과도 떨어지므로, 마스크를 반복적으로 재사용하기보다는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멜트블로운필터(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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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이사 온 우리집에 벽지가 떨어져 붙인다고 생각만 하다가 한 달이 훌쩍 넘었네요. 그래서 온라인에서 벽지보수용 풀을 검색·구매하여 며칠 전 토요일에 떨어진 부분을 감쪽같이 붙였는데요, 그 후기를 솔직하게 써 보려고 합니다. 벽지가 떨어진 부분은 제일 큰 방(내실)인데, 앞에 사시던 분이 이사 나가실 때 (이삿짐 센터 직원들이) 침대를 꺼내면서 잘 못하여 찢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는군요. 아무튼 가정의 일은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면 자신이 재료를 사서 직접 시도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하면 비용도 저렴하게 들고 자신이 직접 해냈다는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죠. 요즘엔 커튼도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설치해 볼 수도 있고 그 밖에도 가정의 아주 많은 일들을 직접 해낼 수 있도록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죠.

 

 


 

 

찢어지고 떨어진 부분이 제법 넓은 편이죠?

 

찢어지고 들뜬 부분이 잘 안보여서 책으로 받쳐 봤어요.

 

 

 

↘↘벽지 보수공사에 딱풀, 5초본드 등을 사용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에요. 전문 벽지접착제로 붙이는 게 답이죠. 

 

 

 

벽지를 붙이려고 온라인에서 검색해 보니 많은 경험자분들이 딱풀, 5초 본드 등등 온갖 것으로 붙이려고 시도를 했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것들로 붙인 벽지는 처음에는 잘 붙어 있었다는데 시간이 지나며 떨어지더라고 해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하다가 우리나라 본드의 대명사 오공본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후기들이 각양각색인데 실패담도 많고 후기점수를 나쁘게 준 분들도 더러 있었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성공적으로 붙이고 자세한 후기를 올리신 분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오공 벽지 보수용 접착제 2개를 샀어요.

 

독성이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특히, 어린이들이 만지지 않도록 해 주세요.

 

접착제의 용도와 사용방법. 5~10분 후 완전 접착 및 경화된다고 설명되어 있죠? 그렇다 하더라도 접착제로 벽지를 붙이고 난 뒤 10분 정도 후 작업을 끝내지 마시고 계속 보면서(30분~1시간) 떨어지는 부분이나 들뜨는 부분에 접착제를 바르고 몇 번씩 꼮꼭 눌러 주세요.

 

접착제를 지그재그로 짜서 대충 바르고 헤라로 잘 펴 바른 후 마른 수건 같은 것으로 압착하여 붙이는 장면을 설명한 사진이네요.

 

헤라(사진의 윗 부분)와 헤라대신 사용한 접착제 노즐 부분(사진의 아랫 부분). 헤라는 벽지 보수부위가 넓으면 사용하기 힘들 것 같아요. 조그마하거든요.

 

1개(50cc)는 다 쓰고 나머지 1개는 남았어요. 남은 것은 다음에 떨어지거나 들뜬 벽지를 보수할 때 쓰면 되겠죠? 윗 사진의 맨 밑 노즐 부분을 보세요. 헤라(접착제를 펴 바르는 도구)대신 사용한 흔적이 보이시죠?

 

 

그래서 그것들을 자세히 읽어 보고 저만의 방법으로 붙이기로 하였어요. 즉, 작업용 헤라를 사용하지 않고  접착제의 뾰족하고 긴 노즐 옆부분을 사용하여 벽지에 지그재그로 바른 접착제를 얇게 펴 발랐어요. 그렇게 하니까 더 편리하더군요. 벽지에 접착제를 발라놓고 또 헤라를 들어 펴 바르고 하는 것도 괜찮긴 하겠지만 작업할 땐 번거롭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바른 벽지를 누르고 바닥에 흐른 접착제나 벽지 사이로 새어 나온 접착제를 닦는데는 주로 물티슈를 사용하였어요. 붙이고자 하는 벽지의 넓은 부분은 마른 수건으로 다시 세게 압착하여 주었답니다.

 

 

물티슈로 벽지 내부의 이물질을 닦아 제거하고, 벽지에 물을 칠하여 딱딱하게 마른 벽지를 부드럽게 하는 과정입니다.

 

 


 

 

↘↘벽지 보수할 때 다재다능한 귀염둥이 물티슈

 

 

물티슈첫째, 벽지와 벽에 묻어 있는 먼지 등의 이물질을 닦아 내는 용도로서, 둘째, 벽지를 발라 놓고 압착하는 용도로서 셋째, 바닥에 흘렀거나 벽지 옆으로 새어 나온 접착제를 닦아 내는 용도로서 넷째, 접착할 벽지의 이물질을 닦아내면서 동시에 건조하여 딱딱한 벽지에 물기를 바르는 용도로서 사용할 수 있어 (찢어지거나 떨어진) 벽지를 보수할 때 한 번만 사용해 보면 정말 매력적인 귀염둥이 도구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겁니다. 벽지가 많이 말라 딱딱한 상태에서는 접착제를 칠하여도 잘 붙지 않으므로 벽지에 약간의 물을 축여 두면 조금 지나 마른 벽지가 부드럽게 되는데 그 상태에서 남은 물기를 살짝 닦아낸 후 접착제를 칠해 주면 떨어지지 않고 잘 달라붙기에 그렇답니다. 

 

 

맨 처음 찢어진 부분의 안쪽에 접착제를 발라서 붙였어요.

 

그 다음으로 오른쪽 부분에 접착제를 발라서 붙였어요.

 

마지막으로 왼쪽 부분에 접착제를 발라서 붙였어요.

 

가장자리 부분에는 접착제를 더욱 꼼꼼하게 잘 발라 주세요.

 

 


 

 

 

↘↘벽지를 붙인 지 5~10분 후에 겉보기에 벽지가 다 붙었다고 작업 끝내면 되나요? NO, NO!!!

 

 

붙인 후 약 10분이 지났는데 여기서 작업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에요. 시간이 흐르면서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들뜨거나 떨어지는 부분들이 생겨나요. 일단 바닥에 흘린 접착제는 물티슈로 닦아 주세요.

 

벽지 이음매 부분과 아래 가장자리 부분이 떨어져 있죠? 이 부분에 접착제를 발라서 물티슈로 꼼꼼히 눌러 붙여 주세요.

 

붙여 놓고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들뜬 부분들이 또 생겨요. 역시 접착제를 발라서 붙여 주세요.

 

약 30분~1시간까지 두고 보면서 들뜨거나 떨어지는 부분에는 이렇게 접착제를 발라서 붙여 주세요. 옆으로 새어 나오는 접착제는 물티슈로 닦아 주세요.

 

접착제를 넓게 펴 바른 부분에는 마른 수건을 사용해서 조금 더 세게 그리고 조금 더 오랫동안 눌러 주세요.

 

처음 붙여 놓고 다시 몇 번이고 들뜨거나 떨어진 부분을 추가 보수한지 1시간 가량 지난 모습이에요. 찢어지고 떨어진 벽지가 새로 바른 것처럼 완벽하게 붙여졌죠? 그런데 왼쪽에 찢어진 부분은 자세히 보면 보여요. 그러나 찢어진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거의 눈치 못채죠.

 

 

설명서에는 5~10분 후 완전 접착 경화된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믿고 5~10분 후 그냥 두면 가장자리를 비롯하여 벽지 이음매 부분을 위주로 들뜨거나 완전히 붙지 않는 부분이 군데 군데 생겨요. 요컨대, 10여분 동안 여기 저기 꼼꼼하게 눌러서 다 되었다고 작업을 끝내지 마시고, 벽지 찢어진 부분, 벽지 이음매 부분, 가장자리 부분을 위주로 들뜨거나 떨어진 부분을 몇 번에 걸쳐 추가적으로 잘 눌러 주시고 필요하다면 접착제를 바르고 다시 눌러 주는 등의 작업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봐가며 해 주셔야 해요. 반드시 그렇게 하셔야 떨어진 벽지 보수작업이 완벽하게 완료된답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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