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의 윤슬1 윤슬 / 연못에 이는 반짝이는 잔물결 - 2024년 연말에 선물 받았어요! 오늘은 윤슬을 가져와 봤어요. 사진과 동영상, 모두 보실까요? 바다의 윤슬 우선은 바다의 윤슬을 보시죠. 바다의 잔물결에 햇볕이 비쳐 만들어낸 작품이에요. 사실, 시선의 각도와 연한 바람까지 어우러졌죠. 다음은 독서할 때 책을 고정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문진이에요. 남쪽바다 윤슬이 들어 있어요. 밤에 찍었더니 전등이 두 개 반사되어 나오네요.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의 '조개껍질'의 한 구절을 넣은 바닷물 문진이에요. 조개껍질/윤 동 주아롱다롱 조개껍데기울 언니 바닷가에서주어온 조개껍데기여긴 여긴 북쪽나라요조개는 귀여운 선물장난감 조개껍데기데굴데굴 굴리며 놀다짝 잃은 조개껍데기한 짝을 그리워하네아롱아롱 조개껍데기나처럼 그리워하네물소리 바다물 소리※ 1. 현재의 맞춤법에 맞추면 '바.. 2024.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