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니 보조배터리를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보조배터리는 외장배터리라고도 하는데요, 오늘 소개드리려는 것은 '아트일렉 미니 보조배터리 10000mAh'로 깜찍한 스카이블루 색이에요.
어떤 사람에게 좋은가?
당일 여행 가거나 휴대폰만으로 어디로 놀이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할 때 좋은 것 같아요. 2박 3일 이상 되면 이것과 휴대폰 충전기를 함께 가져가셔서 하루일과가 끝나면 재충전하여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000mAh는 충분한 용량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캠핑 가서 노트북 컴퓨터(랩탑)와 휴대폰을 같이 충전하는 경우에는 30,000mAh 용량을 가지고 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3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는 무거워서 휴대하기에 적당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이 10,000mAh 용량의 미니 보조배터리는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서 하루 종일 들고 다니며 사진을 찍을 때 참 좋을 것 같아요.
한 번 볼까요?
1. 처음 배송될 때 케이스입니다. 품명은 '아트일렉 보조배터리'예요.
2. 본품, 사용설명서,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케이블은 별로 품질이 안 좋아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버렸어요.
3. 옆면으로 다음 사진과 같이 갤럭시용 C타입과 아이폰용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따로 케이블이 없어도 주머니 속에 넣고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으니까요.
4. USB케이블과 C타입 케이블을 위한 홈이 있어요. 여기서는 케이블을 이용하여 휴대폰으로 연결해야 하겠죠? 옆면에 내장된 케이블은 바로 휴대폰에 연결하면 되겠지만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1. 맨 처음 사용하기 전, 0%까지 완전히 방전한 후 다시 100% 충전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가충전 상태인 보조배터리가 첫 사용을 인식하도록 스마트 IC칩에게 신호를 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2.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이 제품은 80% 충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휴대폰과 연결하여 0%로 완전히 방전하였다가 다시 100% 완충하였습니다.
이 제품의 장·단점
이 제품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며 귀엽게 생겼다는 것입니다. 또, 용량이 적은 만큼 충전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용량이 10,000mAh밖에 안 되어서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같은 여러 개의 디바이스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는 없다는 점이에요.
그러므로 휴대폰으로 사진 찍으러 갈 때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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