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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블로그 수익광고를 모두 중지하였는데, 계속 뜨는 광고는 무엇인가?

by 촌남자 2024. 12. 19.

블로그의 수익용 광고를 모두 중지하였는데 계속 뜨는 광고는 무엇일까요? 중지하기 전 원래, 애드센스와 애드핏 두 개였고, 두 개 모두 수익용 광고를 중지한 16일부터 지금껏 수익이 0원으로 나오는데, 도대체 나 말고 누가 또 제 블로그에 광고하는 걸까요?

 

(12월 19일 추가) 구글 '애드센스 설정'에서 성적인 광고를 못 넣도록 해도 자꾸만 (저의 블로그에서) 성적이고 음란한 광고가 떠서 처음엔 구글 측을 의심하였어요. 그런데, 카카오가 임의로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넣는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사실은 제가 카카오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작성하는 한 카카오의 정책이니만큼 그냥 받아들여야 하겠지만요.

 

(2025년 1월 5일 추가) 광고를 전면적으로 중지한 결과 오늘(2025년 1월 5일) 다시 들어가 봤더니 어제까지 약 17달러가량 남아 있던 것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어요. 그리고 작년, 2024년 11월 중에 제출했던 세금양식을 다시 제출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광고를 몇 개 넣고 전의 세금양식을 그대로 제출했어요. 광고 문제 때문에 많이 어렵네요. 원치 않는 광고 제외하랴, 세금양식 제출하랴...

 

광고를 전혀 하지 않아도 광고계통에 문제가 발생하나 봐요. 이젠까지 합하면 블로그 한지 약 6년 다 되었는데 여전히 어렵군요.

 

(2025년 2월 9일 추가 / 애드센스 광고 포기) 이제 블로그에 광고를 넣지 않고, 오직 블로그를 찾는 분들에게 유익을 주는 글만을 쓰고자 합니다. 주로, 일상의 유용한 정보(값싸고 맛있으며 건강에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 좋은 제품이나 책 후기 등), 영어(회화) 공부한 내용 혹은 영어 관련서적 소개, 성경말씀(묵상) 등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어렵게 승인받은 애드센스 광고가 아까워 광고를 넣으려고 하니, 그 광고에 제가 원하지 않는 내용이 자꾸만 떠서 할 수 없이 수익을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애드센스 웹페이지의 설정에서 원하지 않는 내용의 광고를 막으려고 수도 없이 노력하였지만 모두 헛수고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보기 힘든 광고는 '성적인 내용(주로, 웹툰이나 동영상)', '속여서 궁금증을 유발하여 결국 누르게 만드는 내용', '혐오감을 자아내는 사진이나 동영상', '건전하고 도덕적인 상식에 벗어나는 내용' 등입니다. 

 

16일부터 광고 모두 내리고 수익은 0원

 

A. 에드센스 광고설정 및 광고수익 0달러(16일부터 0달러인 거 보이시죠?)

 

 

 

 

B. 애드핏 광고설정 및 광고수익 0원(16일부터 0원인 거 보이시죠?)

 

 

 

그런데도 계속 뜨는 광고는 어디서 하는 걸까요? 

 

A. '테라플루 소개' 포스팅에 뜨는 광고

 

B. '경량패딩 벨크로 자가 수선' 포스팅에 뜨는 광고

 

 

C. '맨발 걷기 동의보감 책소개' 포스팅에 뜨는 광고

 

 

짐작으로는 '블로그 제공사인 카카오나 구글에서 띄우는 광고가 아닐까?' 하는데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