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ided love는 콩글리시1 품절 상태인 책 "스캇 피셔" 님의 《미국에선 안 통하는 한국식 영어 표현》 지금 이 책은 품절 상태라 소개는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우리 한국인이 잘 못 사용하고 있는 한 가지 표현을 포스팅해 보기로 하죠. 짝사랑은 one-sided love일까요? 저자에 따르면, 미국서는 혼자서만 속앓이 하며 애태우는 사랑은 없고 좋아하면 가서 말을 거는 게 보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표현은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그냥 가서 말을 걸지 않을까요? 흠. 그 상대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네요. 좀 편한 사이 같으면 가능하긴 하겠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을 테니까요. 그럼 "짝사랑한다"를 어떻게 나타내야 할까요? 피셔 선생님은 의역을 시켜 보자고 하시네요. '~에 푹 빠져 있다'는 뜻의 have a crush on~이나 '몰래 사랑하다'라는 뜻.. 2025.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