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벧전 5:8~9)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묵상
나의 대적 마귀는 마치 울며 다니는 굶주린 사자같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면서 내 주변을 빙빙 돌며 언제든지 나를 삼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어떠한 방식으로, 그리고 얼마나 큰 수치와 고난, 고통을 당하셨는가? 그것을 생각하면 아무 값없이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얼마나 감사한가? 그러므로 날마다 말씀 읽고 기도하며 회개하여 내주(內住) 하시는 성령께서 충만하고 거침없이 활동하시도록 해야 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의 몸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입니다(고전 6:19~20).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아버지로 부른즉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게 하시옵소서(벧전 2:17). 저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 늘 거룩한 영적 예배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롬 12:1). 나의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벧전 5:8)는 사실을 깨닫고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마귀를 대적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백
하나님 아버지, 제가 아무리 발버둥 친다고 하더라도 주님 앞에 절대로, "저는 정결합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없음을 압니다. 그래서 항상 자세를 낮추고 항상 회개하는 가운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교만하지 아니하며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함을 압니다. 이는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이시므로 주님만 찬양받기에 합당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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