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 : 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로 갈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진리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누구이든지 간에 구원이 없습니다.
그들은 산에 올라갈 때 길은 여러 가지나 산 정상에서 다 만난다거나, 서울 가는데 길은 여러 가지고 탈 것도 여러 가지나 목적지인 서울은 다 똑같다는 비유도 곁들입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니 이것을 알고도 다른 말을 하고 미혹한다면 그 어느 누구도 지옥의 판결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앞장섰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구원의 조건은 아닌 것입니다.
말씀을 못 읽던 중세 암흑기라면 몰라도 말씀을 가지고 읽는 현시대의 진실한 크리스천은 이래서 복이 있습니다. 지옥,,, 예수님이 가장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걸 또 변개하여 많은 분들이 "지옥은 없다"라며 가르치지만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으며 사람마다 불로 소금 치듯 하리라는 지옥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실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교통합과 다원주의 및 차금법과 동성애 지지(WCC, NCCK 등) 운동을 벌이는 분들을 긍휼 하게 여겨 달라고, 순수한 복음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미워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것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해야 합니다. 인권, 평화, 평등 등 갖가지 명목을 내 걸며 아무리 솔깃하게 포장해도 결국 그것은 죽음의 길입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은 정말 예수님 빼고 그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말씀을 읽고 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피 흘려 주신 유일한 진리이신 예수님만 나의 주님으로 섬기며 나의 구원자로 정확하게 알고 믿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죄악과 피 흘리기까지 싸우며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신실한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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