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저의 묵상입니다. 어떤 개인의 묵상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혹시 다음 글을 읽는 분이 계신다면,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즉, 여러분이 다음 글을 성경 말씀의 촘촘한 그물에 걸러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은 타인에게 보여주려는 목적보다는 제게 명령하는 성격이 훨씬 강합니다.)
오늘 아침 예배시간에 마가복음 11장에서 그냥 지나가면 놓치기 쉬운 말씀을 찾았습니다. 말씀을 읽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모르니 정말 심각한 것이고, 말씀을 읽고도 행하지 않으면 말씀을 1000번 읽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허물을 용서하여야 나의 허물(죄)도 용서함 받는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면 예수님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다'라고 믿고 있는데요, 물론 이 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나로 퉁치고 날마다 (아무리 사소하다고 하더라도) 자기도 잘 모르게 죄를 범하며 살면 안 되겠다는 것을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 아침입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제게 경고로 다가왔습니다.
마가복음 11: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And when you stand praying, if you hold anything against anyone, forgive them, so that your Father in heaven may forgive you your sins)
어휘 및 구문 설명
a / stand praying 기도하며 서 있다, 서서 기도하고 있다
b / , so that 그래서
so that S may(can, will) ~ ; S가 ~하도록(여기서의 뜻)
c / forgive you your sins 너(희들)의 죄를 용서하다
26(NIV) 없음
(주석) 어떤 사본에 '만일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하시리라'가 있음
26 (KJV) But if ye do not forgive, neither will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forgive your trespasses. 그러나 너희가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죄를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어휘 및 구문 설명
a / trespass [trespəs, 트레스퍼스 추레스퍼스] = (종교·도덕상의) 죄(=sin)
b / neither = not ~ either
c / neither will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forgive your trespasses. = 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will not forgive your trespasses, ether.
※a / 부정어인 neither가 앞으로 나왔으므로 조동사 will이 먼저 오고 뒤에 주어와 동사 어순이 되었어요(도치문장). 주어가 너무 길어서(your Father which is in heaven) 그것을 피하려고 도치한 구문입니다.
b / ye는 you의 옛말입니다.
이제 마태복음 6장 12절과 14, 15절 말씀을 보실게요. (여기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문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정말 무서운 말씀이죠? 우리는 늘 주님 앞에 나아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에 저의 죄를 씻사오니 하나님 아버지, 저의 ~~ 한 죄를 용서해 주세요", "주님, 십자가 보혈로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는 정작 이웃을 용서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웃은 누구입니까? '나'말고 모든 사람이죠. "여러분은 기도하기 전에 이웃의 모든 허물을 용서하셨나요?"라고 질문하면 "물론이죠!"라고 대답하실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범하기 쉬운 죄를 하나 예로 들어 볼게요.
딸이나 아들 혹은 배우자가 여러분들에게 좀 섭섭하게 행동한 일이 있다 쳐요. 그걸 마음속에 꽁하게 넣어 두고 "어디 한 번 두고 보자. 이 녀석(들)! / 혹은 이 사람 말이야. 나한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하고 그 허물을 용서하지 않고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서 "하나님 아버지, 저는 ~~ 한 죄를 지었습니다. 아버지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세요"라며 회개하곤 하잖아요?
그렇게 누군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않으면서 나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간청하는 그런 기도는 주님께서 듣지 않으신다고 말씀합니다. 회개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그런 행동을 범하지 않는 것을 포함해요. 물론, 사소한 면에서 다시 넘어질 수도 있겠죠. 그때도 주님 앞에 회개하고 고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인을 용서할 때는 반드시 회개의 기도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 혼자만 어떤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품었으면 아버지께만 회개하면 될 것이고, 상대방에게 말로 화를 내고 분을 품었다면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하고 난 후 상대방에게 용서를 구해야 할 것 같아요.
회개를 원하시는 분에게 주신 말씀 / 에스겔서 18:20~32
20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 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선한 공의로 살리라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을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NIV But if a wicked person turns away from the wickedness they have committed and does what is just and right, they will save their life. / KJV Again, when the wicked man turneth away from his wickedness that he hath committed, and doeth that which is lawful and right, he shall save his soul alive.)
어휘 및 구문 설명
a / the wickedness (that) they have committed 그들이 범한 악
b / what is just and right 공정하고 올바른 것
c / turneth(turns) away from ~ ; ~에서 돌이키다
d / his wickedness that he hath(has) committed (과거부터) 그가 범한 악
e / doeth that which is lawful and right
= does what is lawful and right 합법적이고 올바른 것을 행하다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 에스겔서 18장에서 말씀하시는 각종 범죄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 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6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서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하지 아니하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주며 강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8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지 아니하며 9 이자를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게 판단하며 9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고 이 죄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 하거나 살인하거나 11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12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강탈하거나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13 변리를 위하여 꾸어주거나 이자를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결코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위의 에스겔서 말씀은 로마서에서 바울 사도를 통해 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보혈로 모든 죄를 사함 받았는데 구약의 율법을 왜 지켜야 하느냐?"라고 묻기 쉽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나 신약의 말씀(새로운 사랑의 법)은 구약의 말씀(율법) 보다 더욱 엄격한데요, 신약에서 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예수님의 새 계명 / 요 13:34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이웃을 어떻게 사랑하느냐?'의 방법론에 들어가면 그만 막막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말씀을 읽으며 이웃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에스겔서에서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또한, 바울 사도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라고 말이죠.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 13 : 8~10)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하라'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갈 5 :14)
그리스도인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롬 8: 13)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 12~13)"
이때 '너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교회에 출석하는 형제·자매(그리스도인)를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육신의 정욕대로 (육신이 원하는 대로 쾌락을 좇아) 죄를 지으며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죽는다는 말은 육신의 죽음이 아닙니다. 육신의 죽음은 누구나 다 죽기 때문입니다. 즉, 육신이 죽은 후 '영이 죽음을 당한다'라는 뜻입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셨습니다(요 8 : 34). 즉, 죄를 짓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종이 아니라 죄의 종인 것입니다.
'사랑은 온 율법의 완성' / 그럼 '사랑'의 방법은? - 모든 말씀을 읽고 연결하여 실천해야 한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느냐?' 하는 것은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행하지 못했으면 회개하고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가도록 전심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이나 신약 말씀 모두 읽고 묵상하며 그에 따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회개한다고 하여 한번 만에 모든 죄를 깨끗이 버리고 돌아 설 수 있을까요? 한 번만에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아뇨! 그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회개를 통하여 계속 고치며 싸워 나가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육체적인 것은 단칼에 회개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과 간음하는 자(혹은, 신자)가 전적으로 돌이켜 육체적인 간음을 행하지 않는 것이 여기에 해당하겠죠? 혹은, 육체를 통하여 행하는 각종 음행과 음란으로부터 돌이켜 완전히 돌아 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 이후 죽을 때까지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 합니다. 음욕을 품고 여자(남자)를 보는 것을 그만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음으로 행하는 간음인데요, 성경을 읽어 보면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마태복음 5:27~28). 요즘엔 영상(TV, 비디오, 영화 등)을 보고 그렇게 해도 이 죄에 해당할 것입니다.
이웃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면 간음을 행할 수 없다고 합니다.
회개는 대개 외부의 행동으로 나타나지만, 이처럼 마음속에서 치열한 싸움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형제를 미워하면 살인(요일 3:15),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면 간음(마 5:28)'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구약의 율법보다도 훨씬 더 엄격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이 말씀은 마음속의 문제까지도 다루시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탐심은 우상숭배' 죄라고까지 하셨습니다(엡 5:5). 시기와 질투도 그만두어야 합니다(고전 3:3 / 벧전 2:1 / 약 3:14, 16).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약 2:1) 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속담에 "사촌이 땅사면 배 아프다"는 말도 성경말씀에 비추어 보면 결국 시기질투로서 심각한 범죄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지 않으면 '서로 사랑하라'라는 말씀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냥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를 열심히 도와주면 사랑하는 거겠지'라고 생각하면 사랑의 작은 일부밖에는 모르는 것입니다.
신약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보혈(예수님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거기에 더러워진 행위와 양심(마음)을 늘 씻어 거룩해져야 합니다.
회개를 통해 얻는 유익은 그 죄들을 그만두고 새롭게 나아간다(죄로부터 돌이킨다, 거룩해진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리고 회개할 때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에 씻습니다. 보혈이 없이는 어떠한 죄도 사함 받지 못합니다.
그리고 타인을 용서하지 못하면서 자기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면 아무리 회개해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듣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이웃은 물론(이방인도 사랑할 사람은 사랑한다고 하셨죠) 원수에게까지 확장됩니다. 이 말씀으로 보건대,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방법 외에는 별도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사랑의 법은 사회의 모든 법을 훨씬 초월하는 것입니다. 이를 수치화시킨다면(무리이지만), 사회의 법이 1이라고 가정하면 하나님의 법은 1억 도 훨씬 넘을 걸요?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우리 사회의 법을 지키는 것 정도는 기본 중 기본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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