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씀 몇 구절만 올려 드립니다. 저를 포함하여 다음 구절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 오늘의 말씀들
(마 7 : 20 ~21)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 가리라
(벧전 1 :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돼라
(벧전 1 :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마 7 : 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니라
(히 12 : 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고전 6 : 9~10)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 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갈 5 : 19~21)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막 1 : 15)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눅 6 : 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 묵상
우리 성도는 모두 이 세상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믿는 회개를 하였다. 회개는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 가운데 하나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았지만 때때로 죄를 짓고 넘어지기 쉽다. 그러나, 그때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십자가 밑에 나아가 하나님께 죄를 아뢰고 진심으로 통회하고 새롭게 결단한 후 그러한 죄의 길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아무리 방을 깨끗이 청소해도 곧 먼지가 앉아 더러워지듯이 우리 성도들도 세상에 섞여 살아가므로 그와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구원받은 그 은혜에 감사하여 날마다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순종하지 못한 것을 회개함으로써 새롭게 고쳐 주님의 신부답게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 그처럼 우리도 모든 행실과 언어에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한다.

'말씀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막 11:25) (1) | 2025.01.07 |
---|---|
2025년 1월 1일, 예수님은 누구신가? / 우리가 영원히 불러 찬양할, 존귀하신 이름 (1) | 2025.01.01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0) | 2024.07.30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0) | 2024.07.17 |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 지금이 바로 '회개'해야 할 때 (2) | 2024.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