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포스팅한 8장의 사진에 있는 내용을 보시려면, 이 글 맨 아래 파일을 눌러 다운로드하여 읽어 보세요. 그냥은 읽어 볼 수 없기 때문이에요.)
저자인 박동창 님은 2016년부터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을 운영해 왔으며, 2018년에는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를 창립하여 맨발걷기를 시민운동, 나아가서는 범국민운동으로 펼쳐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자는 특히 지난 약 7~8년간 대모산에서 수많은 환우들과 함께 맨발걷기를 꾸준히 실시해 오면서, 거기서 일어나는 기적 같은 치유사례들을 목도하면서 이것을 전 국민에게 알려야 하겠다는 사명감으로 《맨발로 걷는 즐거움》, 《맨발걷기의 기적》,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 동의보감》이라는 책을 연속으로 출간하였습니다.
《 맨발로 걸어라 》라는 저서는 대한민국에 '맨발걷기 열풍'을 불러일으킨 기폭제!
그중에서 《맨발로 걸어라》라는 저서는
전립선암 말기 환자(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 935 / 척추로 암 전이,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아팠음)였던, 병원에서 치료불가판정을 받고 집에서 2개월 후에 다가 올 죽음을 기다리며 시한부 인생을 살던, 박*태 교수님에게 (어느 날 따님에 의해) 건네져 그분을 살린 책인데요,
기적처럼 병이 나은 박교수 님의 간증을 시작으로 맨발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죠. 따라서 이 《맨발로 걸어라》라는 저서는 대한민국 맨발인구 폭증의 기폭제 역할을 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박교수 님은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집에 오자마자 제일 먼저 사모님에게 감추어 둔 비상금을 모두 밝혀서 건네주고, 시골 동네친구들로부터 조의금까지 받았다고 하니 그야말로 절대로 다시 살아날 희망을 가지지 않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맨발걷기로 많은 암환자가 깨끗이 나았다"라는 글을 읽으며 "맨발로 걸으면 나도 나을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얻은 후, 맨발로 울면서 엉금엉금 기어서(처음에는 두 발로 걸을 수가 없었음) 금태산을 오르기 시작한 지 2달 만에 완벽하게 치료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체력이 안 되어 약간밖에 못 걸었지만, 조금씩 회복되면서부터 하루 7~8시간씩 걸었다고 합니다.
이 책 뒤에 집필한 박동창 회장님의 《맨발걷기 동의보감》이라는 책에서는 맨발걷기로 병을 치유했거나 치유 중인 123명의 사례를 수록해 놓았는데 박*태 교수님의 전립선암 4기 완치 스토리가 맨 첫 사례로 소개되고 있답니다.
맨발로 걷느냐 아니냐는 생과 사를 가르는 치명적 차이
박동창 회장님(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 회장)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 책에서 "맨발로 걷느냐 아니냐는 생과 사를 가르는 치명적 차이"라고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장은 어디서 나왔는지 아시는지요?
바로 대모산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의 회원님들과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 전국 회원님들의 불치 및 난치병 치유사례에서 나왔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책의 차례
책의 64쪽, 발의 지압점(반사구)
다음 사진에 나오는 발의 지압점 분포도를 보시면 왜 우리가 맨발로 걸어야 하는지 어슴푸레하나마 그 이유를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맨발걷기를 통해 각 장기의 지압점을 (나무뿌리·풀뿌리나 작은 돌, 모래 등으로) 무차별적으로 지압해 줌으로써, (맨발걷기로 인한) 질병치유의 여러 가지 핵심효과 중 '각 장기의 혈액순환 활성화와 그에 따른 해당 장기의 혈액정화'라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혈액이 활발하게 순환되면 혈액이 정화되고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이 높아지며 해당 장기의 질병이 호전되면서 치유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테죠.
그러나 신발을 신고 걸으면 이러한 지압효과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가 없죠.
맨발걷기는 암 환우들을 구해낼 수 있는 최적의 길
저자는 이*선(71세) 씨의 예를 들면서 맨발걷기가 암 환우들을 구해주는 최적의 길임을 역설하고 있네요. 그리고 맨발걷기를 모르고 암이나 뇌종양, 급성 심정지 등으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예를 통해 맨발걷기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누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맨발걷기는 질병 치유와 호전, 그리고 젊음에 어떤 효과가 있는가?
다음은 저자가 주장하는 맨발걷기로 인해 얻을 수 있는 5가지의 효과입니다. 저자의 주장을 (거의) 그대로 옮겨 봅니다.
1. 맨발로 땅을 밟으면 땅 위의 돌멩이, 나무뿌리, 나뭇가지 등 천연의 질료들이 우리들의 발바닥을 자극한다. 그리고 발바닥에 있는 온몸의 장기와 지압점을 지압해 준다. 이로써 장기들의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그 결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며 바이러스들의 침입을 방어하는 힘이 생긴다.
2. 신발을 신고 다닐 때와는 달리 맨발로 걷는 상태에서는 발바닥의 아치가 제대로 작동하면서 발바닥의 혈액 펌핑 기능이 활성화되기 시작한다. 이것이 이른바 제2의 심장기능이다. 그래서 맨발로 걷는 순간, 발걸음마다 발등의 대동맥을 여닫으면서 혈액을 펌핑해 올려 발끝에서부터 머리끝까지 혈액이 왕성하게 흐르도록 돕는다.
3. 맨발의 접지효과를 통해 땅속의 자유전자가 몸 안으로 올라와서 몸 안의 독소이자 모든 질병의 90%의 원인을 제공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하여 소멸시킴으로써 암, 고혈압, 고혈당 등의 원인을 해소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 (블로그) 필자 주 : 사람에 따라서는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가 음전하를 띤 거대한 땅 쪽으로 빠져나간다는 주장도 하는데요, 어찌 됐건 모든 질병 원인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활성산소가 맨발접지 시 제거되는 것만은 확실하죠.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은 조그만 쪽(몸)에서 거대한 쪽(지구, 즉 땅)으로 흘러간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러우므로 올바른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음전하를 띤 땅속의 무한한 자유전자가 체내로 올라와서 혈액을 묽게 만드는 작용도 하고,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가 아래에 있는 땅으로 빨려 내려가서 질병이 치유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양자가 체내에서 만나 중화가 되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네요.
4. 맨발로 걸을 때, 땅속에서 올라온 자유전자가 (적혈구의 제타전위를 높여 혈액의 점성을 낮추어 줌으로써, 혈류속도를 2시간 사이에 약 2.7배만큼 높여) 천연의 혈액 희석작용을 한다는 실험결과가 이미 발표되어 있다.
5. 맨발로 걸을 때,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의 핵심 물질인 ATP(아데노신삼인산)의 생성이 촉진된다. 땅속의 자유전자가 올라와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 발전소를 돌려 ATP 생성을 촉진하게 되고 그에 따라 몸의 에너지가 활성화됨과 동시에 활력이 생기고 항노화 기능이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동년배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더 젊어 보이고 활기찬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바로 이 ATP 생성효과의 덕분이라고 하겠다.
맨발걷기 750일의 경험, 그리고 치유의 기쁨
1. 중증의 비문증 치료
"당신은 맨발걷기로 무엇이 좋아졌나요?"라고 물어보신다면 "아주 이상한 중증의 비문증이 사라졌어요"라고 답하겠습니다.
비문증은 눈에서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증세인데요, 저의 경우는 아주 특이한 형태였어요. 시야를 호수로 비교해 볼게요. 거기에 살얼음이 살짝 얼었다고 쳐요. 거기에 바람이 세게 불어 살얼음이 한쪽 방향으로 사르르 깨지는 것을 상상해 보세요. 계속 한쪽으로 진행해 가다가 또 그런 현상이 처음부터 같은 패턴으로 시작되고 그런 게 다시 겹치고 시야가 이상하게 왜곡되고 말이죠. 이럴 때마다 눈을 감고 누워 있어야 했어요. 기분이 아주 나빴고 "이러다 실명되는 거 아냐?" 싶어 안과에 가 봐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했어요.
이런 현상이 약 6년 전에는 1년에 2번 정도였는데 점점 횟수가 늘어나 약 3년 전에는 한 달에 1~2회 정도로 늘어났었어요. 그러나, 이런 증세가 2022년 10월부터 맨발걷기를 하고 그 몇 개월 뒤에 없어졌죠.
2.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수치 저하
검사한 지 오래되어 수치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여기에 적을 수는 없지만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맨발걷기를 했더니 중성지방과 혈당수치가 굉장히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어요. 그러나, LDL-콜레스테롤은 아주 조금만 떨어져 실망스러웠죠.
3. 주변인들의 증언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등 16개의 질병을 맨발걷기로 치유한 분도 계시고, 원인 모를 극심한 통증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고 적당한 나무를 찾아다니던 분이 맨발걷기를 소개받고 맨발로 걸은 결과 깨끗이 나은 사례도 있어요(심지어 그분이 제 옆에서 같이 걸을 때도 있습니다).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는 암 환우들이 건강을 되찾은 사례도 많아요. 그리고 포항 맨발걷기 회원님 중 26살의 남자회원님은 백혈병을 치유하는 등 다양한 질병들이 맨발걷기로 치유되고 있답니다.
※ 유튜브에서 '박동창 맨발걷기' 치시면 수많은 치유사례들을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고마운 책을 읽으며, 동료 맨발러들의 조언을 들으며 계속 맨발걷기를 하려고 해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앞으로도 쭉 도움이 되는 책들을 읽으며 동료 맨발러들의 조언을 들으며 계속 맨발걷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질병을 걱정하지 마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정성껏 맨발걷기를 실천하신다면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맨발로 걸어라》라는 책에는 다양한 질병을 치유한 사례들이 실려 있고, 맨발걷기의 이론적인 뒷받침과 접지실험 등이 실려 있어요. 구입하셔도 되고 전국의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셔도 될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이론적인 근거와 치유사례들을 보면 더욱 확신을 가지고 맨발로 걸을 수 있다는 점이겠죠?
※ 낱말풀이
멘발러 : 맨발걷기 하는 사람(들)
다음에 이 책의 차례와 위에 있는 사진 파일을 모두 첨부해 드리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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