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감염예방 : 감기나 인플루엔자가 오는 시기에는 감염 위험성이 높아지죠. 이때 건강을 지키려면 라임쥬스를 낮동안에 마셔 보세요. 라임에 함유된 비타민 C와 항산화물질은 면역력을 높여 주고 우리 몸이 감기와 독감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질환들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주며 질병의 지속기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4) 체중감소 :  체중감량이 어디 그리 쉬운가요? 라임워터의 또 하나의 이점은 우리 체중을 조절해 준다는 것입니다.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칼로리를 더 많이 연소시키며 지방축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중감량에는 식사량의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도 중요하므로 거의 매일 30분 정도의 신체활동을 하고 식사의 절반을 과일이나 채소로 채우도록 하세요. 하루를 멋지게 출발하고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라임쥬스를 한잔 하세요.

5) 혈당감소 : 라임은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으로서 당뇨병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라임은 혈당지수(GI지수)가 낮고 몸이 당분을 혈류속으로 흡수하는 방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심장병감소 : 라임은 심장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마그네슘과 칼륨의 우수한 공급원입니다. 칼륨은 혈압을 낮추어 주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위험성을 줄여 줍니다. 리모닌(Limonins)이라 불리는 라임화합물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것은 콜레스트롤 수치를 줄여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혈압과 고콜레스트롤혈증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 혈관이 좁아지고 경화될 수 있습니다. 이리하여, 심근경색과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성을 높이죠. 라임은 이러한 위험성을 줄여 줍니다.

7. 암예방 : 암은 세포가 통제수준을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인데 그것은 가슴, 신장, 폐 등 신체의 여러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라임워터를 마시면 암에 걸릴 위험성을 줄여 주고 암에 저항할 힘을 길러 줍니다. 라임의 항산화제 성분들이 건강한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고 우리 면역계의 기능을 개선시켜 줍니다.

8. 염증감소 : 관절염, 통풍, 그리고 다른 관절의 문제들은 모두 염증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비타민 C는 우리 몸의 염증 수치를 줄여 주므로 물에 라임쥬스를 넣어 마시면 관절염의 증상 및 이와 유사한 관절의 통증과 경직을 완화시켜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C를 거의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것을 적정수준으로 섭취한 사람들에 비해 관절염에 걸릴 가능성이 3배나 더 높았다고 합니다. 라임은 또, 요산수치를 줄여 줍니다. 요산은 고기, 간, 버섯류, 말린 콩과 같은 퓨린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폐기물로서 소변을 통하여 완전히 배출되어야 합니다. 높은 요산 수치는 통풍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라임워터는 만들기가 정말 단순한데요, 그냥 식료품점에서 라임 몇 개를 사오세요. 살충제, 먼지 및 왁스 등을 제거하기 위해 신선한 라임을 (식초, 베이킹소다, 주방세정제 등을 사용하여) 철저히 세척하구요, 유리컵에 물을 채우고 그 컵에 1개의 라임 쥬스를 짜 넣기만 하면 됩니다. 최고의 효과를 거두시려면 당분이나 다른 첨가물을 넣지 마시고, 순수한 상태의 라임워터를 그대로 드세요.  

 

참고자료https://www.healthline.com/health/food-nutrition/lime-water-benefits (여기서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창에 이 주소만 복사해 넣고 엔터키를 눌러 보세요. 이것을 복사하면 제 블로그 주소도 함께 복사되는데 그것은 다 지워 주세요)

 

참고

1) 요산 : 화장실에 소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고 오래 두면 노랗게 끼는 때를 말합니다. 이것은 원래 소변을 통해 모두 배출되어야 하는데 어떤 사유로 다 배출되지 않고 일부가 혈액을 타고 다니다가 관상동맥이나 총경동맥, 관절, 뇌혈관 등에 기름기 및 여분의 칼슘과 함께 붙어 석회화를 진행시킵니다. 그러면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심근경색, 관상동맥질환, 뇌경색, (뇌혈관이 막힘으로써 오는) 뇌출혈 등 여러가지 혈관관련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또, 특히 냉증이신 여성분들(손발이 차갑고 배가 차가운 분들)에게 있어 (심허로 인해) 요산배출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배꼽을 중심으로 위, 아래 및 심하면 옆으로까지 복부전체가 딱딱하게 굳어 있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맨처음 증상이 생길때 배꼽 밑에 생기기 시작하므로 우리는 이를 '제하의 적'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여성분들은 그 부위의 단단한 정도가 심각하며, 심지어는 배 위로 불룩 튀어나와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세가 있으면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굴러다니는 종합병원이 됩니다. 이것은 주로 뜸과 심장을 보함으로써 해결하는데 수지에서는 손바닥에 뜸을 많이 뜨고 심장을 보하는 각종 기구를 사용하면서 각종 음식을 먹어 없앱니다. 이것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라임, 레몬즙액을 생수에 타서 정기적으로 마셔 주시는건 어떨까요?

2) 8온스 : 1온스는 29.57353mL , 8온스는 236.58824mL 그러므로 8온스 컵 8개란 약 1,892mL가 되는데, 1리터는 1,000mL이므로 하루 약 2리터의 물을 마시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