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류를 처리하는 원칙1 [푹푹찌는 삼복더위] 쓰레기 처리법 삼복더위에는 쓰레기를 이렇게 처리해 보세요! 옥수수를 삶아 먹고 남은 껍질... 수박껍질바를 만들어 먹고 버리게 되는 약 3~5mm 두께의 초록색 바깥 껍질...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 그것을 먹고 난 후 남는 껍질과 탁구공만한 둥근 씨앗... 평상시 같으면 이런 것들은 신경을 안 쓰고 쓰레기종량제봉투에 휙 집어 던지거나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고 말겠지만 2~3년가량 전부터 더욱 심해진 (초)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에 당하고 보니 우리의 생존문제가 걸린 것 같아 도저히 그냥 버릴 수가 없더군요. 삼복더위에 이들을 양지바른 곳에 내어 놓으면 바짝 마르니 멋져요. 수박껍질은 정말이지 바짝 말라 버릴 게 거의 없더군요. 경험상 다른 때에는 완전히 마르지 않아 약간 말린 뒤, 그냥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 2019.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