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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10

녹차는 질병예방 및 노화예방과 건강장수를 보장한다! 쉬이 늙지 않고 장수하려면 녹차를 조금씩 꾸준히 드셔 보세요! 익히 알다시피 녹차의 효능은 무궁무진하게 많죠. 우선,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항산화성분인 카테킨은 정상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함으로써 노화를 더디게 하고 질병을 예방하여 주는 놀라운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카테킨은 혈중 중성지방(트리글리세라이드, triglycerides, TG)과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트롤(LDL)을 낮추어 줌과 동시에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트롤(HDL)을 높여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죠. 다음으로 녹차의 데아닌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심신이 릴렉스된 상태에서 나타나는 알파파가 증가하면서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녹차는 의자에 앉아 근무하는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알려져 있는 변비를 해소시켜 주는 식품으.. 2020. 4. 10.
[레드키위] 시식후기와 효능/붉은 색 파이토케미컬 '라이코펜'함유/면역력 향상, 피부미용, 항암효과, 항노화효과 색다른 키위, 레드 키위의 효능 여러분, 혹시 레드키위라는 과일 맛을 보신 적 있나요? 이번에 이 레드키위를 먹어 봤는데 일반 키위보다 약간 작았지만 맛은 사뭇 달랐어요. 싱싱한 상태에서 보통 시큼한 키위의 맛은 온데간데 없고 신맛이 주류라기보다는 단맛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놀랐답니다. 그리고 잘라보니 안에 '라이코펜(리코펜)'이라 불리는 붉은 색 색소인 파이토케미컬(식물성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아직 일반화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일반 키위 대신 사서 먹으려고 합니다. 키위에는 다방면에 효능을 나타내면서도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 C가 많아요. 거기다 레드키위에는 붉은색 색소의 형태로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인 라이코펜(붉게 익은 토마토, 수박의 붉은 속살에 많음)이 함유되어 .. 2019. 11. 29.
무의 계절/무의 효능/천연소화제, 천연해열제, 항암, 항노화, 정장 및 해독작용,,, 무가 산삼보다 나은가요?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빼고 TV를 잘 안보는데, 얼마 전 시골에 갔다가 '나는 자연인이다'를 우연히 보게 됐죠. 거기 출연자인 자연인 왈 '무를 먹고 트림을 안하면 산삼보다 낫다'고 하시더군요. 산삼은 조심해야죠. 삼 종류는 심장기능이 왕성하여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드시면 오히려 해가 되니까, 함부로 드시면 안되니까요. 무는 김치, 깍두기, 무말랭이, 무생채, 뭇국, 단무지 등 그 용도가 참으로 다양하죠? 생 것으로 그냥 먹기도 해요. 어릴 때 시골에서 무를 뽑아서 앞니로 껍질을 벗기고 먹곤 했는데, 어떤 것은 너무 매웠고 어떤 것은 달아서 맛 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는군요. 무의 열량은 무 100g당 22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 2019. 11. 21.
[와송] 베타카로틴과 칼륨의 보고/찬 성질이라 냉한 분들은 삼가함이 좋아요 [와송] 기와 위에서 자라며 소나무꽃을 닮았다고 하여 '와송' 이라고 해요 베타카로틴과 칼륨이 많아요. 찬 성질이라 몸이 냉한 분들은 삼가함이 좋겠으나 '와송 조청'같이 다른 재료를 넣어 가공한 것은 적당량만 섭취한다면 체질과 관계없이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그냥 생와송 즙을 마셔 보니 맛이 시고 쓰며 떫어요. 그리고 성질이 차가워 열을 내리는데 사용한다고 되어 있더군요. 맛 때문에 먹기가 좀 꺼려진다면 생으로 드실 때는 요구르트, 바나나와 함께 갈아 먹으면 좋다고 하는군요. 이 와송은 성질이 차가우므로 열이 많은 분들에게 맞을 것 같고 몸이 차가운 분들이 드실 경우 설사를 하는 등 별로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규칙적으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와송 조청같이 다른 ..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