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걸렸을 때 누룽지 미음1 '구수하고 바삭한' [솥뚜껑 누룽지]/감기걸렸을 때/입맛 없을 때/가족 병간호할 때 좋아요! 겨울철하면 누룽지죠. 자족 병간호에도 누룽지 감기에 걸리면 죽이나 미음을 쑤어 먹고 감기약을 삼키고고 하시죠? 목도 부어 밥을 삼키기가 힘들고 입맛도 없는데다 곡기를 먹어야 약을 복용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 죽이나 미음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어떨 땐 입맛이 없어 "어디 고소한 누룽지같은 것 없나?"하는 생각이 들 때도 가끔 있으실 겁니다. 그때 구원투수로 등판할만한 애가 나타났어요. 다름아닌 기성(이미 만들어져 나오는) 누룽지죠. 요즘, 어떤 밥솥들은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글쎄 그것은 체험을 안해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 누룽지를 진작부터 먹고 있었는데 소개를 못해 드리다가 홈플러스에서 사 온 오늘에서야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이건 자신이 먹는 것보다 집안에 누군가 감.. 2019.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