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베풀며 사는 것이 행복 아닐까요?1 좋은 형부는?/처제들의 존경을 받는 형부가 되고 싶어요!/시골, 김장 날에 지혜 하나를 얻었어요. 처제들의 존경을 받는 좋은 형부는 어떤 사람일까요? 다음은 오직 저의 생각으로서 독자 여러분들 각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므로 저는 그 어떤 의견이든 존중합니다. 형부는 처제(들)를 향한 마음 씀씀이가 남달라야 할 것 같아요. 사무실에 여자 직원 한 분이 계시는데 어느 날 얘기 도중, 형부한테 용돈을 받는다고 말했죠. "우리 형부는 명절 때나 가족 모임이 있을 때마다 용돈을 주시거든요? 이번 명절에도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얼마나 주실 런지? ㅎㅎ 그거 주시면 황금 사야지!" 마침 쉬는 시간에 황금투자에 대해 여러 직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참이었거든요. '그것 참 좋은 아이디어네? 처제들은 아내의 동생이니까 결국 자신의 동생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하지만, 일반적인 현상은 아닌 만큼 참 본받을 .. 2021.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