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와 졸음1 맨발 걷기/80일의 기적/전립선 문제 호전, 족저근막염 극복, 활력 증진 맨발 걷기, 3개월쯤 지난 현재 체험담을 들려 드립니다. "절름거리며 아파만 하지 말고 무작정 걸어 보라니깐?" "발바닥이 이렇게나 죽을 만큼 아픈데 어떻게 걸어? 절뚝거리며 걷다가 더 악화시키라고?" "관절염 환자라도 더 열심히 걸어야 한대잖아! 내 말 듣고 맨발 걷기 무작정 해봐요! 지인은 암 4기도 나았다는데 발바닥 아픈 게 그보다 더 심해?" "그럼, 속는 셈 치고 당신 말 딱 한 번만 들어 봐?" (2021년 10월 31일, 저희 부부의 대화였습니다.) 모래 위를 우스꽝스럽게 뒤뚱거리며 살얼음 위를 걷듯이 맨발로 걸었더니 발바닥이 자지러질 정도로 아프면서도 모래에 눌러지는 곳곳마다 시원하다는 느낌이 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맨발로 걷고 있습니다! 빠진 날을 계산하면 약 80일쯤 되더군요!.. 2022.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