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처리법1 수박, 버릴 부분은 약 50g 정도의 얇은 껍질과 꼭지뿐이에요!/수박껍질 처리법 수박먹은 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부분은 약 50g 정도의 건조된 얇은 껍질과 꼭지밖에 없어요. 여름에 수박은 우리의 기쁨이죠? 예전에는 원두막이라는 곳에 앉아 태양볕을 피해 수박을 잘라 먹곤 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집으로 수박을 따 오는 날이면 시원한 우물물을 길러 그 속에 담궈 놓았다가 밤 늦게 식구들이 모여 앉아 잘라 먹으며 더위도 식히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행복을 꿈꾸었던 시절 생각이 간절하네요. 그땐 수박 맛이 어찌나 좋았던지. 하지만 판매해야 할 수박들이었으므로 많이 먹지는 못했으며 어쩌다가 한 번씩 깨어진 수박이나 모양이 이상한 수박밖에는 먹어보질 못했죠. 아무튼, 그 당시에는 당연히 수박씨를 뱉아 내며, 수박껍질을 통채로 두엄 쌓는 곳에 버렸어요. 그 수박껍질과 씨앗에 건강에 정말.. 2019.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