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 말리면 한 줌밖에 안돼요.1 [푹푹찌는 삼복더위] 과채류 껍질처리법/수박껍질, 바나나껍질 처리법 삼복더위에 '수박'과 '바나나' 껍질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삼복더위... 이 삼복더위에만 해당되는 과채류 껍질처리법이에요. 다른 계절은 살짝 말리거나 그냥 음식물쓰레기로 배출해 주심 돼요. 먼저 수박껍질인데요, 이건 앞서 여러 번 강조하였지만 캠페인을 위해 한 번 더 언급하기로 하겠구요, 그 다음으로 바나나 껍질도 실험에 넣어 보았어요. 또, 이제 막 실험을 위해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참외껍질도 내놓아 봤답니다. 그동안 수차례 실험에서 약 3~5mm로 깎아 낸 수박껍질은 여름의 뜨거운 태양열에 의해 거의 1~2일 정도에 바짝 말라 버린다는 결과를 얻었죠. 결국 수박 한 개를 자른 껍질은 말린 결과 놀랍게도 한줌밖에 안되었습니다. 나머지 껍질들도 수분하나 없이 깨끗이 마르면 그냥 쓰레기종량제봉투에 버리.. 2019.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