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힘을 못쓰면 몸이 냉해지고 복부적이 생긴다1 황색(노란색) 음식은 약한 비장을 튼튼하게 해줘요./비장허는 심허를 불러오고 심허는 복부심적을 초래해서 병이 점점 깊어지죠. 평소 황색 음식을 즐겨 먹으면 비장이 튼튼해져 입맛이 생겨요. 비장이 허하면(약하면 - 기능이 떨어지면) 음식이 안 당겨서 식사시간이 괴롭죠. 그래서 몸이 바짝 마르죠. 이때, 침이나 음식 등으로 비장을 보하면(기능을 향상시키면) 배가 고파지고 음식을 잘 먹고 건강해진답니다. 황색 음식(호박, 황색 파프리카, 강황, 황색 고구마, 황색 토마토, 감귤, 오렌지, 참외의 껍질 등의 과채류)에는 '약한 비장을 보하여 비장기능을 높여주는 속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장이 약하신 분들은(음식이 안 당기고 입맛도 없으며 음식을 먹어도 소화도 안 되죠. 그래서 깡마른 체격이 되고 의욕도 없으며 활동력도 없어요) 황색 음식을 즐겨 드시고 황색 옷을 즐겨 입는 게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것은 동양의학에서 이미 증명.. 2019.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