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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2

[푹푹찌는 삼복더위] 쓰레기 처리법 삼복더위에는 쓰레기를 이렇게 처리해 보세요! 옥수수를 삶아 먹고 남은 껍질... 수박껍질바를 만들어 먹고 버리게 되는 약 3~5mm 두께의 초록색 바깥 껍질... '숲속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 그것을 먹고 난 후 남는 껍질과 탁구공만한 둥근 씨앗... 평상시 같으면 이런 것들은 신경을 안 쓰고 쓰레기종량제봉투에 휙 집어 던지거나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고 말겠지만 2~3년가량 전부터 더욱 심해진 (초)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에 당하고 보니 우리의 생존문제가 걸린 것 같아 도저히 그냥 버릴 수가 없더군요. 삼복더위에 이들을 양지바른 곳에 내어 놓으면 바짝 마르니 멋져요. 수박껍질은 정말이지 바짝 말라 버릴 게 거의 없더군요. 경험상 다른 때에는 완전히 마르지 않아 약간 말린 뒤, 그냥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 2019. 8. 6.
[비닐팩(비닐백) 재사용] 자원도 절약되고, 환경오염도 줄여요! 자원절약 & 환경오염 감소를 위해 비닐팩(비닐백) 재사용해 볼까요?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캠페인-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비닐백(비닐팩)을 몇 번이나 사용하시나요? 아마도 1회 사용하고 버리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도 재작년까지만 해도 그랬었는데 곰곰이 따져 봤더니 그게 자원낭비와 환경파괴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비닐백은 약 10번 이상 재활용하고 분리해서 버리곤 했답니다. 과일 세척을 해서 담아 뒀던 비닐백은 과일을 넣어 뒀다 다 먹고 나면 뒤집어 말려서 거기다 다시 세척한 과일을 담아 보관하는 방식을 사용했죠. 오늘은 과일을 11개나 세척했는데 전에 비닐백에 넣어 뒀던 과일 중 2개만 남기고 다 먹고 난 후, 그 비어 있는 비닐봉지에 아래 5번처럼 오늘 세척한 .. 201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