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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생활정보

돈벌기만을 위해서 일을 하나요?/돈은 성실히 일하면 자연히 뒤따라와요

by 헬쓰라이프 2019. 5. 22.

애드센스 앱을 최기화면에서 제거하다!

 

분들은 일을 어떤 관점에서 보시는지요? 아, 너무 광범위하게 하지 말고 티스토리 블로그만 가지고 이야기해 보도록 하죠. 

 

저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여 광고를 실은 후부터 '예상수입, 페이지뷰, 노출수…'를 볼 수 있는 애드센스앱을 수없이 눌러 댔어요. 그게 궁금했던거죠. 분석하려고 한 게 아니었구요. 

 

그러다 어느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그 '애드센스앱'을 안보이게 다른 곳으로 감추고 그 자리에 비교적 사용빈도가 높은 '카카오뱅크앱'을 가져다 놓았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며 다짐한 건, '다른 분들에게 나의 경험과 주변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신빙성높은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모든 분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고 거기서 행복을 찾도록 도움을 드려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0.01달러 정도의 액수가 들어오면서부터 매일 드라마보듯이 애드센스앱을 눌러 보는 습관이 생겨 버렸죠. 그러다가 '아, 내가 뭐하고 있지? 돈은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하다 보면 어느새 그 부산물로 들어오는 건데? 이건 아니다' 싶었죠.

 

애드센스앱 이동
애드센스 앱을 초기화면에서 제거했어요.

카카오뱅크앱 대체
대신 사용빈도가 높은 카카오뱅크 앱을 초기화면에 갖다 놓았죠.

 

그래서 '애드센스앱'을 뒤로 감춰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만 열어 보기로 하고 그 자리에 소액을 쓰기에 편리한 카카오뱅크앱을 가져다 놓고 이제부터는 열심히 포스팅만 하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물론, 블로그관련 앱들인 '티스토리', '애널리틱스', 'G메일' 등은 참고용으로 초기 메인화면에 가져다 놓았으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자주 이용할 목적으로 '네이버앱'도 마찬가지로 해 두었죠.

 

요즘은 앱도 너무 많아서 사용빈도가 높은 것일수록 앞쪽에 위치시키는 작업을 주기적으로 해야 할 것 같더군요. 앱의 사용빈도는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변하니까요.

 

여러분, 우리 열심히 봉사하는 자세로 정성껏 포스팅하기로 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가지 봉사 중에서도 블로그 글로 봉사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제게 일어 난 조그마한 변화를 같이 나누어 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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