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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적인 사건

에어카&에어요트, 전격 등장/세계는 지금 '지상-공중', '바다-공중' 하이브리드 운송수단 시대

by 헬쓰라이프 2022. 2. 4.

에어카가 나왔어요.

에어 요트도 나왔죠.

 

 

에어요트(라이오코리아 뉴스 기사; 2022년 1월 31일)
- 아직 시제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제 요트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 CNN은 바다와 하늘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비행하는 요트인 이른바 'Air Yacht'가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CNN은 이탈리아 설계업체 '라자리니 디자인 스튜디오'가 새로운 형태의 이동수단 'Air Yacht'의 디자인 이미지를 최근 들어 유튜브를 통해 전격적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CNN은 'Air Yacht'가 중앙에 길이 80m의 선체가 있고 150m짜리 길쭉한 방망이 모양의 동체 두 개가 마치 거대한 날개처럼 좌우 양쪽에 대칭 형태로 만들어진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 'Air Yacht'선체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고, 각 동체에는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 헬륨을 채워 넣어 동체를 띄우는 양력을 만든다.

총 탑승 인원은 22명이고, 객실은 기차 창가 좌석처럼 바깥쪽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 40만㎥(약 4억L)의 헬륨 가스가 'Air Yacht'에 채워지고, 태양광 패널과 초경량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삼는 8개의 전동 모터가 추진력을 내는 방식이어서 시속 110㎞ 속도로 48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하다.

 

아래와 위는 디자인이 약간 다르죠.

 

 

에어카(BBC뉴스 코리아 기사; 2021년 7월 2일)
- 아직 상용 비행허가가 나지 않았습니다.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동차가 현실에서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쳤다

동유럽 슬로바키아 R&D 회사 '클라인 비전'이 만든 시제품 '에어카'가 지난 28일 니트라 국제공항과 브라티슬라바 국제공항 사이를 약 35분간 비행했다.

에어카에는 휘발유를 연료로 하는 BMW 엔진과 고정 프로펠러가 탑재됐다. 도로 주행과 비행 모두 가능하며, 자동차에서 비행기로 변환하는 데엔 약 2분 15초가 걸린다.

에어카는 지금껏 40시간 이상을 시범 비행했지만 아직 상용 비행허가는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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