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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수지침, 서금요법 건강기구] 서암온열뜸기-Ⅲ/서암온열뜸기-3

by 헬쓰라이프 2019. 5. 6.

서암온열뜸기-3(Ⅲ)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까요?

 

 

20~30대 때부터 자신의 건강을 관리해야 그 이후 40, 50, 60 대를 넘어 노령까지 아무 문제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원인이 없는 질병은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들어가며

 

오늘은 손(손가락, 손바닥, 손등)에 뜸을 뜰 수 있는 '서암온열뜸기-Ⅲ'를 소개해 드리죠. 이 뜸기계는 고려수지침(서금요법)학회에서 개발한 것으로서 (앞서 소개해 드린 바 있는 손에 직접 불을 붙여 뜨는 뜸에 비해) 불을 붙이지 않고 전기를 사용하여 열을 내서 뜸을 뜨기 때문에 연기가 나지 않고 어디서나 자유롭게 뜸을 뜰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다. 

 

특히, 황토서암뜸은 집에서 뜸을 뜰 경우 연기냄새가 많이 나서 가족들이 꺼리는 경향이 있어, 연기를 빨아들이는 '서암에어클리너'를 사용해 최대한 뜸연기로 인한 냄새가 안 나게 뜨려고 노력하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병원에서 황토서암뜸을 뜨려고 해도 엄두도 못내는 건 기본이구요.

 

러한 불편을 겪던 와중에 이러한 멋진 서암온열뜸기가 개발되었니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겨울에도 연기 때문에 베란다에 나가서 덜덜 떨며 뜸을 떠야 했으므로 이게 처음 개발되어 나왔을 때 얼마나 환성을 질렀던지 몰라요! 게다가, 이것은 개량된 것으로 기존의 디지털식보다 훨씬 강력해지기까지 했죠. 

 

암온열뜸기-Ⅲ는 황토단자를 사용해서 원적외선이 나오게 고안되었으며 각 황토단자 속에 열선을 내장하여 전원을 연결하고 뜸기를 켜면 단자에서 열이 나 뜸을 뜰 수 있으므로 연기가 전혀 안 나고 너무 편리하고 좋더군요. 

 

측에 15개, 우측에 15개 총 30개의 단자가 어 좌우 동시에 30개를 붙이고 뜸을 뜰 수가 있죠. 하루 약 20~30분씩 2번 정도 뜨면 좋다고 되어 있는데 제가 경험해 본 결과, 30분씩 2번 정도 뜨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몸이 냉하신 분들은 상황을 봐서 3번을 떠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서암온열뜸기-3
서암온열뜸기-Ⅲ. 좌측에 3개의 선, 우측 맨 위에 전원코드와 그 밑에 3개의 선이 있고 각 선에 5개의 단자가 있으므로 황토발열단자가 총 30개죠. 그것을 맨 아래 사진의 (빨간색) 뜸자리에 붙여서 뜨면 됩니다.
서암온열뜸기-3
서암온열뜸기-Ⅲ. TIME 스위치와 POWER 스위치 그리고 좌우 1개씩 총 2개의 온도조절 스위치가 보이네요. 현재 20분으로 맞추어져 있고 강도는 5로 조절되어 있죠. 물론 POWER 스위치는 ON상태예요. 외관이 상당히 지저분한데, 황토단자 하나 하나에 (단자를 피부에 접착시키기 위해) 붙인 양면테이프의 접착제가 묻어서 그래요.

 

뜸자리
뜸자리를 그려 달라고 하여 코팅해 놓은 것입니다.잘 모르시면 이것을 보고 그 자리에 단자를 붙이고 뜨면 됩니다. 손등의 경우 손바닥보다 훨씬 뜨겁게 느껴지고 화상을 입기 쉬우므로 열조절 스위치를 조절하여 강도 1로 떠 보세요.

 

뜸의 효능, 서암온열뜸기-3(Ⅲ) 장·단점 기타

 

1. 뜸의 효능 

 

1) 체온 상승으로 인한 면역력 증가 : 손에 뜨는 뜸은 몸의 온도를 최 단시간에 높여 주는데 매우 효과적이에요.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이 약 6배 올라 간다는 연구결과가 있죠. 그래서 감기가 침범하려는 초기에 뜸을 뜨면 감기를 막을 수 있고, 감기가 심할 경우라도 손에 뜸을 뜨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2) 얼굴미용효과 : 뜸을 꾸준히 뜨는 분들은 피부가 탱탱해지고 주름이 펴져서 노화가 상당히 늦추어지는 것을 많이 봐 왔습니다. 특히, 내일(5월 7일) 포스팅해 드릴전직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폐암 극복기(간증)/'서암온열뜸기'와 '아큐빔Ⅲ'』라는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그 분은 폐암을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약 12년 전 얼굴보다 피부가 훨씬 탱탱하고 주름이 없어 오히려 20년 전의 모습과 흡사했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얼미용은 물론, 안 보이는 신체의 주름도 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3) 발 각질 제거 : 이건 제 경험인데요, 약 2달 동안 꾸준히 뜸(황토서암뜸)을 떴더니 발의 각질이 떨어져 나가고 발꿈치와 발바닥이 아기발처럼 되었던 적이 있어요. 이것은 직접 경험해 봐야 알지 이론적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부분이에요.

 

4) 소수의 폐암치료 사례 있음 : 폐암에 걸린 분들이 전에 '서암 터보라이터'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쑥과 황토로 만든) 황토서암뜸이나 이 서암온열뜸기로 열심히 뜸을 뜨고 (뒤에 소개해 드릴) 서암전자빔기로 기맥보제를 정성껏 해 준 결과, 암에서 회복되었다는 임상사례가 간간히 있어요(앞으로 간증을 소개해 드리겠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죽기살기로 뜬 분들은 모두 효과를 봤다고 해요). 

 

증에 따르면, 이 때는 치료용도이니만큼 뜸을 수없이 떠야 하며 동시에 맥을 정상적으로(평인의 맥으로) 회복·유지하기 위해 하루에도 몇 번 전자빔기로 조절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폐암에 걸리면 병원과 의료진을 신뢰하고 항암치료부터 시작하는 게 우리네 보통사람들의 상식이죠. 그러나, (우리 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일체의 항암치료를 하지 않은 채 죽기살기로 뜸을 뜬 분들은 모두 폐암을 극복하였다. 

 

님의 권유에 따라 뜸과 전자빔기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환자들이 드물기에 성공적인 임상사례 또한 드물겠지만, 만일 그대로 다 따라했다면 폐암치료 임상사례가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뜸을 뜨도록 한대로, 처방에 따라 전자빔 보제할 곳에 그대로 보제하며 충실히 따라 한 분들은 100% 다 나았으니까요.

러나,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현대의학을 멀리한 채, 전통 뜸법과 서금요법의 전자빔기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란 정말 어렵지 않을까요? 보통 건강할 때는 당연히 그대로 따라한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실제 본인이 폐암에 걸렸다고 하면 마음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씀하시곤 해요.

 

러한 요법은 손의 기맥혈을 전자빔기로 자극하여 좌우 부돌맥과 촌구맥을 합해 총 4개의 맥을 균등하게 조절하면서(平人之脈으로 조절하면서), 손의 요혈을 통해 온열뜸기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인체 각 장부에 전달하여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임과 동시에 차가운 곳에 침범·기생하는 암조직을 열기로 파괴한다는 원리에 따른 치료법이죠. 전자빔기(아큐빔기)에 대해서는 다음에 소개해 드리죠.

 

 

2. 서암온열뜸기-의 장점 

 

연기가 나지 않고 뜸을 뜰 수 있으므로 뜸기와 전원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뜸을 뜰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며 한 번 구입하면 거의 영구적이라 황토서암뜸 대비 가성비가 월등히 뛰어나요. 

 

 

3. 솔직 사용후기

 

1) 과연 연기가 나지 않아 어디서든 자유롭게 뜸을 뜰 수 있어 참 편리해요. 

 

2) 하나의 장점은 20년이라도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3) 단점 : 하지만, 황토서암뜸에 비해 효과는 조금 떨어지는 듯해요. 황토서암뜸은 실제 불기운이 손바닥으로 파고 들지만 서암온열뜸기는 전열선에 의해 각 황토단자에 열을 내고 피부를 통해 그 열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효력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안으로 깊이 파고 드는 느낌이 없다고나 할까요?

 

 

4. 사용법

 

1) 총 30개의 각 단자의 피부에 붙이는 부분에 미리 의료용 양면테이프를 붙인다(이 테이프는 접착력이 떨어지면 뜯어내고 다시 새 것으로 교환해 붙여야 함). 그리고 본체의 좌측에 3개의 구멍, 우측에 3개의 구멍이 있는데 그 구멍들에 좌우로 각각 세 개씩 총 6개의 선을 끼워 연결한다(선 하나에 5개의 단자가 붙어 있음).

 

2) 전원코드 본체와 전원에 연결한다.

 

3) 그후, 자신의 체질에 맞도록 처방받은 장소에 뜸의 단자를 붙인다(구매하는 곳에서 맥을 짚어 보고 뜸뜰 곳을 그려 달라고 하세요).

 

4) 뜸기 본체 좌우 온도조절 스위치를 돌려 열의 강도를 조절한다(처음에 남성은 3~4정도, 여성은 2정도로 강도를 조절하여 뜨고, 괜찮으면 서서히 높여 온도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뜸을 뜬다. 너무 뜨거우면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물론, 처음에는 어느정도의 화상이 생기기도 한다)

 

5) 기 가운데에 있는 'POWER' 스위치를 켠다. 그리고 'TIME ' 스위치로 뜸뜰 시간을 조절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히 뜸뜨기가 시작된다

 

6) 뜸을 20분만 뜨든지 시간을 적절히 조절하여 좀 더 떠도 좋다. 질병치료 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루 2번 정도가 알맞다. 뜸 시간은 5분, 10분, 15분, 20분 이렇게 4단계로 맞추도록 되어 있는데 30분을 뜨려면 20분에 맞춰 뜨고, 끝난 후 다시 10분으로 조절하여 더 뜨면 된다.

 

저의 경우, 감기가 올 때, 몸에 땀이 날 정도로 뜨기 위해 강도를 5 정도에 맞추고 약 40분~1시간씩 떴어요. 초보자가 이렇게 하면 부작용이 올 수 있으므로 뜸기를 오랜 기간 사용해 보고 경험이 생기면 자신에게 맞춰 뜨셔야 합니다.

 

5. 주의할 점

 

1) 체질에 맞는지 시험 후 구매 요망 : 아무리 약하다고 하더라도 전류가 에 닿으면 힘이 빠지고 실신하는 등, 전류를 견디지 못하는 특이체질인 분들이 계시니 구매를 희망하시면 직접 고려수지침 학회에 가서 실제 시험적으로 떠 보고 구매하셔야 해요.

 

2) 화상에 주의 : 처음부터 욕심을 내서 강도를 5정도로 올리고 시간을 늘려 뜨시면 안돼요. 처음엔 강도를 2~3 정도, 시간은 20분 정도만 하여 뜨시다가 적응이 되면 서서히 늘려 가세요.

 

 나오며 

 

초기가격이 80만원 안팎으로 비싼 편이지만, 한 번 사면 거의 영구적이며 뜸값이 따로 들지 않으므로(뜸값은 1,000개 들이 1통에 7만원 안팎. 한 번에 좌우 15개, 총 30개씩 하루 3번 뜨는데 100개 정도 쓴다면 10일밖에 못 써요), 매우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20년 쓰면 전기세를 포함하여 1년에 5만원~7만원 정도 들겠죠)

 

열을 높여 면역력을 상승시키거나 몸에 침범한 냉증을 쫓아 려는 목적으로 손에 뜸을 뜨면 각 장기로 열이 빨리 전달되어 체열상승 효과가 신속히 나타납니다. 만일, 폐암같은 것을 뜸으로 치료하시려면 (오랫동안의 경험에 따라 나름대로 생각하는 개인적인 의견인데) 이 서암온열뜸기보다는 황토서암뜸을 뜨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평상시 건강관리에는 암온열뜸기도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격을 많이 검색하셔서 답을 해 드립니다. 저는 판매인이 아니고 저도 사서 쓰고 있습니다. 정가는 88만원(황토단자 30개 서암온열뜸기3 가정용, 위 사진)인데 행사기간에 10%할인하여 792,0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하여 가장 가까운 '고려수지침 지회'에 문의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병이 오기 전 예방하는 데 드는 노력이 1이라면, 병에 걸린 후 치료하는 데 드는 노력은 100이상 들어 갈 것이고 효과도 확실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은 건강할 때, 보다 젊을 때, 미리 관리하시는 게 훨씬 현명하다는 것을 간곡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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