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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걱정없는 250cc 스테인리스 머그컵 - 개인위생용 컵, 환경호르몬 FREE, 자원낭비 NO

by 헬쓰라이프 2019. 5. 8.

환경호르몬이 없는 스테인리스 컵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 어떠세요?

 

개인용 위생 '스테인리스 머그컵 휴대'는 매우 작은 일일 것 같지만, 1석 4조의 힘을 가진 정말 놀랍고도 커다란 실천이에요!

 

요즘 플라스틱이나 비닐류, 스티로폼 등에 의한 환경호르몬이 음식을 통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체내에 많이 흘러들어와 상당히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런데, 더욱 심각한 것은 이 환경호르몬의 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점이죠. 호르몬계를 교란시킬 뿐만 아니라 특히, 신장의 사구체를 파괴하여 신장기능을 떨어뜨림으로써 요산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 각종 질병을 불러오는 것은 정말이지 가장 큰 폐해가 아닌가 해요(장시간에 걸쳐 파괴되는 사구체는 검사상 포착되지 않아요). 

 

결국, 사구체에서 완전히 걸러지지 않아 소변으로 배출되지 못한 요산(소변을 오래 두면 변기에 붙는 노란 찌꺼기)이 체내에서 통풍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포화지방, 여분의 칼슘 및 콜레스테롤 등의 찌꺼기와 결합하여 복부에 딱딱한 적을 형성(특히, 심장 기능이 약할 때, 더욱 심하게 쌓여서 각종 난치성 질병을 초래함)고 혈관을 막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초래하죠. 

 

게다가, 각종 결석(신장결석, 요로결석, 담결석 등)을 가져오고 나아가 어깨뼈와 곳곳의 관절에 붙어 통증을 유발하기까지 하니(오십견, 무릎관절통) 그야말로 환경 호르몬에 조금이라도 적게 노출되도록 필사의 노력을 다해야겠죠. 

 

덧붙여, 하나 더 중요한 사실을 말씀드릴까요? 미세먼지, 황사, 장 및 차량 등에서 배출되는 각종 매연 및 소각장 연기(다이옥신 같은 치명적 환경호르몬 포함) 등과 같이 호흡기를 통하여 들어오는 환경호르몬과 이물질(異物質)도 함께 주의해 주세요. 

 

들은 환경호르몬이 주는 피해에 더하여 암보다도 더 무서운 치매를 유발하기까지 하니까요. 

 

인간의 편리   이 하나만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는 건강상 수많은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군요.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개인위생을 지키기 위해 애써 종이컵을 빼내 쓰진 않으셨나요? 그런데, 앞의 포스팅에서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종이컵은 외관만 종이로 되어 있을 뿐 내부는 '저밀도-폴리에틸렌'으로 코팅되어 있는 플라스틱 컵이라는 사실을 아신다면 앞으로는 종이컵 사용이 망설여지실예요.  

 

전문가에 따르면, '리에틸렌은 내열온도가 100℃ 이상이어서(물질의 습격, 계명찬, 201쪽 10행~12행) 뜨거운 내용물과 접촉해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국내 한 방송사의 실험 결과 폴리에틸렌으로 코팅된 종이컵에 뜨거운 물을 부어 놓은 채 20분이 지나자 코팅 표면이 벗겨진 것이 확인되었다(학물질의 습격, 계명찬, 202쪽 3행~5행)'고 합니다. 

 

래서, 1회용 이컵을 복적으로 사용하지만 않으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하지만, 제 뜨거운 커피를 받아 두고 마시면 20여 분이 훌쩍 지날 수도 있고, 동일인이 자원절약을 한다고 자신의 1회용 종이컵을 2번이나 3번에 걸쳐 재사용하는 경우도 많은 게 사실이고 보면 전문가들의 말만 믿고 안심할 수도 없죠. 

결국, 1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면 위생적 일지는 모르겠지만,

 

1. 내부의 플라스틱 코팅재가 뜨거운 물에 의해 녹아 나와 음식물과 함께 체내에 들어와서 뜻하지 않게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입을 수가 있다.

 

2. 1회용 컵이 무심코 많이 사용되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부추긴다.

 

는 두 가지 사실은 피할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1회용 컵을 쓸 것이 아니라 개인용 컵을 가져고 다니면서 사용해야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의 피해와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봄과 가을의 경우 그리 덥거나 춥지 않기 때문에 보냉 및 보온이 안 되는 단순한 스테인리스 머그컵이나 도자기 머그을 가지고 다녀도 될 텐데요, 도자기류(세라믹류)는 깨지기 쉬우므로 스테인리스 머그컵이 더욱 유리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뚜껑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어차피 물로 헹구어 내고 사용할 테니까요. 

 

스텐 머그컵
개인용 '스텐레스 머그컵'을 휴대하고 다니면 비위생, 환경호르몬흡수, 환경오염, 자원낭비라는 4대 문제에서 자유롭게 되죠.
스텐머그컵
스텐레스 머그컵 내부. 휴대하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하면 되는데요, 외부물질로 인한 오염이 걱정된다면 (지퍼가 달린) 재사용가능한 비닐팩에 넣어 다니면 되겠죠.

 

하지만, 여름, 만추 및 겨울에는 보냉 및 보온이 되는 개인용 스테인리스 컵을 구입하여 휴대하고 다녀야 내용물의 차가움이나 따뜻함을 일정 시간 유지하는 데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겨울에 커피 같은 것을 마실 때는 따뜻함이 약 10분~20분 정도는 유지되어야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250cc 스테인리스 머그컵을 구입해 봤어요. 이랜드 리테일에서 판매하는데 가격은 3,000원이에요. 자석으로 아무리 붙이려고 노력해 봐도 헛수고였죠. 그러니깐 스테인리스 재질이라는 것이 확실하구요, 인도에서 만들어졌네요(MADE IN INDO). 

 

요 제품, 개인위생을 지켜주는 데다가 환경호르몬에서도 자유롭고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도 막을 수 있는 1석 4조의 착한 선택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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