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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건강한 삶을 위한 수칙 - 건강한 습관

by 헬쓰라이프 2018. 7. 9.

건강한 삶을 위한 수칙 


건강한 습관





오늘부터 며칠간 지금껏 나름대로 습득한 지식을 사용하여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생활수칙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물론 완벽한 가이드 라인은 될 수가 없고 그런 것도 없으리라 봅니다.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엇갈리고 사람들마다 다른 말들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최대한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편에서서 기술해볼까 합니다. 사실 건강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횡행하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말엇갈린 주장들이 많죠?



몇개 파트로 나누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려면 일단 건강한 습관, 건강한 식사(식사법, 식단 등), 건강한 수면, 건강한 배변, 건강한 운동, 건강한 정신 등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우선 오늘은 건강한 습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건강한 습관은 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즘은 미세먼지, 매연 등으로 인해 과거보다 한층 더 건강에 좋은 습관들을 몸에 배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건강한 습관



1. 식사 전 손씻기, 손오염시 또는 감염병 유행시 수시로 손씻기


식사하기 전 우리는 그냥 먹는 수가 상당히 많죠. 손에는 수많은 병균이 묻어 있다고 합니다. 좀 됐지만 신종플루가 왔을 때, 사람들은 손을 무척 많이 씻었지요. 그래서 나타난 현상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손을 열심히 씻다 보니 안과질환이 거의 안생겨서 안과병원의 환자가 확 줄어었다는 후문입니다. 즉, 손을 잘, 그리고 자주 씻으면 안질환같은 많은 질병들이 자취를 감추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몸안에는 식사를 통해 들어오는 대부분의 균을 방어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긴 하죠. 하지만 손을 씻지 않아 발생하는 병들도 만만치 않으니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히 씻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 식사뿐만 아니라 손이 오염되었거나 전염병이 유행할 때는 더 자주 더 충실히 씻어야 합니다. 다음,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에서 제안하는 6단계 손씻는 방법을 참조하세요.


출처: 범국민손씻기운동본



2. 외출시 마스크 끼기


몇년 전만 하더라도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감기걸렸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지요? 그런데 요즘은 미세먼지때문에 정말이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그나마 미세먼지를 좀 적게 마실 것 같더군요. 그리고 길을 걷다보면 종종 마스크를 낀 분들을 만나게 되잖아요. 물론, 운동할때는 이런 종류의 마스크는 끼기가 어렵지요. 미세먼지 마스크를 약국같은데서 사서 끼고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차므로 벗어버리거나 느리게 걷게 되죠. 운동할 때는 옆에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모터가 달린 제품이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오던데 그런 것을 끼면 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는 다 아시다시피 몸속에 들어와서 암을 비롯한 수많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우리나라같이 미세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반 마스크를 쓰면 건강상 거의 도움을 받지 못합니다. 다만, 겨울에 추위를 이기는데는 쓸모가 있습니다. 




3. 챙이 넓은 모자쓰기 또는 넓은 마스크로 얼굴가리기


다들 아시겠지만 비타민D는 햇볕의 자외선B를 쬐어야 우리 몸에서 합성이 됩니다. 그러나 자외선을 쬠으로써 얼굴에 기미나 반점이 끼고 심하면 화상을 입거나 피부암이 생기기도 하니 차라리 얼굴을 최대한 가리고 비타민D보충제를 먹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더욱이 햇볕을 쬔다고 하더라도 겨울같은 계절에는 자외선B가 지표에 거의 도달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얼굴만 타고 비타민 합성은 못하게 되는 셈이죠. 비타민D는 뼈를 만드는데(골다공증예방) 뿐만 아니라 앞에서 살펴 봤듯이 면역력을 유지하거나 심혈관질환을 에방해주고 암세포증식을 억제하는가 하면 당뇨병을 예방해주죠. 어디 그뿐인가요? 치매를 예방해주기도 하고 남성의 정자건강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죠? 이처럼 비타민D는 우리 건강에 엄청나게 중요한데도 "비타민D가 무슨 역할을 하느냐?"고 물으면 그냥 "구루병을 예방한다" 정도만 대답하더군요. 큰일날 일이죠. 우리의 혈액속에 비타민D의 농도는 최소한 30ng/mL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것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햇볕으로도 음식으로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되는군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93%가량이 비타민D가 결핍되어 있다고 합니다.




4.  안전운전


운전과 건강이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아무리 몸이 건강해도 운전 잘 못하면 그겋게 지킨 건강은 수초만에 여지없이 박살나버리고 말죠. 그러니 어쩌면 건강의 취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이 안전운전일 것입니다. 


첫째,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두어야 합니다. 적어도 7시간은 자야 운전시간에 졸리지 않습니다. 졸음운전은 모든 교통사고 가운데 가장 위험한 운전으로 평가되고 있지요. 만일 졸리면 휴게소나 졸음휴게소에 들어가서 수면을 취하고 가도록 해요.


둘째, 규정속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속도가 높으면 신경쓴다고 피로하기도 하겠지만 사고의 위험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하겠습니다. 또 위험한 상황을 감지했을 때,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시간도 극히 짧아지죠. 그래서 사고시 훨씬 더 위험한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안전밸트를 매야 합니다. 간혹 안전밸트를 안 매어서 살아난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확률이 아주 낮지요. 안전밸트는 생명밸트라는 말도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다 잘 아실겁니다.


넷째, 차간거리 유지입니다.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면 돌발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밟는데 당황하지 않고 브레이크를 서서히 잡으면 됩니다. 그러나 차간거리가 좁으면 급브레이크를 잡아야 하고 뒤에 오는 차까지도 나의 차에 추돌을 할 수밖에 없죠. 최고의 에어백은 충분한 차간거리 유지라는 캠페인도 있죠.


다섯째, 빗길, 살짝 얼어 있는 길은 절대적으로 속도를 늦추어야 합니다. 이런 길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브레이크를 조금 급하게 밟으면 운전대를 제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섯째, DMB 시청이나 휴대전화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흉기(예리한 칼)를 목에 댄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과 같죠. 흉기를 목에 대고 운전하면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목에 커다란 상처를 입을 것입니다. 그렇게 인식하면 절대 이런 종류의 행동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일곱째, 시간을 충분히 두고 운전하고 혹 조금 늦더라도 서두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서두르다가 서고를 내기 마련이죠. 지나가는 행인을 못보기도 하고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못보기도 하죠. 


여덟째, 일단정지선을 꼭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보통 사고가 안나면 일잔정지를 어겨도 그냥 넘어가지만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반드시 일단 정지선을 지켰는가를 따져서 죄의 경중을 물을 정도로 중요한 선입니다.


아홉째, 절대 경쟁운전하지 마세요. 그러다 싸울 수도 있고 사고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앞서 가거든 양보해 주세요. 불을 번쩍번쩍거리거든 그냥 피해 주세요. 심지어는 화가 난 나머지 생명을 건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5. 스몸비(스마트폰을 하며 길을 걷는 사람) 되지않기


스마트폰을 하면서 길을 걸으면 사람끼리 부딪쳐서 다치거나 차량과 부딛쳐 큰사고가 날 수도 있지요. 또, 어떤 사물이랑 부딛쳐 많이 다칠 수도 있습니다. 긴급히 해야할 일이면 사람이 다니지 않는 쪽으로 피해서 하도록 하세요. 




6. 감사하며 미소짓기


어떤 일이든지 감사하면 기적걱인 일이 일어난답니다. 그리고 이때 감사란 정말 감사한 마음이 생길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설령 사고가 나서 다리가 부러졌다고 해도 "머리가 다치지 않아 감사합니다" 이렇게 외치는 것입니다. 여러번 반복하여 계속하다가 보면 감사가 생활화되죠. 불평과 분노는 사람의 호흡에서 나쁜 물질(독성물질)이 나온답니다. 웃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의 호흡에서는 좋은 물질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남을 용서하는 것은 곧 자신의 건강을 위한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어느 대학교 심리학 교수가 실험을 했는데 똑같은 조건의 개구리 두 마리를 똑같은 크기의 병에 넣고 한 곳에는 감사하며 웃는 사람의 숨을 불어 넣게 한 다음 뚜껑을 닫고 나머지 한 곳에는 화가 치민 사람의 숨을 불어 넣게 하고 뚜껑을 닫았대요. 그런데, 약간의 시간이 흐르자 화를 낸 사람의 숨을 불어 넣은 병에 든 개구리는 피부 색깔이 새파랗게 변하며 개구리가 죽었던 반면, 감사하며 웃은 사람의 숨을 불어넣은 병에 든 개구리는 약 3배 이상의 시간동안 팔팔하게 살아서 다니더랍니다. 이것으로 볼 때, 감사하며 웃으면 자신의 숨에서 건강에 좋은 물질이 나와서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게 된답니다. 




7. 타인을 위해 기도하기


이렇게 말씀드리면 "나를 위해 기도할 시간도 없는데 남을 위해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 하시겠지만 자신의 기도보다 남을 위한 기도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일단 기도라는 행위도 남을 돕는 것이 되니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가 되고 또한 기도하는 대상이 그 기도를 받기에 합당치 않으면 그 기도가 자신에게 돌아온답니다. 그러니 얼마나 이익입니까? 물론 그것을 노리고 그렇게 하면 안되고 진실된 마음으로 타인을 위해 간구해야죠. 




8. 타인에게 공감하기


타인이 잘 되면 진심으로 나의 일같이 즐거워해 주며 타인이 슬픔을 당하면 나의 일처럼 슬퍼해 주면 내가 즐거울 때는 더욱 즐거워지며 내가 슬플 때 는 위로를 받게 된답니다. 모든 우주의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타인의 어려운 일을 도와주며 나의 일같이 맡아 해주면 내가 어려움을 당했을 때 도움의 손길이 오고 기쁨이 배가되죠. 타인을 도왔는데 나의 일을 안 돕는다고, 나에게 보상을 안한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거기서는 도움을 못받지만 다른 어디선가 그보다 훨씬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9. 사랑베풀기(도와주기)


형편이 어려운 사람, 아픈 사람, 마음이 힘든 사람, 육체가 불편한 사람, 형편이 어려운 나라의 사람들 등 약자들을 도우면 그것은 자신의 행복을 저축하는 것입니다. 이생에서 못받으면 자손들이 받게 되고 나아가 영적인 세계에서 반드시 더 많은 것으로 되돌려 받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삶의 이유를 찾게 되죠. 그래서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타인을 위해 봉사활동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되겠죠.




건강을 위한 수칙 첫번째 시간으로 9가지 건강한 습관들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이외에도 찾아 보면 많이 있겠죠? 우리는 자신을 통제하고 건강한 습관을 들이며 타인을 배려하고 도와주면서 우리의 삶도 덩달아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실천을 통해 깨달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욕심만 부리며 자기 중심적으로 살면 평생 이런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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