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의 과일 및 채소 세척제, 디쉬 드랍스
이 글 역시 암웨이 제품을 광고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세척제도 있다는 소개 글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 제품도 인터넷으로 제가 직접 사서 사용해 보고 그 후기를 올리는 것임을 밝혀 둡니다.
얼마 전 휴일을 맞아 시골에 갔을 때, 우리 시골 동네 친구들이 모여 '과일과 채소의 잔류농약이나 불순물을 어떻게 하면 잘 제거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두고 열띤 토론을 한 적이 있었어요. 모두 농사를 짓고 건강에 신경을 쓰는 친구들이라, 한 가지씩의 노하우는 다 가지고 있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식초, 베이킹소다 또는 이 둘을 섞어 세척하는 방법을 제시하던데, 농약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없고 약 60~80%정도는 제거되지 않겠느냐하는 추측성 의견이 지배적이었죠.
그 중에서 암웨이 세정제 예찬론자인 한 친구가 자신은 언제나 암웨이 세정제 디쉬드랍스를 쓴다면서 그것의 장점을 설명해 주었죠. "왁스종류가 표면에 도포되어(칠해져서) 아무리 끈적거리는 과일이라고 하더라도, 또 표면에 농약이 아무리 새하얗게 묻어 있다 하더라도 암웨이 과일 채소 세정제로 씻으면 깨끗이 씻겨 나가. 그리고 과일에 디쉬 드랍스를 분사하여 표면을 2~3분 정도 손으로 문지른 후 물에 넣어 씻어 보면 세척과정에서 녹아 나온 농약이나 오염물질이 쌀뜨물처럼 물 표면에 뜨더라. 물을 아끼려면 통에 물을 받아 두 번 정도 씻고 흐르는 물로 두어 번 더 깨끗이 씻으면 되는데 그후 과일을 만져 보면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란 말이야. 참 신기해."
"그럼, 나도 사 줘." 하며 여러 친구들이 말하니까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주소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해 주었어요. 그래서 저도 일단 하나를 구입해서 몇 번 써 보고서 다시 그 후기를 적어 보고자 해요.
사용후기
세척 후 표면이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이 씻기는 것 같더군요. 다만, 1차로 물을 받아 손으로 잘 문질러 씻은 후, 2차로 물을 받아 다시 손으로 잘 문질러 씻고 그대로 약 5분간 담궈 뒀다가 또 다시 흐르는 물로 잘 씻어서 드시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예민해서 그런지 이렇게 깨끗한 물에 5분간 담궈 뒀다 다시 충분히 잘 안 씻으면 과일을 먹을 때, 과일 표면에서 세정제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 같더군요.
오늘은 암웨이의 과일, 채소 세정제인 디쉬드랍스에 대해 이것 저것 알아 봤는데 이것도 참고하시기 바라며, 또 다른 여러가지 방식으로 과일이나 채소를 세척하여 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잔류농약이나 불순물을 깨끗이 잘 씻어 낸 후 드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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