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복통에 대웅제약 스멕타] 비상구급약으로 준비해 놓으면 좋아요.

 '스멕타', 가정 상비약으로 준비해 두심이 어떨까요?

 

 

살다 보면 갑자기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특히, 위와 장이 약한 분들에게 이런 증세가 많이 나타나곤 하는데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늘은 대웅제약의 스멕타가 이런 증세에 매우 좋은 것 같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한 박스에 1포에 20mL짜리 6포가 들어 있어요.

 

이 약은 설명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특장점이 있답니다.

 

설사와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하고, 점막을 정상화시키는 2중효과를 발현하는 스멕타는 

 

천연 점토성분으로 개발되어 

 

1) 점막을 덮어 보호함으로써, 식도, 위, 십이지장, 대장질환(위염, 식도염, 설사)의 통증을 완화합니다.

2) 설사와 통증을 유발하는 세균, 독소, 바이러스를 흡착하여 몸밖으로 배설합니다.

3) 인체에 흡수되지 않고 타르색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성인은 물론 영·유아도 복용이 가능합니다.

 

무색소, 무타르에다 체내에 흡수되지 않으면서도 독소, 세균, 바이러스를 흡착해 배설해 준다는 점이 특장점이군요.

 

주요 효능·효과는 다음과 같아요.

 

1. 식도, 위·십이지장과 대장질환에 관련한 통증 완화

2. 급·만성 설사

3. 영·유아 설사

 

설사와 복통이 겸하여 올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성이 의심될 때 드시면 좋을 것 같은데, 영아와 유아도 복용할 수 있다니 안전함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이 약은 바닐라향과 메론향이 나는 연한 갈색의 현탁제이며 1포(20mL)의 주성분은 '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트' 3g이군요. 

 

통증과 세균, 바이러스, 설사를 동시에 잡아 주면서도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점이 이 약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스멕타 20mL. 설사와 통증에 좋아요.

 

아무리 좋은 약들이 주변에 있어도 모르면 먹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의약품은 애써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반 의약품은 약사님이 처방해 준다고는 하지만 환자가 알고 있으면 위와 같은 증세가 나타날 때 준비해 뒀다 복용하면 훨씬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