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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오리' 오리불고기 조리 대성공!/이제 NFT로 가야죠?

by 헬쓰라이프 2022. 1. 2.

찜찜하던 오리불고기, 오늘 성공했어요. 지금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코인 대장주를 초기에 알아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메타버스의 필수품인 NFT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 개인 의견으로서 참고만 해 주세요. 이들이 진정 인기를 끌고 가격이 오르는 시점은 한참 뒤에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저의 대충 요리에서 당면 부분을 잘못 처리하는 바람에 약간의 쓴잔을 마셔야 했었죠. 하지만, 오늘 바로 그걸 만회해서 자신감을 회복했습니다. 사 온 재료를 넣고 양파,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 버섯을 넣은 후 그냥 끓이다가 조리 완료 약 5분 전에 미리 마련해 둔 당면을 넣었는데요, 정말 대성공이었어요. 넣는 양은 대충 적당히 아시죠?

 

쫄깃한 당면이 입맛을 확 살려주는데 참 좋았어요. 아주 어릴 때, 동네 잔칫집에 슬쩍 놀러 가면 어머니가 낮은 시골 담벼락 너머로 당면을 담아 내주셨는데 그게 얼마나 맛있었던지요! 그땐 그게 불어 터져서 문자 그대로 가락국수 굵기 비슷하게 되어 있었는데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30년 이상의 세월을 넘어 불현듯이 그 생각이 막 떠오르는군요. 

 

그건 그렇고요, NFT라고 다들 들어 보셨죠? 이건 잘 모르는 분들도 있지만 알면서도 선뜻 투자를 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 미국의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월트 디즈니 같은 기업들이 여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veve앱에 가입은 했지만 Gem(veve에서 NFT를 사는데 쓰는 보석으로 사이버 머니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되며, 1 Gem은 1 USD예요.)을 못 사서 실제 민팅을 하지는 못했어요. 

 

아, 이걸 해 보시려면 아이폰에서만 결제를 지원하므로 아이폰으로 veve에 가입하셔서 Gem을 사세요. 지금 초기라 60달러(60 Gem) 하는 디즈니의 NFT를 민팅받거나(이렇게 받으면 횡재죠! 손가락이 정말 빨라야 한대요. 미리 계속 누르는 연습을 하라고 하더군요. 다다다 다다닥!) 현재 약 17배(가격에 약간의 차이는 나지만 보통 1,000 Gem을 넘었어요. 벌써...) 이상의 Gem을 주고 마켓에서 경매에 응찰할 수 있어요. 앞으로 2일 동안 얼마만큼 위로 올라갈지 아무도 모르죠! 아, 이건 영업비밀인데요. 아직 제가 못 샀거든요.

 

하나, 알아 두실 것은 아직까지는 Gem을 달러로 환전하지는 못한다는 거예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가능해지겠죠?

 

이게 60Gem에 민팅받은 건데 지금 (경매에서) 998Gem이 시초가이고 현재 1,100.69Gem이 응찰되어 있군요. 얼마에 낙찰될지 알 수 없네요. 아마, 1,500~3,000Gem(1,500~3,000달러)까지는 족히 가지 싶어요. 앞으로 2일 동안 계속 경매에 붙여지니까요. 제가 만일 아이폰이라면 여기에 달라 붙었을 거예요. 이건 겨울왕국의 엘사인데요, 이걸 새벽에 대기타다가 드랍하는데 성공한 분들이 꽤 있더군요!

 

참고로 디즈니 NFT는 황금으로 빚어(당연히 디지털이죠. 실제 황금은 노우...) 번쩍번쩍거린답니다. 여러 각도로 돌려 볼 수도 있죠.

 

아이폰이 있어야 해요. 이 조그만 것에서조차도 갤럭시랑 아이폰이랑 격차가 벌어지는군요!

 

암튼 제가 「NFT 레볼루션」을 읽고 여기에 요점만 살포시 꺼내어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대체적인 내용을 아셔야 책을 사든지 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죠.

요렇게 쫄깃하게 만들었어요.
NFT공부가 늦었습니다. 빨리 따라잡고 아이폰도 사야하나 봐요. 디즈니 것은 (제 개인 생각으로) 10년 뒤 5,000배 이상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에서는 이미 NFT경제가 한창입니다.
이렇게 덜어서 먹었는데 어제와는 비교가 안되었습니다.

요 정도 익히면 거의 다 된 거예요.
당면을 넣고 끓이다가 약 5 분 후에 조리를 완성하시면 됩니다.

 

각종 코인과 NFT는 메타버스 경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시대의 필수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까지 피곤한 눈으로 봐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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