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 바디워시 코코넛 향/샤워용 물비누 솔직후기

샤워할 때, 물비누 자주 사용하시나요?

 

 

다음은 '직접 구입한' 제품에 대한 후기입니다.

 

추운 겨울이나 차가운 날씨에는 건조하지만 운동을 하면 땀을 흘리게 되므로 샤워를 해야 하고,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하루 걸러 한 번  정도는 샤워를 해야 하죠.

 

더운 여름은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니만큼 반드시 하루 한 번은 샤워를 해야 하는데요, 심지어는 아침에 한 번, 그리고 저녁에 또 한 번 이렇게 하루 두 번 샤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이처럼 여름과 샤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른쪽 작은 용기에 든 제품을 사은품으로 받아 사용해 보고 매력을 느껴 왼쪽 큰 통 2개를 더 사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샤워할 때 비누가 중요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오늘은 제가 약 1년가량 다른 샤워 비누랑 같이 사용해 온 LG생활건강의 코코넛 향 바디워시(물비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은행의 사은품으로 받은 조그만 견본 제품을 두 통 모두 쓰고 나서 너무 마음에 들어 큰 통으로 두 개를 더 사서 써보기로 했어요.

 

이제 그것을 모두 거의 다 써 가는 시점이어서 사용 후기를 남겨 보고자 합니다.

 

샤워 비누로
권해 드리고 싶은 제품

 

'온더바디(ON THE BODY) 더 내추럴 코코넛 바디워시'는 사용 후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요.

 

1. 코코넛 향이 은은하고 고소한 게 좋아요.

 

2. 거품이 많이 나와서 양을 조금만 써도 풍성하게 샤워를 할 수 있어 경제적이에요.

 

3. 샤워를 끝마치고 난 뒤 피부가 보들보들해져서 기분이 좋아요. 다만 겨울에 자주 샤워를 할 경우, 피부가 많이 건조해져서 거칠어지거나 상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디 오일과 크림을 발라 피부에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줘야 해요. 아무리 좋은 샤워 비누라도 바디 오일과 크림을 대신할 수는 없죠.

 

무색인 것 같지만 약한 갈색이 비쳐요.

 

거의 모든 제품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제품은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향도 거품도 사용 후 부드러운 느낌도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무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향이 너무 강하거나 거품이 적거나 사용 후 느낌이 좋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꺼려지겠죠. 오늘은 여름에 아주 많이 사용하게 되는 샤워용 바디워시 제품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