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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효능4

무생채 만들기/무 써는 쉬운 비법 소개/너무나 쉬워요, 겁먹지 마세요. 무를 세밀하게 썰 때 힘드시나요? 무생채는 무만 잘 썰면 95%는 끝난 거예요. 제가 제안하는 대로 해 보세요. 너무 쉬워서 매일 무생채 해 드실 걸요? 무의 효능 겨울무는 산삼보다도 낫다고 하죠. 사실 산삼을 비롯하여 인삼이나 홍삼은 몸이 뜨거운 분들에게 맞지 않아요. 산삼이나 인삼 그리고 홍삼은 몸의 열을 올려주는 식품이므로 몸이 차가운(냉한) 분들에게는 보약이지만 몸이 뜨거운 분들에게는 독약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무는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맘 편하게 드실 수 있는 겨울과 초봄의 흔한 보약이죠. 특히, 이 시기의 무는 단 맛이 강해서 최상의 식재료가 아닌가 합니다. 무의 효능에 대해서는 아래 댓글에 제가 작성한 포스팅의 링크주소를 남겨 놓을 테니 관심 있으면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기.. 2022. 3. 23.
무생채만들기/무는 천연소화제/제철 채소, 가을 무의 효능 유튜브를 보고 따라 만들어 봤어요. 무를 사왔는데요, 무가 너무 비싸요. 유기농이라며 중간 크기 1개에 무려 3천냥 가까이... 왜 그걸 샀느냐 하면 전에 마트에서 싸고 큰 걸 사서 고등어조림을 만들었는데 쓴 맛이 나서 겨우 먹었었거든요. 그런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맛 있는 것을 사려고 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어요. 유튜브 '쿡피아' 요리연구가 선생님을 따라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는데 재료가 없는 것은 빼버렸고 대체재를 넣기도 했어요. 재료 1. 무 2개(강판에 갈았어요.) 2. 참기름, 깨소금, 전통간장, 파(대파나 실파 모두 좋음), 새우젓, 매실청, 소금, 고운 고춧가루, 일반 고추가루, 설탕, 찧은 마늘, 생강 어떻게 만들까요(레시피)? 레시피는 아주 다양해요. 어떻게 만드느냐는 본인과 가족의 입맛을.. 2021. 10. 14.
수박무[과일무] 시식과 수박무의 효능 수박무[과일무]가 무엇일까요? 여러분 혹시 수박무(수박무우)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그렇다면, 맛보신 적도 있으신가요? 저는 이틀 전에서야 사 와서 먹고 하도 신통방통하여 포스팅하려고 앉았습니다. 이것을 과일처럼 그냥 깎아 먹어도 된다고 해서 '과일무'라고도 해요. 수박무라는 것은 안에 색깔이 자홍색을 띠어 수박의 붉은 색과 유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이건 정말이지 일반 무의 효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무의 속살에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발휘하는 보랏빛, 붉은빛 색소가 다량으로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도 일반 무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가히 '꿈의무'라 할만 하지 않은가요? 그렇다면 수박무의 맛은? 일반 무처럼 무에 따라 어떤 것은 많이 맵고 어.. 2019. 12. 21.
무의 계절/무의 효능/천연소화제, 천연해열제, 항암, 항노화, 정장 및 해독작용,,, 무가 산삼보다 나은가요?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빼고 TV를 잘 안보는데, 얼마 전 시골에 갔다가 '나는 자연인이다'를 우연히 보게 됐죠. 거기 출연자인 자연인 왈 '무를 먹고 트림을 안하면 산삼보다 낫다'고 하시더군요. 산삼은 조심해야죠. 삼 종류는 심장기능이 왕성하여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드시면 오히려 해가 되니까, 함부로 드시면 안되니까요. 무는 김치, 깍두기, 무말랭이, 무생채, 뭇국, 단무지 등 그 용도가 참으로 다양하죠? 생 것으로 그냥 먹기도 해요. 어릴 때 시골에서 무를 뽑아서 앞니로 껍질을 벗기고 먹곤 했는데, 어떤 것은 너무 매웠고 어떤 것은 달아서 맛 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르는군요. 무의 열량은 무 100g당 22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 .. 2019.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