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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 - '그래핀 원단'을 이용한 '실내 접지(실내 어싱)' 효능과 체험 후기

by 헬쓰라이프 2023. 9. 5.

다음 글은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므로 일반화하지 않으시길 당부드리며 글을 읽고 충동적으로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사용 첫날 (사용을 포기해야 할 것 같은) 굉장히 큰 명현현상을 겪었습니다. 혹시라도 사용하실 분들은 하루 30분 정도씩만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맨발 걷기나 동판, 그래핀 제품 및 원단의 사용
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맨발 걷기 하시거나 사용하시는 각 개인의 선택사항이며 그 결과 또한 선택한 각 개인이 책임지셔야 할 사항임을 밝혀 둡니다(매우 조심스러워 소개만 해 드립니다).
 

맨발 걷기와 실내접지용품의 사용은 절대로 권유사항이 아닙니다. 개인차가 굉장히 크고 명현반응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 각자 충분히 공부하여 판단해 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맨발 걷기는 개인에 따라 (같은 질병이고 질병의 정도가 비슷해도)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천차만별이고 시기에 따라 나타나는 명현반응도 수없이 많으며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어떤 병이 두 달 만에 낫는다.", "어떤 병은 1주일 안에 낫는다"라는 말은 굉장히 위험한 말입니다. 예를 들어 박성태 교수님 같은 경우 맨발 걷기 두 달 만에 PSA수치 935이면서 흉추로 (시커멓게) 전이된 전립선암 4기가 완치되었는가 하면, 어떤 분들은 PSA수치가 6 정도에서 1년이 되어도 겨우 1~2 정도 내려가는데 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전립선암 수술 후 PSA수치가 아래위로 왔다 갔다 하다가 맨발 걷기 후 단 몇 주 만에 0으로 떨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면증은 많은 사람들의 경우 맨발 걷기로 약 7일 만에 낫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것도 개인차가 심해서 5달이 되어도 혹은 그 이상이 되어도 안 낫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 1년간 꾸준히 맨발 걷기를 하며 겪은 바로는 맨발 걷기의 효능은 같은 병이라도 개인차가 엄청나게 심하고 명현반응 또한 굉장히 다양하며 역시 개인차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수많은 사례들을 종합해 볼 때, 맨발 걷기를 꾸준히 하면 비록 효과가 늦을지라도 증상이 서서히 개선되고 결국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은 있습니다. 또한, "병원치료와 병행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도 개인이 선택할 사항입니다.

아직까지 맨발 걷기로 암 같은 중대질병이 나았다고 하는 것은 '치유된 회원님들의 치유간증이지 실제 수많은 데이터를 근거로 연구한 맨발 걷기 연구논문에서 비롯된 (과학적인) 결과는 아니다'라는 것을 밝혀 둡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그래핀 원단은  '내돈내산'입니다. 저는 160cm x 180cm의 원단을 사서 외부 접지선을 연결한 후 수면 시에 바닥에 깔아 제한된 시간 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가 175cm이므로 180cm 길이로 놓고 160cm를 반으로 접어 80cm로 만들어 바닥에 깔고 사용)
 

160cm x 180cm 그래핀 원단(천)입니다. 면에 그래핀 실을 넣았다고 합니다.

 
접지 용도의 동판이나 그래핀 원단, 그래핀 의류 및 그래핀 침구류는 어디까지나 맨발 걷기를 기본으로 하고
1) 수면 중  2) 여름 혹서기  3) 겨울 혹한기
에 접지시간을 보충할 목적으로 제한적으로(시간을 제한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핀 원단의 장점
1. 그래핀 침구류나
그래핀 의복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2. 전자이동 속도가 높고
구리에 비해 전도도가 높다. 

 

그래핀 원단의 장점은
 
1. 그래핀 천은 그냥 얇은 천이므로 다른 그래핀 침구류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2. 다음과 같은 접지 효과를 누리게 해 줍니다.
 
▲ 접지효과
 
땅의 자유전자 유입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박동창 저 「맨발로 걸어라」 참고)
 
 ㄱ) 체내 활성산소 제거 : 박동창박사의 저서인 「맨발로 걸어라」에서는 "땅속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와 체내의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가 만나 중화함으로써 활선산소가 제거된다"라고 하는데 어떤 다른 분의 의견은 "체내의 '활성산소'가 거대한 '자유 전자(음전하) 덩어리'인 땅으로 빨려 내려감으로써 제거된다(작은 곳에서 큰 곳으로 이동함)"라고 하여 약간씩 주장이 다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가 제거되는 것만은 동일합니다.
 
 ㄴ) 혈액의 점도를 떨어뜨려 혈류 속도를 높임 : 박동창박사의 저서인 「맨발로 걸어라」 4쪽에서는 맨발을 땅에 접지하면 땅속의 자유전자가 체내로 유입되면서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높여 세포 간의 서로 밀어내는 힘인 제타전위를 올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혈액의 점성이 떨어지고(혈액이 묽어지고) 혈류의 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ㄷ) ATP(아데노신삼인산. 인체 에너지대사의 핵심물질) 생성 촉진으로 활력증가와 동안효과 : 우리 인간은 신선한 채소 및 과일로부터 ATP를 흡수하지만 매우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맨발로 접지를 하면 땅속의 자유전자가 유입되어 세포 속 미토콘도리아 발전소를 돌려 ATP 생성을 촉진하게 되고 그에 따라 '몸의 에너지가 활성화됨과 동시에 활력이 생기고 동시에 항노화기능이 작동하게 된다'라고 합니다(「맨발로 걸어라」 261쪽).
 
 ㄹ) 염증과 통증의 완화 : 맨발로 촉촉한 땅을 밟거나 흙속에 발을 묻고 있으면 염증과 통증이 완화되고 치유됩니다(「맨발로 걸어라」 5쪽).
 
 ㅁ) 신경안정 작용 : 「맨발로 걸어라」 5쪽에 보면 땅속의 자유전자가 몸속으로 들어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안정화시킴으로써 천연의 신경안정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잠을 잘 자게 되고 불안, 초조, 과민현상이 진정되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3. 구리보다 전기 전도도가 100배 이상, 반도체보다 전자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뛰어납니다.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인 단결정 규소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키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4. 예열과정이 필요없습니다. 동판은 날이 추워지면 굉장히 차가워져 몸에 접촉하기 전 따뜻하게 데워야 하지만 그래핀 원단은 그냥 맨 몸에 대기만 하면 되므로 이러한 예열과정이 필요 없습니다. 

 

체험효과
: 그래핀 원단만으로는
아무런 접지 효과가 없고
외부 접지선과 연결해야
비로소 접지 효과가 있어요.

 

(체험효과는 개인마다 매우 달라서 만일 이용하실 분들은 각자 조금씩 사용하면서 차차 시간을 늘려 나가셨으면 합니다.) 
 
첫째 날, 짧은 하의만 입은 상태로 그래핀 천을 바닥에 깔고 몸에 덮고 맨몸을 완전히 감싸고 잤어요(10시 30분경부터 새벽 4시 30분까지 사용).
 

파란 불이 들어 오면 접지가 된 상태입니다. 적동 디스크는 꼭 없어도 되며 외부 접지선과 그래핀 원단을 연결시키려고 편의상 설치한 것입니다. 외부 접지선을 연결하여 사진에서처럼 접지상태가 되면 접지 효능이 있지만 외부 접지선을 연결하지 않으면 아무런 접지 효능이 없습니다. 즉, 그래핀 원단만으로는 아무런 효능(접지 효능)이 없습니다.

 
1. 스멀스멀 피부가 가려운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었고
2. 이마에 약간의 땀이 맺혔고
3. 새벽 4시 30분경에 일어났을 때는 매우 어지러워 한참 앉아 있다 화장실에 갔었어요.
 
예상치 못한 격한 명현반응으로 그다음 날과 다다음 날은 아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3일째부터 조금씩만 사용하고 윗옷까지 입고 다리만 대거나 아래에 깔기만 하고 몸 위에 덮지는 않고 취침하고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저보다 더 심한 명현반응을 겪으실 수도 있고 전혀 아무 느낌이 없으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조심하시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은 맨발 걷기
(맨발 걷기가 최고)

그 외 모든 것은
보조요법으로 사용

 

지금도 잠을 잘 때는 그래핀 원단을 (실외 땅에서 끌어올린) 외부 선에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맨발 걷기를 하루도 빼지 않고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약 1개월가량 사용했는데 숙달되니까 첫째 날 느낀 것과 같은 현상은 없어요.
 
아무튼 첫째 날의 체험결과 때문에 동판과는 그 효과가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 그래핀 원단을 이용하실 분들은 맨발 걷기의 보조요법으로만 사용하시고 처음에는 사용 시간을 아주 짧게(30분 정도) 해서 날이 갈수록 서서히 늘려 나감으로써 저와 같은 급격하고 커다란 명현현상을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모든 건강기구의 사용과 그 효과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므로, '충분히 공부하고 아는 분들의 자문을 구하고 난 뒤 심사숙고 후 선택하시고 처음에는 시험적으로 아주 약하게 사용하실 것'을 필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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