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이젠 과일처럼 먹어요
'꼬마 파프리카'를
'과일' 목록에 넣어 보세요.
파프리카, 달콤한 맛에 알록달록 색깔도 다양하고 영양도 풍부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채소죠. 파프리카는 앞선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 효능이 정말 많죠?
파프리카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색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답니다. 대체로, 적색에는 캡사이신, 황색에는 비올라크산틴, 녹색에는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 항산화 성분들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손상을 방지해 노화, 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파프리카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노화와 더불어 초래되는 시력저하를 방지해 주고 염증을 억제해 줘요. 또한, 파프리카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천연 종합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효능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정보는 아래 댓글 URL 주소를 눌러 확인하세요.
오늘은 이 파프리카를 과일처럼 먹을 수 있다는 개념을 소개해 드리고자 해요. 요즘, 파프리카가 색깔도 다양하게 시장에 나오는데, 그중에서 특별히 앙증맞게 작고 귀여운 녀석들 자주 보셨죠? 이것은 크기가 작으므로 낱개보다는 여러 개 한데 포장하여 판매하기 마련인데, 이것을 어떻게 부를까요? 그냥 '작은 파프리카'라고 하기보다 '꼬마 파프리카'라고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며칠 전에 사다 놓은 작은 파프리카 상자에 '꼬마 파프리카'라는 이름이 붙어 있어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그 밑에 '이젠 과일처럼 먹어요'라는 어구가 있길래 "바로 이거다!" 하며 소개해 드리려구 여기 올려 봤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커다란 파프리카는 썰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야 하는 반면, 작은 파프리카는 씻어서 그냥 먹으면 되니 조그만 과일이나 다름없죠. 맛이 달고 영양도 과일에 뒤지지 않으니 채소이면서 동시에 '과일'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과일을 가져가는 장소에는 꼭 꼬마 파프리카를 같이 넣어 가서 과일처럼 드세요. 우리들 건강에도 좋고 생산자분들에게도 좋고 일거양득이네요. 노화 예방, 암 예방, 염증 예방, 각종 비타민 효과... 이루 말할 수 없이 건강에 좋은 파프리카예요.
이제부터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겠군요. '꼬마 파프리카는 채소이면서 동시에 과일이다', 이렇게요. 먹거리가 많아서 행복한 요즘입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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