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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온·보냉 스테인리스 휴대용 머그컵 준비/스테인리스 머그컵, 환경호르몬 프리

by 헬쓰라이프 2019. 5. 18.

여름용 보온·보냉 스테인리스 

휴대용 머그컵 준비해 보아요.

 

 

앞서 한 번 말씀드렸죠? '환경호르몬-프리(free)' 제품은 스텐레스 재질로 된 용기가 제일 무난하고 좋다고 말이죠.

 

이제 여름이 계절의 저 쪽에서 문턱에 이르러 슬슬 입장하려고 하잖아요. 그럼 약간 보온·보냉이 되면서도 스텐레스 재질로 된 머그컵을 하나 준비해서 휴대하고 다녀야겠죠?

 

그래서 오늘 온 집안을 뒤지니 총 8개의 스텐레스 재질의 휴대용 머그컵이 나왔어요. 지금은 그것들을 모두 세척하여 물기를 말리고 있는 중이에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집안에 있는 것을 다 모으니 무려 8개나 되었죠.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전부 세척하여 엎어 놓은 모습입니다. 이번에 베이킹소다의 위력을 실감했죠. 커피 '카누'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머그컵 표면에 흰색 때가 끼어 주방세정제로 아무리 세척해도 안 지워졌어요(베이킹소다 함유 세정제). 그런데 그 위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묻혀 헝겊 수세미로 몇 번 문질렀는데 깨끗이 없어졌답니다.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모두 스텐레스 머그컵이죠?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뚜겅을 닫아 봤어요. 물론 다시 열고 약 1시간 더 건조시켰지만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유독 눈에 띄네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이 컵은 딸이 미국 '존스홉킨스의대에'가서 직접 사 온 거예요.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오는 건 디자인이 돋보이는 던킨도너츠 거였어요. 그런데, 이 제품의 단점은 뚜껑 닫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거였죠.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던킨도너츠 건데요, 정말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일 맘에 들어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뚜껑 부위인데 닫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죠.

 

다음 보이는 CUP & CUPS 제품은 뚜껑을 돌려 여닫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CUP & CUPS 컵인데 아래 사진은 뚜껑이에요. 돌려서 여닫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돌려서 여닫을 수 있는 뚜껑이라 맘에 들어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두 개다 스타벅스 것인데 개업할 때 가서 받은 것 같아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커피 '카누 미니'를 살 때, 들어 있던 사은 머그컵이네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역시 코웨이 공기청정기 살 때 받은 사은품이에요.
예티 텀블러인데 대형이에요. 제조사인 중국의 '예티'는 주로 대형사이즈 텀블러를 만들어 내더군요. 따라서, 생뚱맞은 생각이긴 하지만 야외(등산, 낚시, 캠핑 등)에서 맥주를 마실 때 좋지 않을까요? 야외 이동 시 유리컵은 깨지기 쉬우니까요. 맥주를 마실 땐 플라스틱컵을 사용해도 괜찮겠죠. 어차피 맥주는 차가우니까요. 평소 물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여행 시나 직장에서 물을 마시기에 좋겠군요.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
투명 뚜껑이라 조금 특별하단 생각이 들어요.

 

사은행사로 제품 속에 같이 포장되어 있던 것, 가게 오픈행사에 가서 받은 것, 딸이 미국 가서 사 온 것, 코웨이 공기청기 사은품으로 받은 것 등 모두 합해 8개나 되네요. 모두 세척하기에는 힘들었지만 이제 며칠에 한 번씩 바꾸어 가지고 다닐 것을 생각하니 마음에 잔잔한 기쁨의 물결이 일어나요. 

 

러나, 텐레스 머그컵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링크글에서도 나오듯이 바로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환경호르몬 문제라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뜨거운 액체와 종이컵, 플라스틱컵이 닿으면 인체에 매우 해로운 환경호르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올해 여름은 작년 여름보다 더 덥다고 하던데 여름철 특수를 노리는 회사들이 장삿속으로 그러는건지 진짜 더울건지 알 수가 없긴 하지만, 더울 때는 역시 시원한 물을 담아 외기 온도로 인해 바로 뜨거워지지 않도록 해주는 컵이 꼭 필요하죠(여름에도 미지근한 물을 마시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찜통더일 때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기가 매우 힘들죠).

 

아 잠깐만요!

 

고기를 먹을 때는 예외입니다. 고기를 먹은 경우, 절대 찬물을 마시면 안 되죠(여름이든 겨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고기를  먹은 후, 반드시 약간 뜨거운 정도(뜨거움을 많이 느끼면 안 되고 미지근해도 안 되니 적당하게 조절해 주세요)의 물을 드셔야 해요. 그래야, 뱃 속에 들어간 고기의 포화지방 성분이 굳지 않고 소화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거든요. 특히, 기름이 분해되는데 약간은 뜨거울 정도의 온도가 좋아요.

 

여러들도 이번 여름에는 이러한 반()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을 하나쯤 마련해 다니면서 건강을 지켜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마 집에 몇 개는 다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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