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보온·보냉 스테인리스
휴대용 머그컵 준비해 보아요.
앞서 한 번 말씀드렸죠? '환경호르몬-프리(free)' 제품은 스텐레스 재질로 된 용기가 제일 무난하고 좋다고 말이죠.
이제 여름이 계절의 저 쪽에서 문턱에 이르러 슬슬 입장하려고 하잖아요. 그럼 약간 보온·보냉이 되면서도 스텐레스 재질로 된 머그컵을 하나 준비해서 휴대하고 다녀야겠죠?
그래서 오늘 온 집안을 뒤지니 총 8개의 스텐레스 재질의 휴대용 머그컵이 나왔어요. 지금은 그것들을 모두 세척하여 물기를 말리고 있는 중이에요.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오는 건 디자인이 돋보이는 던킨도너츠 거였어요. 그런데, 이 제품의 단점은 뚜껑 닫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거였죠.
다음 보이는 CUP & CUPS 제품은 뚜껑을 돌려 여닫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은행사로 제품 속에 같이 포장되어 있던 것, 가게 오픈행사에 가서 받은 것, 딸이 미국 가서 사 온 것, 코웨이 공기청정기 사은품으로 받은 것 등 모두 합해 8개나 되네요. 모두 세척하기에는 힘들었지만 이제 며칠에 한 번씩 바꾸어 가지고 다닐 것을 생각하니 마음에 잔잔한 기쁨의 물결이 일어나네요.
그러나, 스텐레스 머그컵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링크글에서도 나오듯이 바로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환경호르몬 문제라는 것을 명심해 주세요. 뜨거운 액체와 종이컵, 플라스틱컵이 닿으면 인체에 매우 해로운 환경호르몬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올해 여름은 작년 여름보다 더 덥다고 하던데 여름철 특수를 노리는 회사들이 장삿속으로 그러는건지 진짜 더울건지 알 수가 없긴 하지만, 더울 때는 역시 시원한 물을 담아 외기 온도로 인해 바로 뜨거워지지 않도록 해주는 컵이 꼭 필요하죠(여름에도 미지근한 물을 마시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찜통더위일 때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기가 매우 힘들죠).
아 잠깐만요!
고기를 먹을 때는 예외입니다. 고기를 먹은 경우, 절대 찬물을 마시면 안 되죠(여름이든 겨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고기를 먹은 후, 반드시 약간 뜨거운 정도(뜨거움을 많이 느끼면 안 되고 미지근해도 안 되니 적당하게 조절해 주세요)의 물을 드셔야 해요. 그래야, 뱃 속에 들어간 고기의 포화지방 성분이 굳지 않고 소화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거든요. 특히, 기름이 분해되는데 약간은 뜨거울 정도의 온도가 좋아요.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에는 이러한 반(半) 보온·보냉 스텐 머그컵을 하나쯤 마련해 다니면서 건강을 지켜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마 집에 몇 개는 다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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