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껍질 (흰속살)탕의 효능
수박껍질슬러쉬, 수박껍질 하니슬러쉬 만드는법
바로 앞 포스팅의 사진 13번까지가 수박껍질슬러쉬 만드는법이에요. 일단 수박 1개를 1/4등분으로 자른 후, 먹기에 알맞게 재차 잘게 자른 각수박을 밀폐용기에 담아 (필요할 때 먹기 위해)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그후 '남은 껍질을 이용하여 수박껍질슬러쉬를 만듭니다.' 더 자세한 것은 아래 댓글에 있는 링크 주소 1번을 눌러 참고해 주세요.
수박껍질슬러쉬의 효능은 수박껍질탕의 효능과 비슷할 것이므로(재료가 모두 수박껍질의 흰 속살이기에), 아래 댓글에 있는 링크 주소 2번을 클릭하여 그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래 댓글의 링크주소 3번을 클릭하시면 '수박껍질탕 (최신) 베타버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그것은 수박껍질의 초록색(녹색) 부분을 제거하고 만든,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는) 완벽한 수박껍질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박껍질탕 만드는 방법과 수박껍질탕에 다량 함유된 시트롤린의 효능에 대해서는 댓글의 3번 링크 주소를 눌러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수박껍질탕 만드는 법의 노하우에 대해서는 댓글의 4번 링크 주소를 눌러 보세요. 이 수박껍질탕을 여러번 시도(약 15번 가량)하고 난 후, 거기에 대한 최종 노하우를 나누고 싶어 쓴 글이니만큼 (수박껍질탕을 실제로 만드려고 할 경우) 참고하시면 매우 좋을 것입니다.
▶ 수박껍질슬러쉬의 효능과 장점('수박껍질슬러쉬 만드는법'은 이 포스팅의 맨 위에 있는 링크 글을 눌러 참고해 주세요)
1. 여름에 시원하게 음료수 대용으로 먹을 수 있어요 : 여름에 갈증이 날 때, 음료수 대용으로 마실 수 있어요.
2. 남성정력제이며 혈액순환과 심장질환예방에 도움을 주는 '시트롤린'을 다량 섭취할 수 있어요(연구결과, 과육부분보다 껍질부분에 2배 가량 더 많다고 해요).
3. 동시에 수박껍질 부분의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요.
4. 수박껍질에서 스푼으로 긁어내면 되므로 만들기가 너무나 쉬워요.
5. 무엇보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에게 당걱정이 없어 정말 좋아요.
나머지 효능은 위에서 세번 째 링크글인 2018년 6월 24일 [시트롤린의 효능과 섭취법]에서 참고해 주세요.
▶ 수박껍질하니슬러쉬 만드는법
위의 수박껍질슬러쉬는 건강에는 좋지만 사실 맛이 없어요. 그래서 당뇨문제가 없으실 경우, 수박껍질슬러쉬에 꿀을 타서 드시면 정말 좋아요. 꿀을 적당히 타서 저어 만든 게 바로 '수박껍질하니슬러쉬'랍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수박껍질슬러쉬와 수박껍질하니슬러쉬를 개발?하여 새로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둘은 모두 혈액순환제이며 남성정력제입니다. 그러고 보니 수박은 정말 제일 밖의 초록색(녹색) 껍질부분만 제거하고 나면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최고의 여름식품이군요. 감사합니다.^^
참고
1. 수박껍질탕(수박껍질 흰속살탕) - '수박탕'과 '수박껍질탕'이라는 용어는 원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수박의 초록색부분을 제거하지 않고 만든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수박줄기와 잎은 병충해에 매우 약해 약을 많이 치는데 그때 수박에 농약이 묻습니다. 그래서 수박의 맨 바깥 부분을 약 3~5mm가량 제거하고 만들자는 것입니다.
2. 수박껍질슬러쉬 - 수박껍질탕을 만들기가 거북하신 분들을 위해 고안해 낸 것으로 수박의 붉은 과육을 잘라 드신 후, 남은 껍질의 흰색 부분을 스푼으로 긁어 냉장고에 두어 냉장 후 먹는 것입니다. 수박껍질의 '시트롤린'을 그대로 섭취하면서도 당걱정이 없어 건강에 좋죠.
3. 수박껍질하니슬러쉬 - 2번의 수박껍질슬러쉬를 드시기 힘든 분들(당수치에 아무 문제가 없으며, 수박껍질슬러쉬가 전혀 맛이 없어서 먹기가 꺼려지는 분들)은 거기에 꿀을 넣어 섞어 드시면 정말 좋아요. 그게 '수박껍질하니슬러쉬'죠. 영양도 많아요. 곧 이것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하기로 하죠.
1번 용어 '수박껍질탕'은 새로이 개발하여(맨 밖 껍질을 깎아내고 만들어 먹는 것으로 개발하여) 붙인 이름이고 2, 3번은 제가 고안하여 붙인 용어입니다. 따라서, 1번의 '수박껍질탕'은 '수박껍질 흰속살탕'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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