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와 골반건강을 위해], [뼈건강과 올바른 자세를 위해], [높은 곳에 물건을 두거나 내릴 때], [야외 의자로], 한샘, '간편 폴딩 스툴'

높은 곳에 물건을 두거나 내릴 때 

한샘, '간편 폴딩 스툴' 사용해 보세요!

 

 

건강에 신경을 쓰다 보니 욕실에서 쪼그리고 앉아 운동화를 세탁하며 오랫동안 있으면 허리와 골반에 매우 큰 무리가 갈 수밖에 없겠다 싶었죠.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었구요.

 

그때는 반드시 엉덩이에 뭔가를 받치고 앉아야 허리에 하중이 덜 가해지고 골반의 고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게 됩니다.

 

그밖에도 바닥이 오염된 곳에서 (힢을 바닥에 댈 수 없으므로)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작업을 하면 위와 똑같은 상황에 처하게 될 거예요. 허리에 무리한 하중이 가해지며 골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게 분명하죠. 

 

오늘은 그럴 때 요긴하게 쓸 수 있으면서 가격도 착한 '간편 폴딩 스툴'을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폴딩(folding)이란 접을 수 있다는 뜻이고, 스툴(stool)이란 등받이가 없는 의자를 말하기에, 그 이름만 봐도 '접을 수 있는 등받이 없는 간단한 의자'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겠죠?

 

꼭 이런 상황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는 간단한 의자로(흙이나 물기가 있는 맨 땅에는 옷을 버릴까봐, 풀밭과 잔디밭에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야생진드기 때문에 그대로 앉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이죠. 그래서 다리가 많이 아파도 그대로 한참동안 서 있어야 하잖아요. 또, 오랜 시간동안 뭔가를 보거나 해야할 때 계속 서 있기가 힘들어 잠시 앉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도 좋죠), 집에서는 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물건을 두거나 내릴 때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사진을 보며 설명 드려 볼게요.

 

 

1. 접으면 이런 모양이 되죠.

 

스툴을 접어 놓은 모습

 

2. 펴면 이렇게 되구요.

 

스툴을 펴 놓은 모습

 

3. 아래 6번 사진에서처럼 옆면을 안쪽으로 누르면서 손잡이를 붙잡고 들어 올리면 가볍게 접혀요. 접어서 보관하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므로 좋아요. 

 

접을 때는 옆면을 안쪽으로 살짝 누르면서 가운데 손잡이를 잡고 들어 올리면 되죠.

 

4. 접을 때, 옆면을 누르면 이렇게 되죠. 옆면을 살짝 안쪽으로 누르면서 손잡이를 위로 잡아 당기면 돼요.

스툴을 접을 때 측면 모습

 

5.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리거나, 높은 곳에 물건을 갖다 둘 때 요긴하게 쓰이죠. 자신의 손이 잘 닿지 않는 높은 곳에 까치발을 하여 물건을 내리거나 올리려고 하다가 허리를 삐끗하거나 중심을 잃어 넘어질 수도 있어 위험하므로 그렇게 하지 마세요(5번~7번의 사진은 이 스툴을 구매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져 온 것입니다).

 

높은 곳에 물건을 두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릴 때 좋아요.

 

6. 스툴을 펴 놓은 모습과 접는 요령이에요(펴고 접는데 약 1~2초면 되죠). 

 

스툴을 펴 놓은 모습과 접는 요령. 옆면을 안쪽으로 누르면 쉽게 접혀요.

 

7. 사이즈를 보세요. 높이가 32cm인데다가 앉거나, (높은 곳에 물건을 두거나 내릴 때) 올라가 발을 놓는 윗쪽 면은 가로 29cm, 세로 22cm로 넉넉해서 다용도로 쓰기에 아주 좋더라구요. 100kg까지의 무게를 견딘다고 하니 보통 사람들은 앉을 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재질은 플라스틱이구요.

 

스툴 사이즈

 

앞으로, 어떤 장소에서 불가피하게 쪼그리고 앉아서 뭔가를 하지 마시고 차 트렁크에 하나 정도 가지고 다니시다가 앉아야 할 상황이 되면 꺼내서 요긴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또 집안에 하나만 사 놓으면 허리와 골반 등 뼈의 건강을 지키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참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당연히 요통 예방도 될 것 같구요. 여기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