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련 기구,식품,제품,음식,요법 소개와 후기

[동국제약 '마인트롤']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솔'호르몬 억제/무기력증, 우울감, 불안감 개선

by 헬쓰라이프 2019. 11. 12.

중년 갱년기 여성이나 취업준비생, 그리고 수험생 등 보통 사람들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대개 반복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많이 분비되어 체내 코티솔의 양이 정상치보다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체내 코티솔의 양이 과도해지면 신체적 변화와 함께 무기력증이나 우울감, 불안감 등을 경험하게 된다고 해요.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보호를 위한 방어작용으로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동국제약 '마인트롤' 90정

 

식물성 '세인트존스워트'를 주성분으로 한 의약품, '마인트롤'

 

코티솔은 외부의 스트레스와 같은 자극에 대항해 신체에 필수적인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를 받을 때 코티솔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은 정상적이나, 반복적으로 스트레스에 노출됨으로써 체내 코티솔 호르몬의 양이 많아져서 무기력증이라는 증세가 발생한다는 게 문제라고 하겠습니다.

 

10정 X 9 = 90정

 

연령면에서 보자면 회의감, 피로감, 의욕저하 등의 일련의 증세를 동반하는 무기력증은 특히 40대를 전후한 중년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년 여성들은 갱년기 증상의 하나인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담황갈색의 원형 필름코팅정

 

동국제약에서 출시한 '마인트롤'은 식물성분인 '세인트존스워트'가 함유된 무기력증 개선제로서 체내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조절을 통해 회의감, 피로감, 의욕저하, 불안 및 우울감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다수의 임상연구 및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겠죠. 

 

좀 더 크게 확대해 봤어요.

 

얼마 전까지 '백수오'를 주성분으로 제조된 한국화장품의 중년 갱년기 여성 우울감 개선제인 '수미인'을 다 먹고 내성을 없애고자 이번에는 제품을 바꾸어서 마인트롤을 구입하여 먹게 되었습니다. 지금 7일 정도 복용하였는데(아침, 점심, 저녁 1알씩 하루 3알) 아직까지는 뚜렷한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중단하지 않고 정해진 용법 및 용량에 맞추어 꾸준히 복용해야 치료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므로 계속 복용 중입니다.

 

'마인트롤' 설명책자에 있는 '무기력증 자가진단표'를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앞으로 아내가 꾸준히 복용하여 보고 그 효과를 다시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중년 여성들 가운데 갱년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우울감이 개인에 따라 심한 경우도 있고 아주 약하여 심지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은 개인차가 상당히 크다는 뜻이겠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 취업준비생, 40~50대 중년 남녀분들 중, 무기력증으로 나타나는 회의감, 피로감, 의욕저하, 우울감, 불안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 복용을 한 번 고려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여기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