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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건강한 삶을 위한 수칙 - 건강한 정신

by 헬쓰라이프 2018. 7. 17.

건강한 삶을 위한 수칙

건강한 정신 

 

우리가 건강을 위해 음식이나 수면이나 운동을 신경 쓴다고 하더라도 각종 수양을 통해 그리고 타인을 돕는 생활을 통해 정신을 끊임없이 다스리지 않으면 건강을 지키기 힘들어집니다. 먼저 자신이 정신의 고요함과 평안함을 체험하며 이를 감사하면서 타인을 돌보며 더욱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이 정신수양에 좋을 것 같네요. 

 

타인을 도우며 타인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정작 자신이 느끼는 행복은 그보다 훨씬 큰 것을 종종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은 삶의 이유가 되며 자신의 존재 정당성의 충분한 기반이 되기도 하죠.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강조하십니다. 아직 이 세상이 따뜻한 것은 사랑을 실천하는 이타적인 사람들,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덕분이 아닐까요? 사회를 어지럽히는 사람들보다 사회를 밝게 만들고 사랑으로 돕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이 사회는 지금도 잘 유지된다고 생각되는군요.

 

날마다 자신을 완성해 가며 타인을 돕는 삶에서 행복을 느끼고 늘 웃으며 생활한다면 암 같은 질병이 감히 가까이 다가올 수 있을까요? 늘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갈 때는 NK세포(Natural Killer 세포; 자연 살해 세포)가 활성화되어서 면역력이 훨씬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가요? 그래서 요즘 면역요법이라 불리는 치료법은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가리키죠.

 

그리고 인간은 늘 죽음에 대한 공포가 마음 속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답니다.  "사후에 나는 어떻게 될까?" 이것은 누구나 고민하는 명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진정한 믿음으로 초월자에게 자신의 전부를 맡길 수 있다면 그 공포증은 급속도로 줄어들지 않을까요? 

 

삶은 순간순간이 축제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축제의 기간도 그렇게 길지는 않다고 봐요. 100년이라고 하더라도 36,500일인데 이미 철이 들면 10년은 그대로 보냈으니 그날은 지나가 버렸죠? 좀 연세가 많으신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면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죠. 그럼 "저분은 나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실까?"라는 생각이 불현듯 마음속에 떠올라요. 아마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참 좋다." 이러실까요? 아니면 "어휴, 저 나이엔 살기가 너무 힘들지. 나는 늙었지만 여유가 많잖아." 이러실까요?  잘은 모르지만 저는 전자인 것 같습니다. "내게 저렇게 좀 더 젊은 나이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거울삼아 더욱더 보람차게 잘 살아갈 수 있을 텐데."

인간은 한 번만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지나간 인생길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거죠. 우리가 지금 만나는 사람을 다시 만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을 만날 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어떤 일을 하는 것도 다시 그 순간이 돌아올 수 없으니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또, 누군가를 도와야 할 때, 그 순간에 과감히 돕지 않으면 다시는 그런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원망과 불평, 다툼, 시기, 질투, 증오 이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인간의 마음과 육체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게 되고 그것이 쌓이면 자연적으로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하면 무엇합니까? 

 

상황이 어떠하든 "감사합니다"에 전심을 담아 계속해서 말해 보세요(정말 감사한 것을 찾아서 그것을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감사해야 합니다). 어떤 분들은 하루에 수천 번을 한다고 합니다. 

 

날마다 시간마다 분초마다 진정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끊임없이 감사의 화살을 쏘면 '건강과 행복'이라는 열매를 거두게 된다고 합니다. 불행을 당했을 때도 감사의 제목을 만들어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예컨대, 우리가 길을 가다가 발을 심하게 접질려서 인대가 늘어나 병원으로 실려가서 응급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시다. 그래도 "다리를 부러뜨리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감사하면 상처도 빨리 낫고 또 진짜 좋아서 감사할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와 반대로 "에잇, 재수없어. 길가다가 도대체 왜 발을 접질러 다치는 거야? 에잇, 참!" 이렇게 계속 불평불만을 하며 상황에 대해 온갖 원망을 쏟아내면 자신에게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아플 때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늘 감사하며 웃으며 생활하면서 어려운 삶을 사는 타인을 위로하며 사랑하며 사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 자신의 영혼과 몸을 모두 맡겨도 되겠다 싶은 초월자에게 의지하며 날마다 축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또,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서 사랑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고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 보아요. 두서없는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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