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메가 도스, 면역력 높이는데 좋다는데요.
빨리 기온이 따뜻하여져서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게 되기를 원합니다. 종식 시기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올해 입하(2020년 5월 5일)가 되면 힘을 잃고 수그러들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연말까지 간다는 무시무시한 말을 하고 있는데, 그전에 끝날지 더 오래갈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 팩트기는 합니다.
그동안 각 가정에서 비타민 C 고용량 복용법을 실천하려고 제품을 사놨다가 안 드신 것이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 저희 집에도 앞에 사놓은 것은 유효기간이 한참 지났고요, 뒤에 사놓은 것은 다행히도 2021년 2월 6일까지니까 약 11개월 남았네요. 비타민 C 제품은 제조회사에 관계없이 모두 비슷한 효과를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전에 메가도스 요법하려고 제가 사놓고 거의 안 먹은 고려은단 비타민 C 제품 사진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감기에 걸렸거나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사용하는데 그것을 안내해 드리려고 해요.
고용량 용법은 '과유불급' 차원에서 제 개인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대한 저항감 또한 가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와 미국 및 중국의 의사분들이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확인한 사실과 임상실험에서 나온 것을 토대로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에 우리나라의 의사 선생님이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일반적인 수칙(마스크 끼기, 손 자주 씻기, 외출 자제)과 함께 보조요법으로 아침, 점심, 저녁 식후 각 1,000mg의 비타민 C를 먹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루 총 3,000mg이 되는데 그것을 2주간만 실천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바이러스 증식이 둔화 및 중단되며 프리라디칼(유해산소)을 억제하고 사이토카인 폭풍(사람의 면역체계가 바이러스를 만났을 때 과잉 반응해서 바이러스를 공격하지 않고 사람의 DNA를 공격하는 현상)을 소멸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딱 2주, 아침, 점심, 저녁 각각 1,000mg씩 드셔 보시라는 겁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위, 아래 사진은 비타민 C 제조사에서 말하는 비타민 C의 기능과 섭취 필요성입니다. 그 밖에도 많다고 하는데 솔직히 아직은 더 많이 연구해봐야 하겠습니다.
▲ 참고 :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영양제 종류를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어느 한 영양제를 대량으로 복용하는 메가도스 요법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양제 성분끼리 충돌을 일으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는 데다가 한 영양제를 대량으로 복용하면 우리 내장기관에 커다란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영양제라고 해도 모두 간에서 해독을 해야 하고 신장에서 걸러줘야 하며 위장장애도 올 수 있거든요. 또 심장이 약한 분들은 그 성분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에 샀던 비타민 C도 하루 한 정씩(1,000mg씩) 먹다가 이렇게 놔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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