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련 기구,식품,제품,음식,요법 소개와 후기

3M 보안경(SF401AF) 사용후기/투명 플라스틱 보안경/실내에서 코로나 예방 및 작업 시 눈보호 용도

by 헬쓰라이프 2020. 4. 11.

보안경(SF401AF)은

바이러스 예방 및 작업 시 눈보호에 사용해요.

 

 

요즘 바이러스로 인하여 보안경이 핫한 품목이 되었는데요, 잘 아시다시피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끝에 19라는 명칭이 붙어 있어요. 따라서 우리는 언제든지 코로나23, 27...이렇게 붙어 신종코로나가 출현할 개연성을 예상해 볼 수가 있을겁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무슨 끔찍한 소리냐?"고 반문 하실지도 모르겠는데 앞의 사스, 에볼라 및 메르스의 예를 볼 때 충분한 개연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3M 보안경(SF401AF)
3M 보안경(SF401AF). 이렇게 포장되어 상자에 담겨 왔어요.

 

그래서 10여일 전에 중국산 투명얼굴가리개(앞서 포스팅하였습니다)와 3M의 투명 플라스틱 보안경을 샀어요.

 

그 중에서 이번에는 투명 플라스틱 보안경 사용후기를 적어 보려고 해요. 일단 1) 이 보안경은 실내나 야간에 착용하기에 아주 좋아요. 색깔이 없고 투명하기 때문이죠.

 

3M 보안경(SF401AF)
대만에서 만들었군요.

 

3M 보안경(SF401AF)
이 제품은 보안경의 역할만 하지 자외선 차단 기능은 없어요.

그 다음으로 코 받침대가 몰랑몰랑하여 2) 오랫동안 끼어도 코가 전혀 아프지 않아요. 

 

또한, 3) 보안경 다리부분이 둥근형태로 제작되어 있어 (보통 안경을 끼면 으레 아프게 되는) 귀부분이 전혀 아프지 않아요. 

 

3M 보안경(SF401AF)
가볍고 보안경의 알도 큽니다.

 

게다가, 4) 너무 가벼워 끼고 있어도 낀 것같은 느낌이 들지 않아요.

 

3M 보안경(SF401AF)
코 받침대가 몰랑하여 코가 눌리거나 아프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5) 고글처럼 플라스틱 보안경 알부분이 넓어 상대방의 갑작스러운 기침이나 재채기 시 튀어 올 수 있는 비말을 효과적으로 막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M 보안경(SF401AF)
정면에서 보니 더욱 예쁜데요.^^

 

단, 유일한 단점은 야외에서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아 낮에 밖에서는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를 따로 마련하여 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변색 렌즈가 아닌한 어쩔 수가 없는 것이겠죠? 지난 10여일간 착용하여 보니 실내에서는 이만큼 만족스러운 보안경이 없다는 점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