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잃기 전에 지켜야 해요.
'강황'의 주성분, '커큐민'으로 지키는 건강...!
오뚜기 강황... 물론 오뚜기 말고 다른 회사의 강황도 있어요. 다른 회사제품도 성분은 같으므로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먹는 방법
저는 이제 3통째 샀는데 이 말은 2통을 다 먹었다는 거죠. 먹는 방법은 2가지였습니다. 1) 요거트에 조금씩 섞어서 먹는다. 2) 밥 지을 때 넣어 먹는다. 처음 몇달간은 아주 적게, 그 이후 서서히 늘려 나가는데 계속 늘리지는 마시고 7개월 정도 지나면 하루 작은 티스푼으로 1개 정도 되도록 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요거트에 타서 드세요. 아무 요거트에나 타서 잘 섞어 드시면 됩니다.
'강황'은 우리나라 진도산 '울금'과 같이 그 안에 커큐민을 함유하고 있는데 둘 다 영어로는 Turmeric라고 하므로 혹시 해외 제품에 이런 말이 쓰였으면 인도산 강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효과에 대하여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것은 잘 모르겠고 '기억력은 많이 향상되었다' 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내는 머리가 맑아졌다고 해요. 이는 결국 '두뇌의 혈액순환이 좋아졌다.' 는 말과 같지 않을까 싶네요.
그외, 항노화(안티에이징) 효과는 적어도 10년은 먹은 후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황의 '커큐민'이 치매와 암에 특히 효과가 높다는 것은 이미 미국인과 인도인의 수많은 비교연구에서 널리 밝혀져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 2통 다 먹고 오늘부터 3통째 먹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 암이나 치매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너무나 많이 보았습니다. 이런 식품을 먹는다고 해서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수많은 연구에서 탁월한 효과가 반복적으로 확인되었으므로 믿고 드셔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울금도 좋긴한데요,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울금은 냉성식품이므로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강황을 드시기 바랍니다.
열성체질이신 분들도 강황을 드시고 녹차를 하루 한 잔 드시면 강황의 열성이 중화된다고 합니다. 녹차는 냉성식품이므로 열성식품(대표적인 열성 식품은 홍삼, 인삼 등)에 대해 중화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항암작용을 하는 항산화 물질로 유명합니다. 여기에 항노화, 항염작용은 덤이죠.
아래 댓글에 적어 놓은 링크주소를 찾아 보면 '강황밥'에 대해 나오는데요, 이처럼 밥을 지을 때 강황을 넣어 드셔도 돼요. 그외 부침개(전) 요리를 하실 때 넣어도 좋아요. 지금은 언제 끝날지도 모를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니만큼 건강에 특별히 신경을 써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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