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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K2 as MK7, 120mg' + '비타민 D3, 1000 IU'/나카 D3+K2 150 소프트젤 복용후기/골다공증&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

by 헬쓰라이프 2021. 10. 26.

40세 이상으로서 약한 뼈나 골다공증을 염려하시는 분

'비타민 D3 + 비타민 K2' → 뼈에 매우 중요

 

 

 

다음 포스팅은  40세 정도 이상이신 분으로서
골다공증 때문에 칼슘영양제를 처방받아 드시는 분들에게 유익할 것 같습니다.
그 외의 분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참고사항만 될 듯합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분들처럼 건강블로거인 저도 이 글이 상당히 조심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아래 언급된 효과에 대해서는 연구논문들의 결과물이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신뢰할 것인가는 독자 여러분 각자 내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비타민 K2의 2대 역할 : 1. 골다공증예방 및 치료  
2. 심장혈관및 기타 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동맥경화, 대동맥 협착증의 예방 및 치료, 혈관내부 칼슘침착으로 인한 혈관 막힘과 관절과 뼈 등의 석회침착증 예방과 치료)

 

 

'타민 K2는 관상동맥질환으로 고생하는 분 or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제를 복용하는 분에게 꼭 필요하다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모든 건강기능성식품이 그러하듯이 비타민 K2는 혈관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꾸준히 복용하면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은 물론 혈관질환 치료보조제 혹은 치료효과를 빠르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K2의 혈관질환에 대한 효과는 임상데이터를 통한 여러 편의 연구논문을 통해 비교적 최근부터(1990년 대부터) 많이 밝혀졌다고 하는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효능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타민K2의 다양한 효능 : 동맥경화·대동맥협착증·심근경색증 예방 및 혈관내벽과 신체내부 각 기관의 석회침착현상 방지, 인슐린저항성개선, 하지정맥류개선, 충치예방, 남성정자생성에 도움, 피부노화 예방, 암세포증식억제,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골다공증 치료나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보통 칼슘영양제를 섭취하죠. 그럼 혈액에서 쓰이는 소량의 칼슘만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뼈 속으로 차곡 차곡 다져 들어가서 뼈에 나 있는 틈을 메꾸어 골밀도를 높여 줘야 하는 게 제일 바람직하다고 할 것입니다.

 

이 1 병에 150개의 알약이 들어 있으므로 5개월 분이죠. 원래 120정인데 30정은 무료로 더 넣어준다고 표기되어 있네요.

 

그런데 (대략 35세 넘으신 분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칼슘을 드실 때 칼슘 단독으로만 섭취하면 그것이 뼈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혈액 속에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으면서 심장의 관상동맥이나 대동맥 판막에 침착이 되어(달라 붙어) 동맥경화(혈관내부 석회화), 심근경색 등의 무서운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기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청소년부터 35세까지는 조골세포가 파골세포보다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서, 혈액 속의 칼슘을 활발하게 끌여 들여 골밀도를 높이는데 사용하므로 혈액 속 칼슘 농도는 자연히 낮아지게 될 수 밖에 없기에 칼슘복용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칼슘제를 비타민 D와 함께 드시고 운동하시면 될 것 같아요.) 

 

또한, 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 속에 떠돌아 다니는 다량의 칼슘이 지방, 콜레스트롤, 혈전 등과 한데 엉기면 단단하고 끈적한 덩어리를 만들게 되는데, 이들이 혈관 염증부위의 내벽에 달라 붙게 되면 혈관내벽을 좁게 만들어 심근경색증을 초래하기도 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칼슘이 뼈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므로 골다공증치료도 안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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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하이신 분들에게

 

여기서 35세를 언급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약간의 개인차는 있겠으나 대략 35세 이하에서는 체내의 조골세포가 파골세포보다 왕성하게 활동하므로 칼슘제를 먹어도 그것이 뼈 속으로 잘 들어가서 골밀도를 높이는데 사용되므로 잉여칼슘으로 인한 석회화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36세(40세 전후)부터는 파골세포가 조골세포보다 왕성하게 활동하므로 뼈가 생성되는 속도보다 소실되는 속도가 보다 빨라 골밀도가 낮아지기 시작하며, 섭취한 칼슘이 뼈로 가기보다 (혈액 속에 그대로 남아 석회화되어) 뼈나 관절, 혈관내부에 달라 붙음으로써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발되는 질병들에는 동맥경화, 대동맥협착증, 심근경색증, 뼈 표면이나 관절의 석회침착증 등이 있는데, 이들 중 앞의 3개는 상당히 심각한 질환들이죠. 이 때문에 어떤 의사분들은 35세 이상의 골다공증 환자들이 칼슘제를 먹는 것은 쓰레기를 먹는 것과 같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따라서, 35세 이하인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칼슘제와 비타민 D를 함께 복용하시고 운동을 하여 부지런히 골밀도를 높여 놓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가리켜 젊을 때, 골밀도를 저축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략 40세 전후부터 그 이상 고령층에서 칼슘을 드실 때, 비타민 K2와 비타민 D를 함께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첫째, 이들 두 비타민의 상호작용으로 뼈 속에 칼슘을 효율적으로 다져 넣어 골밀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치료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구요. 둘째, 그 외에도 비타민 D는 무수히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혈중농도가 우리나라 사람들 거의 모두에게서 우려스러울 정도로 매우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므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바로 채워줘야 함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비타민D 혈중농도 정상치는 30ng/mL으로 알려져 있으나 50ng/mL까지 권장되고 있음 - 여 에스더 박사).

 

그래서 칼슘을 뼈 속으로 충실히 다져 넣는 작업이 매우 중요한데요, 거기에 필요한 영양소가 비타민 D, 비타민 K2 및 마그네슘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은 비타민 K2의 경우 40세 정도 이상의 성인분들 중 칼슘영양제를 복용하는 분들이 드시면 좋은 영양제일 것이라는 추측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골다공증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칼슘제를 처방받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복용 후 뼈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혈액에서 떠돌아다니는 칼슘이 체내에서 각종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무턱대고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비타민 K2(Menaquinone, 메나퀴논)의 효능  

 

* 동맥경화·대동맥협착증·심근경색증 예방 및 치료(핵심기능1) : 비타민 K2는 외부에서 섭취한 칼슘이 뼈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1) 혈액과 혈관 및 신체조직에 과잉으로 떠돌아 다니거나 2) 신체내부의 각 부위에 잘못 침착된 칼슘을 운반하여 뼈 속으로 넣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이로써 동맥경화·대동맥협착증·심근경색증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 및 치료해 주고 혈관과 신체내부의 석회침착현상을 방지해 줌은 물론, 골다공증 치료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때 예방효과가 위주이며 치료효과는 보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무엇이든 부정적인 것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생 이후 치료한다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둬야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비타민 K2는 혈액 속에 있는 칼슘이나 혈관에 침착한 칼슘을 뼈 속으로 운반하여 뼈에 다져 넣어 주는 역할을 하기에 (투약이나 수술요법과 함께) 칼슘석회화로 인한 혈관질환에 치료효과가 어느정도 있음에 틀림없고 골다공증 치료에는 커다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효능을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혈액과 혈관 및 신체기관의 칼슘침착현상을 방지함으로써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의미있는 도움을 준다는 것이 비타민 K2의 2가지 핵심기능이라는 것입니다.」

 

1.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핵심기능2). :비타민 K2는 오스테오칼신을 활성화시켜 주는데, 이 성분은 체내로 들어 온 칼슘과 결합하여 칼슘을 뼈 속으로 운반해 줄 뿐만 아니라, 뼈 속에 있는 칼슘을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비타민 K2 섭취는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인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알약 크기가 아주 작아 삼키는 데에 전혀 무리가 없어서 좋아요. 하루 이 1정으로 비타민 K2와 비타민 D3를 모두 섭취할 수 있어요. 하지만 비타민 D3 함량이 좀 낮으므로 필요에 따라 1,000~3,000 IU 정도 더 섭취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2. 하지정맥류를 개선시켜 준다. : 연구논문과 임상사례에 의하면 비타민 K2는 하지 정맥류를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3.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여 당뇨병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핵심기능3). : 우리가 비타민 K2를 섭취하면 혈액 속의 칼슘을 뼈로 넣어 (뼈를 생성해) 주고, 동시에 뼈 속의 칼슘이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막는 오스테오칼신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이때, 체내세포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상태로 바뀌어 뼈를 만들어 낼 준비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세포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로서 혈액 속의 포도당을 평상시보다 더욱 많이 흡수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결국 인슐린저항성의 개선으로 이어져 혈당을 떨어뜨리므로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4. 충치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 K2는 치과의사 선생님이 최초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비타민 K2는 치과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광범위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즉, 충치예방은 물론, 잇몸과 치아를 지탱하는 연골조직을 강화시켜 전반적인 치아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죠. 

 

5. 남성의 정자생성에 도움을 준다. 

 

6. 피부노화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 K2는 피부건조를 막아주고 피부주름을 감소시키는 등 피부건강에도 관여한다고 합니다.

 

7.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 비타민 K2는 각종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현대인의 필수영양소가 아닐까 싶네요.

 

비타민 K2의 섭취량 및 섭취방법

 

비타민 K2의 섭취 적정량은 하루 MK7으로서 100mcg~120mcg 정도라고 합니다(50mcg~200mcg 가능). 무엇이든 많이 복용하는 것은 과유불급의 원칙에 어긋나므로 해롭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mcg=㎍, 마이크로그램, 1백만분의 1 그램).

 

1) 비타민 K1 : 비타민 K1은 혈액의 응고에 관여하는 것으로 미역, 깻잎, 시금치, 케일 등에 많아 결핍을 신경쓸 필요 없다고 알려져 있어요.

 

2) 비타민 K2 : 방목하여 풀을 뜯어 먹는 닭이 낳는 달걀이나 소의 젖(우유)에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오늘날 닭이나 소는 자연 방목상태에서 풀을 먹지 못하고 가두어진 상태로 사료를 먹으므로 이들 식품으로부터 비타민 K2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합니다(비타민 K2 절대 부족).

 

따라서, 외부에서 비타민 K2 영양제를 섭취해 주거나 낫또를 하루 10g~20g 정도 먹어 줘야 한다고 합니다. 낫또는 신경쓰지 않아도 좋을 만큼 나트륨이 적게 함유되어 있어 신장 장애환자도 안심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 복용량을 낮추는 것이 좋겠죠. 낫또 대신 우리나라 전통 음식인 청국장을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K2복용에 대한 의문점과 해답

 

1) 항응고제인 와파린이나 아스피린을 먹는데 비타민 K2를 먹어도 되는가? : 네. 와파린 복용자가 비타민 K2를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특히, 와파린은 체내에서 비타민 K2를 고갈시키므로 와파린을 오랫동안 복용해 온 분들의 경우, 70대~80대가 되면 관상동맥협착증으로 고생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이때 비타민 K2를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다만, 자신의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 복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2) 하루 적정 섭취량은 얼마인가? : 우리나라와 미국에서는 아직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긴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하루 120mcg을 권유한다고 합니다. 여 에스더박사에 의하면 '하루 50~200mcg을 섭취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1캡슐에 비타민 D3 1,000 IU와 비타민 K2 120mcg(마이크로그램)이 들어 있어요. 비타민 K2는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해 주고 체내로 흡수된 후 뼈로 들어 가지 않고 혈관내부에 떠돌아다니는 칼슘이나 혈관벽에 침착된 칼슘을 끌어서 뼈 속으로 넣어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혈액 속에 있는 칼슘이 혈관벽이나 신체 기관에 붙어 각종 심혈관질환이나 체내 관절 및 뼈부위 등에 석회침착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 줘요.

 

3) 식품으로도 비타민K2를 보충할 수 있는가? : 네. 하루 10g~20g 정도의 낫또를 먹어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 K2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비타민 K2는 매일 먹어야 하는가? : 네. 그러나 어떤 것을 먹어야 할지 아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많이 먹는 비타민 K2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MK4와 MK7이에요. 그중 MK4보다 MK7이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하루 종일 효과를 보려면 MK7형태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MK4를 복용할 경우, 하루 3~4번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5) 칼슘을 먹을 때 비타민 D하고 비타민 K2를 함께 먹으면 더 좋은가? : 네. 비타민 K2는 비타민 D와 함께 먹을 때 시너지 효과를 발휘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혈관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이 두 영양제를 꼭 함께 섭취하여 혈액 속에 과도하게 존재하는 칼슘을 뼈 속으로 효과적으로 다져 넣어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 속에 있는 칼슘이 밖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막아줘야 하겠죠.

 

캐나다 직구제품, Naka D3+K2
1,000 IU 비타민 D3 + 120mcg Vitamin K2 as MK-7
(=비타민 D3, 25㎍ + 낫또 추출물 비타민 K2,120㎍)
복용후기

 

1. 알약이 아주 작아 목넘김이 좋아요.

 

2. 효과에 대해서는 명확치 않아요. 아직 초기 단계라 더 먹어 보고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죠.

 

3. 낫또를 드실 때는 비타민 K2를 섭취하지 않는 게 좋아요. 이중으로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죠.

 

4. 하나의 제품으로 비타민 K2와 비타민 D3를 동시에 섭취해서 좋아요. 하지만, 비타민 D3의 양이 1,000 IU(25㎍)밖에 안 되어서 비타민 D가 조금이라도 결핍된 분들에게는 많이 적다고 봐요. 그럴 경우 비타민 D섭취량은 하루 2,000~4,000IU는 되어야 할 것 같아서 비타민 D를 좀 더 챙겨 드셨으면 해요.

 

5. 마그네슘 영양제도 함께 복용하면 칼슘의 흡수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까 침고로 하세요.

 

 

이제 이 글을 보시고 40살에 가까이 들어 서신 분들은 칼슘을 섭취하실 때 비타민 D와 K2를 동시에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첨언 : 비타민 K2와 비타민 D, 그리고 칼슘복용에 대해

 

1. 칼슘권위자인 숀리박사님은 미국 NIH(미국 국립보건원,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논문자료를 참고하여 비타민 K2에 대해 혈관건강에 긍정적인(positive)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미 국립보건원에서 장기간 추적 관찰한 실험데이터를 분석한 논문을 참고하여 내린 결론인데, 매우 조심스럽죠('~있을 수 있다' 부분)?

 

2. 여 에스더 박사님은 비타민 K2에 대한 다양한 관련 논문을 참고하여 위에 나열한 다양한 효과를 언급하였고

 

기타 많은 전문가 분들이 비타민 K2의 뼈건강, 혈관건강에 대한 여러가지 효과를 인정하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비타민 K2는 약이 아니고 영양제이므로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치료를 우선시 하시고 칼슘영양제를 드시는 40세 이상이신 분들의 경우 비타민 D와 함께 하루 100~120mcg 정도의 비타민 K2복용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내과 의사선생님들은 아마 비타민 K2와 혈관건강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조심스럽게 복용하시기 바라며 40세 정도 이상 되신 분들께서 칼슘제를 복용하는 경우, 우선 병원에서 비타민 D량을 체크하여 30ng/mL미만이 나오면 비타민 D를 복용하여 혈중농도 30~50ng으로 맞추시기 바라구요, 비타민 K2도 병행복용하시면 좋을 듯하다는 결론을 조심스럽게 내려 봅니다.

 

저의 경험상 골다공증 치료에 비타민 D를 고려하지 않은 채, 칼슘제만 복용하는 것은 분명 골밀도에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도 몰랐던 건데요, 이제는 칼슘은 음식으로 섭취하려 하고, 비타민 D만을 챙겨먹고 있습니다. 

 

1. 의학계가 널리 받아 들이는 비타민 D의 혈중 적정농도 : 30ng/mL (그 미만은 부족증으로 진단함, 상한선은 정해진 게 없음)
2. 숀리박사님 : 55ng/mL권장
3. 여 에스더 박사님 : 30ng~50ng/mL 권장         *ng(나노그램)

 

마지막으로, 부디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  1. 여 에스더 박사의 비타민 K2관련 유튜브 

                   2. 숀리 박사의 칼슘강의 및 비타민 K2 강의 유튜브

                   3. 기타 다수의 칼슘 및 비타민 K2 관련 유튜브 및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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