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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기구,식품,제품,음식,요법 소개와 후기

풀무원다논, 농후발효유 '위솔루션'/MPRO3, MPRO4와 비교

by 헬쓰라이프 2022. 3. 5.

이들 제품들은 협찬받은 것이 아니고 제 돈으로 산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한국 야쿠르트 MPRO3, MPRO4 체험후기 및 효능

 

아래 댓글에 MPRO3 체험후기 2개의 링크주소를 적어 놓았으니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 넣고 찾아 보세요.

 

아내의 말에 따르면 MPRO3을 약 5달간 배달하여 먹어본 결과 어떤 약을 복용해야 했던 아내의 속이 편했다고 합니다. 또한, 약을 복용할 때는 생감자를 함께 드시면 정말 좋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군요. 이 제품은 위와 장에 좋고 약을 복용하면 자연히 따라오는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함께 복용해 왔던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복용하는 약이 없어요. 저는 영양제와 운동으로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편이죠.)

 

 

새로 출시된 MPRO4 체험 후기
: 5개월간 먹었던 MPRO3와 별 차이 없는 듯해요.

 

이 제품은 얼마 먹어보진 않았어요. 약 20일 정도. 약을 먹을 때 위에 부담을 줄여 주는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위가 편안하고 변비가 예방되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새 제품이 출시되고 가격이 올랐다는 거예요. 원래 1병 당 2,000원이었는데 10% 올라서 병당 2,200원이 되었어요. 제품의 성능은 앞에 것(MPRO3)이랑 크게 차이를 못 느끼는데 가격은 올라 부담스러워 이번에 다른 제품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위는 MPRO4 제품 2 종류(푸른색을 띠는 장집중 케어 제품;;; 장과 피부 듀얼 케어 제품) 중 위장과 피부를 동시에 케어해 주는 보라색을 띤 제품이에요. 아래 상자에 든 제품은 풀무원다논의 '위솔루션'이에요.

 

풀무원다논의 '위솔루션'인데요, 유산균이 병뚜껑에 따로 들어 있는 MPRO4와 달리 내용물에 유산균이 들어 있습니다. 위건강을 위한 유산균 3종, 장건강을 위한 유산균 6종과 위건강을 위한 파이토케미컬 3종이 들어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새로이 복용하게 된 제품
: (풀무원다논) '위솔루션' - 농후 발효유

 

이 제품은 MPRO4의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갈아 탄 것인데요, 아직 많이 복용해보진 않았지만 위가 편안하다고 해요. 이 제품의 양은 MPRO4와 같이 130ml로 동일하구요, 당류가 9g으로 13g인 MPRO4에 비해 적게 함유되어 있는 게 특징이겠군요.

 

가성비는 우리가 먹어 보고 매겨야 하는 건데요, MPRO4는 위가 편안하고 배변에 좋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고, '위솔루션'도 현재로서는 그에 못지않은 효과를 내는 듯해요. 하지만, 앞에 제품처럼 약 5개월은 되어 봐야 정확한 제품 후기가 나오리라고 봅니다.

 

플무원다논에는 울금, 양배추, 크랜베리 추출물 이렇게 3종의 위건강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두 제품의 가격을 가격을 볼까요?

 

MPRO4의 경우 현재 1병에 2,200원인 반면 풀무원다논 '위솔루션'의 경우 1병에 880원쯤 하네요(MPRO4 가격의 약 40% 수준).

 

효과는 최소 3개월 정도 먹어 보고 다시 한번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 풀무원 다논은 10일 정도 먹고 효과가 없어 다시 MPRO4로 바꾸었어요.

 

무엇을 권해 드릴까요?

 

당 함량과 가격을 따지신다면 저희처럼 '위솔루션'을 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당 함량을 상관하지 않고 동시에 가격에 구애를 받지 않으신다면 단연 'MPRO4'를 선택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하지만, 복용과 효능에 있어서 개인차가 크다고 생각하기에 직접 드셔 보고 결정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기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

 

질병과 치료약

 

치료 목적이나 현상 유지용 약물이 필요하다면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생활습관병은 생활습관을 고치고 적절한 운동, 섭생, 영양(비타민 및 무기질 등) 등을 병행하면 점차 약을 줄여 가다가 결국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발 걷기 약을 줄여 끊는 지름길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인체의 중독물질을 없애 준다고 알려진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비타민 C 메가도스를 하며 운동을 병행하고 영양을 잘 갖추어 먹으면 많은 부분 약을 서서히 뗄 수 있게 된다고 여러 사람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약은 고마운 존재죠. 하지만, 장기간 약에 의존하다 보면 결국 약의 중독성과 부작용에 압도당해 약 의존성에서 헤어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독자 여러분, 혹시 생활습관병 약을 드신다면 운동, 영양 등을 골고루 배합하여 약에 대한 의존성을 서서히 줄여 결국 약을 안 먹어도 되는 기회를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부바로 그리고 억지로 투약을 중단하면 병세가 원위치로 다시 돌아가기 쉽기에 안 되고 땀나는 운동과 영양, 섭생을 병행하면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서서히 투약량을 줄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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